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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90

2017년 2월 14일 (화) 시황정리

밤사이 미국증시는 트럼프 세제개편안 기대감이 지속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유로존 성장률 전망 상향 소식에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글로벌 증시 영향으로 국내증시도 상승 출발하였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낙폭을 키우며 IT주 하락 속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규제완화를 비롯한 세금인하에 대해 언급하며 이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더해지며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미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과 더불어 경제지표 또한 호전되고 있는 흐름속에 최근 시장은 트럼프의 극단적인 정책에 반응하기보다는 세제개편안 정책에 더욱 초점을 맞추로 반응하고 있습니다. 유럽은 그리스 리스크가 다시 부각되며 다음주 예정된 유로그룹 회의에서 협상에 따라 그리스 리스크가 다시 확대될 것인..

오늘의 시황 2017.02.14

2017년 2월 13일 (월) 시황정리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세제개편안 기댐감이 지속되며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도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글로벌 증시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특검에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재소환 소식에 삼성그룹주들의 약세로 하락 출발하였지만 비교적 양호한 모습을 보였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TPP 탈퇴, 반이민정책 등 극단적인 정책에 대한 불안감을 키웠지만 반면, 세금 혜택과 규제완화 등 시장이 기대한 정책이 나올 것이란 기대감이 유입되며 불안감과 기대감이 공존하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트럼프 행정부의 행보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대응해야겠습니다. 국내증시는 정치적 불안감과 최근 상승세를 이끌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IT주들의 ..

오늘의 시황 2017.02.13

2017년 2월 10일 (금) 시황정리

밤사이 미국증시는 트럼프 세제개편안 기대감에 상승하며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으며, 유럽증시도 은행주 리스크가 다소 완화되며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코스피는 기관 수급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지만 코스닥은 소폭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세금플랜 발표 발언에 정책 기대감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습니다. 당선 이후 세금감면, 규제완화, 인프라 투자 등 정책 기대감이 시장의 상승요인이었는데 구체적인 안이 나오지 않았단 점에서 시장의 기대감이 어느정도 이어질지는 모르기 때문에 이에 따른 대응책과 중국에 대한 환율조작국 지정 우려와 유로존의 불안정한 상황 등이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유럽증시는 이탈리아 은행 부실 문제에 대해서 유니크레딧..

오늘의 시황 2017.02.11

2017년 2월 7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2월6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재부각 등으로 소폭 하락... 다우 20,052.42(-0.09%), 나스닥 5,663.55(-0.06%), S&P500 2,292.56(-0.21%), 필라델피아반도체 967.39(+0.35%) * 국제유가, 2월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산유량 증가 우려에 하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82달러(-1.52%) 하락한 53.01달러 * 유럽증시, 영국(-0.22%), 독일(-1.22%), 프랑스(-0.98%) * SK하이닉스, 도시바 반도체에 3兆 베팅... 낸드사업 지분 19.9% 매입 '기술동맹' 추진... 성공땐 낸드플래시 1위 등극, 美웨스턴디지털과..

주요이슈 2017.02.07

스마트폰과 전기전자 관련 업체 올해는 달라진 모습 보일 것

지난해 투자자들에게 외면 받았던 스마트폰·전기전자 관련 업체들이 올해는 달라진 모습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올 상반기 삼성전자의 ‘갤럭시S8’ 출시로 관련 부품 업체의 실적 개선과 기저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 호시절을 보낸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종의 인기는 올해도 계속될 것이란 관측이다. 디램(DRAM)과 패널 가격 상승이 이들 업종의 실적 호조를 이끌고 있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작년 실적 부진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낮았던 스마트폰·전기전자 관련 업체에 대한 투자비중 확대를 권했다. 대형주 중에선 LG전자와 삼성전기, LG이노텍, 중소형주에선 파트론, 아모텍 등이 추천주로 지목됐다. 상반기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8 출시 사이클(Cycle)이라 대부분의 부품 업체가 2월부터 ..

SK하이닉스, 4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SK하이닉스(000660)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조3600억원, 영업이익 1조540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D램과 낸드(NAND) ASP상승률이 14%로 예상보다 컸고, 환율도 우호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이연법인세 자산이 추가 인식돼 법인세가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출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D램 및 낸드 가격 강세가 계속되고 있어 외형 및 손익은 더욱 개선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 연간 매출액이 23~24조원, 영업이익이 8조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하반기 3D 낸드의 공급도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 칩 가격의 하락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SKC솔믹스, SK하이닉스 3D NAND 투자 수혜 기대

SKC솔믹스가(057500) SK하이닉스의 3D낸드(NAND) 투자 확대의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파인세라믹스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유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충북 청주에 대규모 3D 낸드 투자를 추가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SKC솔믹스는 2018년 이후까지 큰 폭의 성장을 가능케 하는 동력을 확보했다. 업계에서는 관계사의 메모리 반도체 투자에 따라 SKC솔믹스향으로 많은 물량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C솔믹스의 주력품인 파인세라믹스는 일본 소수업체들이 독·과점하고 있어 국산화 수요가 많은 제품이다. SKC솔믹스가 취급하는 대표적인 4개 품목(Al2O3, Si, SiC, Quartz)은 국산화와 제품 레벨업에 성공해 고수익성을 향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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