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k하이닉스 293

스마트폰과 전기전자 관련 업체 올해는 달라진 모습 보일 것

지난해 투자자들에게 외면 받았던 스마트폰·전기전자 관련 업체들이 올해는 달라진 모습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올 상반기 삼성전자의 ‘갤럭시S8’ 출시로 관련 부품 업체의 실적 개선과 기저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 호시절을 보낸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종의 인기는 올해도 계속될 것이란 관측이다. 디램(DRAM)과 패널 가격 상승이 이들 업종의 실적 호조를 이끌고 있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작년 실적 부진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낮았던 스마트폰·전기전자 관련 업체에 대한 투자비중 확대를 권했다. 대형주 중에선 LG전자와 삼성전기, LG이노텍, 중소형주에선 파트론, 아모텍 등이 추천주로 지목됐다. 상반기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8 출시 사이클(Cycle)이라 대부분의 부품 업체가 2월부터 ..

SK하이닉스, 4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SK하이닉스(000660)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조3600억원, 영업이익 1조540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D램과 낸드(NAND) ASP상승률이 14%로 예상보다 컸고, 환율도 우호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이연법인세 자산이 추가 인식돼 법인세가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출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D램 및 낸드 가격 강세가 계속되고 있어 외형 및 손익은 더욱 개선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 연간 매출액이 23~24조원, 영업이익이 8조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하반기 3D 낸드의 공급도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 칩 가격의 하락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SKC솔믹스, SK하이닉스 3D NAND 투자 수혜 기대

SKC솔믹스가(057500) SK하이닉스의 3D낸드(NAND) 투자 확대의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파인세라믹스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유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충북 청주에 대규모 3D 낸드 투자를 추가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SKC솔믹스는 2018년 이후까지 큰 폭의 성장을 가능케 하는 동력을 확보했다. 업계에서는 관계사의 메모리 반도체 투자에 따라 SKC솔믹스향으로 많은 물량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C솔믹스의 주력품인 파인세라믹스는 일본 소수업체들이 독·과점하고 있어 국산화 수요가 많은 제품이다. SKC솔믹스가 취급하는 대표적인 4개 품목(Al2O3, Si, SiC, Quartz)은 국산화와 제품 레벨업에 성공해 고수익성을 향유하는..

2016년 12월 23일 (금) 주요이슈

* 뉴욕증시,12월22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소폭 하락... 다우 19,918.88(-0.12%), 나스닥 5,447.42(-0.44%), S&P500 2,260.96(-0.19%), 필라델피아반도체 923.06(+0.52%) * 국제유가, 12월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성장률 호조에 상승...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46달러(+0.88%) 상승한 52.95달러 * 유럽증시, 영국(+0.32%), 독일(-0.11%), 프랑스(+0.02%) * 경제 망하면 정치인 책임... 政經분리로 돌파, 경제위기 극복 위한 연구기관장 7인 긴급 토론회... SOC 투자·규제완화 복합처방 필요, 구조조정 고통스럽..

주요이슈 2016.12.23

SK하이닉스, 청주공장 증설에 3조 1700억 투자

SK하이닉스(000660)는 청주공장 증설과 우시 생산시설 보완 투자에 총 3조1637억원을 투자한다고 22일 공시했다. SK하이닉스는 2019년까지 청주공장 증설에 2조2137억원, 우시 생산시설 보완투자에 95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 측은 "신규 클린룸 건설을 통해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투자목적을 밝혔다.

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견조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견조할 것으로 봤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2.0% 감소한 4370억원, 매출은 5.0% 증가한 3조8500억원이 될 것이며 부품 확보 수요가 비교적 견조한 모습이라고 말했다. 정보통신기술(IT) 기기 수요 부진 우려에도 하반기 신제품 출시에 대비한 부품 재고 확보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D램(RAM)과 낸드(NAND) 비트그로스(비트 단위 환산 생산량 증가율)가 각각 10%, 30% 이상을 달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로 엔화 가치가 치솟은 점 또한 긍정적인 요인이다. 국내 반도체 업체들에게 엔화 강세는 원가 경쟁에 유리한 조건이며 경쟁사인 도시바·마이크론의 주요 생산시설이 일본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 우려보다는 2분기 실적 선방 예상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우려보다는 2분기 실적이 선방할 것으로 봤다. 연간 실적 전망도 상향조정했으나 D램의 업황 하향, 뒤쳐진 기술 격차 등으로 실적이 바닥을 쳤다고 보긴 어렵다고 분석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3% 증가한 3조7800억원, 영업이익은 27% 감소한 4100억원으로 예상된다. 시장 예상치에는 미치지 못하나 불안한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선방한 것이다고 평가했다. 불길해보였던 환율 움직임이 5월 이후 극적으로 반전했다. 4월 환율이 급락했으나 달러 강세 기조가 재현되고 있다. PC업체들의 재고전략 분위기도 적극적인 재고조정에서 일부이긴 하나 재고 구축 움직임이 포착됐다. 특히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대거 신제품을 출시한 것이 모바일 반도체 수급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