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관련 업체인 동성화인텍(033500)의 높은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미국 LNG액화플랜트에 공급되는 보냉재 사업과 LNG 추진선의 연료탱크 신규 사업을 통해 중장기적인 높은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미국 액화플랜트 분야로는 얼마 전 170억원 규모의 초도 공급 계약에 성공했다. 올해 초 글로벌 LNG선 발주량은 45~50척 수준으로 전망했으며 현재까지 발주량은 33척이라고 한다. 33척의 170K급 이상 LNG선의 수주 계약은 모두 한국 조선소들이 가져갔다. 현대중공업이 14척, 대우조선해양이 12척, 삼성중공업은 6척이다. 대우조선해양에 의해 LNG선 분야의 추진엔진 기술의 변화가 나타나면서 중국과 일본 조선업체들은 LNG선 분야의 기술경쟁에서 완전히 이탈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