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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6 14

2018년 9월 6일 (목) 주요이슈

* 뉴욕증시, 9/5(현지시간) 美/캐나다 무역협상 불확실성 및 기술주 부진 속에 혼조 마감… 다우 +22.51(+0.09%) 25,974.99, 나스닥 -96.07(-1.19%) 7,995.17, S&P500 2,888.60(-0.28%), 필라델피아반도체 1,403.82(-0.50%) * 국제유가($,배럴), 美 멕시코만 일대 허리케인 우려 소멸 등으로 하락… WTI -1.15(-1.65%) 68.72, 브렌트유 -0.90(-1.15%) 77.27 * 국제금($,온스), 무역전쟁 우려 및 달러 약세에 상승... Gold +2.20(+0.18%) 1,201.30 * 달러 index, 무역분쟁 및 이머징마켓 통화 불안 속에 하락... -0.31(-0.33%) 95.12 * 역외환율(원/달러), +5.58..

주요이슈 2018.09.06

효성중공업, ESS 수요 확대에 실적 개선 전망

효성중공업(298040)에 대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확대에 따른 전력사업부 실적이 개선될 것이다. ESS 수요 확대에 따른 전력사업부 실적 개선, 중국 발주 재개에 따른 수출 물량 확대와 미국 일부 품목 관세 문제 해결 시 밸류에이션 할인 축소가 가능할 것이며 올해 기준 효성중공업의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은 각각 8.16배, 0.55배 수준으로 동종 전력업체 뿐 아니라 건설 및 건자재 업체 대비해도 저평가됐다고 판단했다. 특히 효성중공업은 전력3사 중 ESS 시장에서 강점을 보유했다는 평가다. 올해 상반기 효성중공업의 ESS 누적 매출은 2420억원이며 같은 기간 LS산전(스마트그리드 부문)과 현대일렉트릭 매출은 각각 1554억원, 1122억원이며 효성중공업은 친화경발전 ..

RFHIC, 5G 투자 및 방산 수주 증가로 높은 이익률 유지 전망

RFHIC(218410)에 대해 하반기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5G 투자 개시되면 관련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고마진 방산사업부의 수주 증가로 높은 이익률을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RFHIC는 2018년 6월 미국 SAAB에서 133억원, 지난달 LIG넥스원에서 534억원 수주를 공시했다. 하반기부터 방산사업부 관련 프로젝트 매출 인식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현재 군사용 레이더 시장은 기존 진공관 방식에서 질화갈륨(GaN) 전력 증폭기를 사용하는 반도체 방식으로 교체 중이며 RFHIC는 레이더용 GaN 전력증폭기 설계 기술을 보유 하고 있으며, 자체 공장 라인을 통한 대량 생산으로 경쟁사대비 가격 경쟁력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2018년, 2019년 방산 매출액은 각각 150억원, 300억원으로 고성장할..

기아차, 미국시장 성장에 주목

기아차(000270)에 대해 멕시코 생산기지 및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확대 등을 미국 시장 성장의 기대 요인으로 전망했다. 기아차는 멕시코 소형세단 생산기지 확보와 현지 SUV 라인업 구축으로 미국 시장 판매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중장기적으로 미국 시장 점유율이 현대차를 상회할 것으로 분석했다.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개정으로 멕시코에 새로운 자동차 공장이 들어갈 가능성 낮아짐에 따라 기존 멕시코 공장을 보유한 기업들은 안정적으로 미국 소형세단 시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기아차는 멕시코 공장 생산능력을 향후 40만대까지 증산할 계획이다. 2015년 14만대 차이가 났던 현대차와 기아차의 미국 판매는 2018년 8월 누적 판매가 각각 44만대, 40만대로 4만대 수준으로 축소됐다. 판매 ..

신한지주, 오렌지라이프 인수하며 리딩뱅크 탈환 근접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를 인수하며 리딩뱅크 탈환에 근접,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인수액 2조2900억원은 당초 거론된 2조4000억원보다 낮아진 액수다. 주주가치를 높이려 자사주 2000억원어치도 매입했다. 다만 인수·합병(M&A) 이슈가 주가에 미리 반영돼 있는 상황이라 5일 주가는 전일 대비 -3.19% 하락했다. 오렌지라이프의 지난해 순이익은 3400억원이고 자기자본이익률(ROE)는 9.5%로 신한지주의 같은 기간 ROE 8.9%보다 높다. 또 오렌지라이프는 지급여력비율(RBC비율)이 440.1%로 보험사 중 가장 높은 자본건전성을 확보한 회사다. 자회사 신한생명 RBC비율이 174.3%인 사실을 고려하면 신한지주와 오렌지라이프 합병 시 기존..

더블유게임즈, 게임업체 중 유일하게 안정적 실적 성장

더블유게임즈(192080)에 대해 게임업체들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나타낼 전망이다. 2분기 '더블유카지노(DUC)'의 모바일플랫폼 기반 성장이 견조했고, '더블다운카지노(DDC)'의 1, 2차 리뉴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결제액 증가로 이어졌다. 이런 기조는 하반기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6월 마무리된 DDC의 2차 리뉴얼 효과가 3분기 온기 반영되며 계절적으로도 2분기 대비 3분기, 4분기가 상대적 성수기이기 때문이다. 실적의 내용적 면도 개선되는 모습이어서 고무적이며 소셜카지노 특성상 매출증가를 위해선 마케팅 활동이 수반되는 바 마케팅 효율성은 마진개선에 결정적 요소 중 하나이며 2분기 실적에서 마케팅비용 감소에도 결제액이 증가되며 효율성을 입증했다고 분석했다. 3분기에..

2018년 9월 5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협상 난항 우려에도 제조업 지표가 호조를 보인 데 따라 소폭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글로벌 무역 갈등과 신흥시장 불안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미국과의 무역전쟁 우려로 1.7%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글로벌 무역분쟁 우려 여파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협상이 재개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또다시 투자 심리를 짓눌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를 새 나프타 협정에 꼭 포함시킬 이유가 없다며 미 의회에 미국과 멕시코와 간 양자협정을 반대하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오는 6일로 점쳐지는 미국의 2000억 달러 규모의 대중(對中) 추가 관세 부과 가능성도 시장에 불안..

오늘의 시황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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