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9/02 281

디딤, 신규 프랜차이즈 브랜드 성공으로 실적 성장 지속

디딤(217620)에 대해 신규 프랜차이즈 브랜드 성공에 따라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다. ‘연안식당’으로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프랜차이즈 성장에 주목할 시점이다. 매장 수는 2017년 1개, 2018년 128개, 2019년 300개가 예상되고 전체 프랜차이즈 매장 수는 2019년 644개(2018년 460개)가 예상된다. 프랜차이즈 매장 수 증가에 따라 2019년 상품(프랜차이즈) 매출 및 기타(로열티) 매출액은 각각 386억원, 10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0%, 4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직영 가맹점 수도 꾸준히 증가중으로 2019년 직영 점포수는 47개(2017년 27개)가 예상되며 올해 직영 매출액은 705억원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싱가포르 ‘점..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일본 흥행으로 주가 반등 기대

펄어비스(263750)가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의 일본 흥행으로 주가 반등 가능성이 높은 상태라고 분석했다. 1분기 검은사막 모바일의 일본 하루 매출이 13억원으로 기대치를 넘어설 전망이며 일본 흥행은 올해 2분기 북미·유럽 지역 흥행 기대감을 확대시키는 촉매재 역할을 할 것이다. 현재 펄어비스는 작년 4분기 실적 부진과 신작지연으로 성장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태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일본과 북미·유럽 흥행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밸류에이션 재평가에 의한 주가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주로 퍼즐이나 소셜카지노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북미·유럽 모바일에서는 아직 유의미한 성과를 기록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가 없었다. PC 검은사막의 흥행과 최근 유저기반을 확보한 CCP 인수를 통해 마케..

SK텔레콤, 주가 상승 호재 많다

SK텔레콤(017670)에 대해 주가 상승 호재가 많다고 평가했다. SK텔레콤이 3월 출현할 호재가 다수인데도 불구하고 단기 주가 부진 양상이 이어져 밸류에이션상 매력도가 높아졌다. 2019년엔 6년만에 높은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되며, 5G 요금제 출시로 이동전화 서비스매출액 증가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평가했다. 3월에는 5G 이벤트가 몰려 있다는 점에 특히 주목해야 한다. 5G 요금제 출시는 7년 전과 마찬가지로 SK텔레콤 주가 상승의 가장 큰 기폭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중간 배당 증대가 유력해 4년 만에 다시 배당금 상향 조정이 기대된다. 당장 하이닉스 배당금 유입분을 중간배당으로 지불하기로 경영 정책을 바꾼 에 이어 올해 통신부문 감액 가능성이 희박함을 감안하면 기말배당도 늘 것으로 전망했..

2019년 2월 27일 (수) 증시 주요이슈

* 뉴욕증시, 2/26(현지시간) 엇갈린 경제지표 속 소폭 하락 … 다우 -33.97(-0.13%) 26,057.98, 나스닥 -5.16(-0.07%) 7,549.30, S&P500 2,793.90(-0.08%), 필라델피아반도체 1,366.58(-0.68%) * 국제유가($,배럴), OPEC 감산 지속 전망 등에 강보합… WTI +0.02(+0.04%) +55.50, 브렌트유 +0.45(+0.69%) 65.21 * 국제금($,온스), 파월 Fed 의장의 경제 양호 전망 등에 하락... Gold -1.00(-0.08%) 1328.50 * 달러 index, 파월 Fed 의장 통화정책 증언 등에 하락... -0.35(-0.37%) 96.05 * 역외환율(원/달러), -3.52(-0.31%) 1,115.42 ..

주요이슈 2019.02.27

CJ ENM, DIA TV 성장 잠재력 매우 높아

CJ ENM(035760)에 대해 DIA TV(CJ ENM에서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전문 채널)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다고 판단한다. DIA TV는 유튜브 구독자수 2억3000명을 보유 중이고 월간 콘텐츠 조회수 20억 회를 기록하며 국내 최대 MCN(인터넷 스타 기획사)업체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조회수 해외 비중이 50%까지 확대된 점에 주목해야 한다. 국내 사업에 한정되지 않고 글로벌 창작자들과 이용자들 트래픽을 확보하고 있는 것도 고무적이라고 분석했다. DIA TV의 가치는 2000억~5000억원에 이를 것이다. 지난해 미디어 사업 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1%, 80%를 기록해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근거로 디지털 광고 사업의 고성장세를 꼽았다. CJ ENM은 PIP(동영상..

클리오,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중저가 로드샵 브랜드 클리오(237880)에 대해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엿보인다고 평가했다.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어 중저가 로드샵 브랜드 가운데 판매경로 확장성이 가장 용이하다고 봤기 때문이다. 올해는 중국인 관광객 증가로 면세점 매출이 전년 대비 20% 성장할 것으로 관측되며 온라인 판매 강화로 온라인 부문 매출도 성장할 것이란 분석이다. 로드샵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클리오도 실적이 저조한 비효율 매장의 구조조정으로 이 부문 매출 성장은 시장 평균에 부합할 전망이다. 클리오는 페리페라, 구달 등 비교적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어 다른 중소형사보다 채널 확장성이 용이하다. 올해 매출액은 2187억원(전년비 16.7% 증가) 영업이익 101억원(흑자전환)으로 실적 턴어..

카카오, 신규사업의 적자폭 급감 전망

카카오(035720)에 대해 카카오페이, 모빌리티 등 신규사업의 적자폭이 급감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신사업관련 영업 손실은 약 2100억원 규모로 카카오페이 비중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금융위가 발표한 금융결제 인프라 혁신 방안에 따라 공동결제시스템(오픈뱅킹)이 2020년경 도입될 경우 카카오페이의 송금수수료가 대폭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바로투자증권 인수 후 CMA 계좌를 연동하면 송금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어 올해부터 적자 폭이 빠르게 감소할 것이란 분석이다. 1분기 외형은 견고한 성장을 보일 것이나 영업익은 인건비에서 4분기 인센티브 효과가 일부 제거되지만, 마케팅비와 신사업 관련 비용 감소폭이 크지 않아 실적 개선은 제한적이며 2분기 이후 카카오톡 기반의 신규 광고 상품과 챗봇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