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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 281

2019년 2월 26일 (화) 증시 주요이슈

* 뉴욕증시, 2/25(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다우 +60.14(+0.23%) 26,091.95, 나스닥 +26.92(+0.36%) 7,554.46, S&P500 2,796.11(+0.12%), 필라델피아반도체 1,375.95(+0.82%) * 국제유가($,배럴), 트럼프 美 대통령 OPEC 비판 등에 급락… WTI -1.78(-3.11%) 55.48, 브렌트유 -2.36(-3.52%) 64.76 * 국제금($,온스), 美 증시 상승 등에 하락... Gold -3.30(-0.25%) 1,329.50 * 달러 index,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속 하락... -0.09(-0.10%) 96.41 * 역외환율(원/달러), -4.57(-0.41%) 1,116.51 * 유럽증시,..

주요이슈 2019.02.26

고영, 중국 스마트폰 수요 부진에 따른 실적 악화 전망

최근 중국 스마트폰 수요 부진과 IT 비수기 등의 요인으로 전자제품·반도체 검사장비를 공급하는 고영(098460)의 실적도 나빠질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은 최근 미·중 무역분쟁으로 전반적인 소비 수요가 둔화하는 추세다. 스마트폰의 경우 지난해 4분기 중국 내 수요는 1억 310만대로 전년 동기대비 12% 감소했다. 고영의 3D SPI(납도포 검사장비) 주요 고객이 중국 스마트폰 업체임을 감안하면 중국에서의 수요 감소는 고영 입장에서 큰 타격이다. 고영의 올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24억원, 영업이익 9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13%, 9%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관건은 미·중 무역협상과 폴더블 등 새로운 스마트폰의 수요 증가다. 고영의 자동광학 검사장비(AOI)와 기계가공 검사장비(MOI) 위주의 ..

롯데정밀화학, 시황과 실적 모두 1분기를 바닥으로 반등 예상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시황과 실적 모두 1분기를 바닥으로 반등할 것이다.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90%, 141% 증가했음에도 주가는 하반기에 큰 폭으로 떨어졌다. 가성소다와 ECH(에폭시수지 원료)의 국제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가성소다는 이란이 아시아에 물량을 증가시켰고 인도가 수입을 중단시켜 가격이 하락했다. 인도는 오는 3월부터 수입을 재개할 전망이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ECH는 지난해 미중 무역분쟁과 유가 급락으로 구매심리가 위축돼 가격이 하락했다. 세계 수요의 16%에 달하는 중국 샹동 하일리(Shandong Haili)의 ECH 설비도 환경문제로 가동을 중단한 상태다. 다만 수요는 3월부터 본격적인 성수기에 진입하기 때문에 ECH의..

디앤씨미디어, 올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

디앤씨미디어(26372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올해 1분기는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 디앤씨미디어의 작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한 90억원인 반면 영업이익은 24.9% 감소한 10억원, 지배기업순이익도 19.8% 줄어든 9억원으로 이익단이 부진했다. 게임 퍼블리싱 자회사의 신작 ‘어검-팔황의 수호자’가 비용 대비 매출이 부진했고 종이책 부문 재고 폐기 등 비용 부담이 발생한 탓이다. 그러나 웹툰·웹소설 연재 등 보유 지적재산권(IP)이 지속적으로 쌓여 매출이 분기별로 자연히 증가하는 특성상 별다른 비용 발생이 없을 1분기엔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릴 것으로 봤다. 디앤씨미디어는 특히 웹소설에서 160만명 이상 독자를 확보했던 ‘나 혼자만 레벨업’ ..

동성화인텍, 올해 전년비 매출액 40% 가까이 증가 예상

동성화인텍(033500)에 대해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38.3%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 조선소들의 LNG선 수주실적은 올해 연초부터 활발하게 늘어나고 있다. 한국 조선업체들은 지난해 60척 이상의 LNG선 수주실적을 달성했기 때문에 올해 동성화인텍의 LNG선 보냉재 공급척수는 지난해 대비 2배 가량 늘어나게 될 것이다. 올해 영업실적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며 올해 매출액은 2542억원으로 전년 대비 38.3% 늘어날 전망이며 영업이익은 140억원이 예상된다. LNG선 보냉재 공급량의 증가와 공급금액 상승으로 동성화인텍의 실적 성장폭은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

셀트리온, 지난해 4분기 부지한 실적...올 2분기 실적 개선 기대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했다. 지난해 4분기 개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7% 감소한 2110억원, 영업이익은 74.1% 줄어든 396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1.7%, 66.9% 하회했다. 트룩시마, 허쥬마, 기타 매출액 각각 170억원, 1649억원, 291억원이다. 허쥬마 단가 인하 영향, 1공장 증설에 따른 가동 중단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총이익률 13.7%포인트 감소(4개 분기 연속 마진 감소)했다. 이달부터 1공장 5만L 가동이 정상화됐으며, 오는 10월부터 증설된 5만L 가동 개시가 예정돼 있다. 가동률 최악 국면은 벗어난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하반기 해외 CMO 업체에서 후속 제품 생산이 개시될 예정이다. 실적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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