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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 281

2019년 2월 28일 (목) 주요이슈

* 뉴욕증시, 2/27(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 및 인도/파키스탄 무력충돌 심화 속 혼조 마감… 다우 -72.82(-0.28%) 25,985.16, 나스닥 +5.21(+0.07%) 7,554.51, S&P500 2,792.38(-0.05%), 필라델피아반도체 1,349.87(-1.22%) * 국제유가($,배럴), 사우디, 감산정책 지속 선언 등에 급등… WTI +1.44(+2.59%) 56.94, 브렌트유 +1.18(+1.81%) 66.39 * 국제금($,온스), 지정학적 위험에도 불구하고 하락... Gold -7.30(-0.55%) 1,321.20 * 달러 index, 지정학적 우려 등에 상승... +0.14(+0.15%) 96.14 * 역외환율(원/달러), +0.3(+0.03%) 1,117..

주요이슈 2019.02.28

인트론바이오, 신약 개발 리스크 완화

인트론바이오(048530)가 개발 중인 의약품 토나바케이즈(Tonabacase)의 개발 리스크 감소가 주가 상승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인트론바이오는 박테리오파지 공학에 기반해 신규 항생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지난해 메치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감염 치료제인 토나바케이즈를 미국 바이오기업 로이반트에 라이센싱(사용권 계약)하면서 기술력을 입증했다. 로이반트는 적응증별로 자회사를 두면서 신약 개발 속도를 올리고 있다. 토나바케이즈는 라이센싱 후에도 개발 선순위가 보장돼 개발 리스크가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토나바케이즈의 국내 임상 1b상과 2a상은 글로벌 임상 2상의 가교 역할을 할 것이며 유사 비교기업인 콘트라펙트(Contrafect)가 투자자 기대에 미치지 못한 임상 2상 발표 ..

테크윙, 테스트 핸들러 판매 증가 기대 및 자회사 실적개선 예상

테크윙(089030)의 테스트 핸들러 판매 증가 기대, 자회사 실적개선이 예상된다. 테크윙의 1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356억원, 영업이익은 64% 감소한 21억원으로 예상했다. 1분기 실적 둔화 요인은 국내외 고객사 테스터 납기 지연, 테스터 제품판매 둔화에 따른 부속품 판매 감소 때문이다. 2019년 자회사 이엔씨테크놀로지(지분율 56.9%, OLED) 성장에 주목할 만하다. 주요 제품은 디스플레이 패널 외관 검사 장비로 고객사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 투자 확대시 자회사 매출액 330억원(전년대비 239% 증가)이 전망된다. 테크윙은 올해 매출액 2264억원(+17% YoY), 영업이익 292억원(+16% YoY)이 전망된다. ------------------------------..

현대글로비스, 지배구조 불확실성 해소가 주가 모멘텀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시나리오를 점쳐보는 과정에서 과도한 롱숏 논리의 피해주가 됐다. 지배구조 불확실성 해소가 중요한 주가 모멘텀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6일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발표했고, 현대차는 27일 사상 최초로 CEO 주관 기업설명회를 진행해 중장기 경영전략과 주주환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사소통에 나서며 주주들의 지지를 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주가는 지난 27일 각각 5%, 4% 상승했으나 현대글로비스는 6% 하락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으로 그룹 세대교체에 박차를 가하면서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 부각됐지만 상대적으로 조용히 3월 주주총..

인크로스, 미디어렙 부문 지속적 성장

인크로스(216050)에 대해 미디어렙 부문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동영상 광고 플랫폼 ‘다윈’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NHN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와 시너지 창출도 기대된다는 평가다. 인크로스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7% 감소한 358억원, 영업이익은 8.2% 증가한 111억원을 기록했다. 동영상 광고 시장이 확대되면서 미디어렙 사업부문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2% 증가한 247억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했지만 애드 네트워크 사업부문 매출액은 77억원으로 30.0% 감소했다. 시청자들의 유튜브 쏠림 현상이 다윈의 실적 감소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7% 증가한 421억원, 영업이익은 20.0% 늘어난 133억원으로 추정됐다. 모바일 광고시장의 지속적인..

카페24, M&A 효과로 실적 고성장

카페24(042000)에 대해 인수합병(M&A) 효과로 실적이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투자 포인트는 인수 효과로 인한 실적 고성장, 일본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며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30%, 10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카페24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99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 거래액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2조3000억원으로 무난했으나 상품 공급 자회사 제이씨어패럴이 45% 역성장한 53억원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인건비는 15% 증가한 200억원으로 기존 예상치(190억원) 대비 높았다고 분석했다. 카페24의 올해 매출액을 2144억원, 영업이익은 312억원으로 전망했다. 신규 인수 법인(핌즈, 필웨이)의 매..

에스피지, 로봇감속기 양산 본격화로 재평가

에스피지(058610)에 대해 공장 자동화 설비 투자가 늘면서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주 52시간 근무제와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공장 자동화 수요가 늘고 있다. 로봇감속기를 올 3~4월께 출시하면서 매출이 늘어날 것이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반도체 투자가 올해부터 점차 확대될 것이며 에스피지 모터사업부 실적이 개선될 것이다. 아울러 자회사 스마트카라의 신제품 출시 효과로 전사 수익성 개선에 일조할 것이며 올해 매출액 3451억원, 영업이익 20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글로벌 로봇업체의 올해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은 27.8배 선이며 올해부터 로봇감속기 매출이 본격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현재 에스피지 주가수준은 저평가 국면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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