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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 238

SK텔레콤, 5월 5G 가입자 32만명 증가...1위 도약

SK텔레콤(017670)이 LG전자 V50 씽큐가 출시된 5월 5G 이동통신 가입자를 약 32만명 늘리며 2위 KT를 누르고 1위에 올라섰다. LG유플러스는 여전히 3위에 그쳤으나 KT와의 격차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이통업계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국내 5G 가입자는 약 78만4215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 달 전인 4월 말 기준 27만1686명의 2.9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통사별로는 SK텔레콤이 31만9976명으로 22만4711명 급증했다. 시장점유율은 40.8%로 4월보다 5.7%P 높아지며 5G 부문 1위로 올라섰다. 5G가 최초 상용화한 4월 1위를 기록한 KT의 점유율은 6.5%P 감소해 32.1%로 2위에 머물렀다. 가입자 수는 25만1541명으로 14만6845명 증..

에스에프에이, 하반기 신규수주 2배 이상 증가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업체 에스에프에이(056190)에 대해 올 하반기 신규수주가 상반기 보다 2배 많은 1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올 상반기 에스에프에이의 중국 디스플레이 신규 수주는 310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중국의 클린 물류 시스템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어 올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2매 이상 많은 6300억원을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하반기부터 삼성디스플레이 OLED 설비투자 사이클이 3년 만에 시작될 것이며 SK이노베이션, 삼성SDI 등이 전기차 배터리 신규 공장을 확대 하면서 관련 물류 시스템 수주도 당초 기대치를 2배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

스카이라이프, 수익성 위주 경영으로 손익 개선 예상

스카이라이프(053210)가 수익성 위주 경영으로 손익 개선이 예상된다.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663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하겠지만 영업이익(183억원)은 인건비 증가로 인해 1.9% 감소할 전망이다. 스카이라이프는 수익성 위주의 경영을 하고 있다. IPTV와 위성방송 결합상품 가입자의 이탈로 가입자 수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요금이 비싼 가입자 유치가 늘고 있다. UHD 가입자 비중은 지난해 5월 22.6%에서 지난 5월 27.2%로 상승했다.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증가가 방송 가입자 감소를 상쇄하고 있다. 4~5월에 방송 가입자는 1만 3057명 감소한 반면 방송보다 요금이 2배 비싼 초고속 인터넷은 1만 1125명 늘었다. 올해 매출액은 신규 사업과 홈쇼핑 송출 수수료 수익 증가로 전년 ..

서진시스템, 5G 장비 매출 증가로 올해 실적 성장 견인

서진시스템(178320)에 대해 5G 장비 매출 증가로 올해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며 올해 통신장비 매출을 2545억원으로 예상했다. 서진시스템의 경쟁력은 베트남 생산 법인에 있다. 2011년부터 투자를 시작해 타 생산업체 대비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다. 글로벌 통신 장비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 증가로 수혜가 예상된다. 하반기 통신장비 매출 성장은 삼성전자의 글로벌 5G 통신장비 시장 매출액 증가가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반도체, ESS, 모바일 사업 등 기타 매출도 올해 702억원으로 전년 대비 55%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자동차 양산 부품의 증가와 신규 고객사의 수주 증가로 기타 매출은 올해 702억원이 예상된다. 신규 생산 부품의 다양화를 통한 매출 증가는 평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OCI, 2분기 적자 지속...하반기 실적 기대

OCI(010060)에 대해 2분기에도 적자가 지속되겠다. 제품가격이 하락했지만 가동률 상승효과로 적자폭이 축소될 전망이다. OCI의 2분기 실적은 매출 6918억원, 영업손실 294억원이 예상된다. 2분기 폴리가격은 전분기 대비 7.1% 하락한 8.3달러를 기록했다. 폴리실리콘 가격도 주 수입국인 중국의 태양광 수요가 상반기에 부진해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실적은 향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공장 가동률이 1분기 유지보수를 마치고 2분기에 20%포인트 상승하면서 고정비 감소효과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하반기 중국 태양광수요 반등에 따른 폴리실리콘가격 상승과 말레이시아 공장 가동 효과로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 ------------------------------------------------ "블..

2019년 7월 1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G20 정상회의에서 미중 무역협상을 앞두고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미중 정상회담의 불확실성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미중 무역분쟁 완화 기대감과 남북미 3자 회동 속 관계 개선 기대감에 상승했으나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협상 결과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지난주 뉴욕 증시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양국이 최소한 추가 관세 부과 등 보복 조치 없이 '휴전'에 합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었습니다. G20 정상회의 전 美 농무부는 중국이 미국산 대두 54만4,000톤을 주문한 사실을 밝혔으며, 시장에서는 분명하게 호의적인 제스처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미국과 중국은 무역전..

오늘의 시황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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