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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보는 주식 13243

뷰노, 올해 3분기 흑자전환 전망

뷰노(338220)가 올해 3분기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직전 분기 대비 23% 늘어난 44억원을 영업손실은 22억원으로 추정한다. 뷰노는 글로벌 의료 AI 상장사 중 선두 수준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해 누적 기준 딥카스의 국내 종합병원 설치 대수는 65개로 추정한다. 그 외 영상 진단 매출 또한 전 분기 대비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3% 늘어난 259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억원으로 추정한다. 올해부터 대리점 비중 감소로 지급 수수료가 줄어들고, 국내 딥카스 매출액은 212억원으로 추정했다. 미국 비즈니스의 핵심은 메디케어 표준의료행위(CPT) 코드 등록이며 딥카스는 지난해 6월 미국 FDA(식품의약국) 혁..

엘앤에프, 코스피 이전 상장...코스피200 지수 편입 가능

엘앤에프(066970)가 오는 29일 코스피로 이전 상장함에 따라 에코프로비엠(247540)과 에코프로(086520)가 가장 큰 수혜를 받는다는 증권가 분석이다. 엘앤에프가 빠지면서 코스닥150 지수에는 새로닉스가 신규 편입될 예정이다. 지난 22일 엘앤에프 코스피 이전 상장에 따라 코스닥150 수시 변경을 공시했다. 이전상장일은 1월 29일이고 실질적인 리밸런싱은 1월26일 장마감 동시호가로 이뤄질 예정이다. 엘앤에프를 대신해 코스닥 150 지수에 편입하는 종목은 새로닉스로 지수 내 예상 편입비중은 0.101%로 추정했다. 코스닥150 지수 내 내 비중 상위 종목이었던 엘앤에프의 이전상장으로 가장 큰 수혜를 본 종목은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로 각각 0.387%포인트, 0.330%포인트의 비중이 증가할 ..

HPSP, 4분기 저점...본격적인 이익개선 전망

HPSP(403870)에 대해 4분기를 저점으로 본격적인 이익개선이 전망된다. 신공장 설립이 마무리되는 6월 이후 생산 캐파는 두 배로 증가하고 2025년부터 이 같은 생산능력이 온기로 반영될 것이며 2019~2022년 선단 파운드리 침투를 통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것처럼 2024년~2026년에는 캐파 확장과 더불어 D램(RAM)으로 응용처가 확대돼 다시 한 번 급격한 성장을 보일 것이다. HPSP의 4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30%. 40%가 줄어든 294억원, 129억원이다. 이는 시장전망치를 상회하는 수치다. 4분기를 저점으로 올해 1분기부터는 주요 고객사 투자가 회복되면서 매출과 이익이 다시 증가할 것이다. 이는 업황 회복과 신규 장비 공급을 통한 성장이 동시에 발생할 것으..

삼성전자, 온디바이스 AI폰 점유율 55%로 글로벌 1위 탈환

삼성전자(005930)가 올해 연간 1억대 수준의 ‘인공지능(AI) 폰’ 출하량 목표치를 제시했다. 이에 향후 2년간 글로벌 온디바이스 AI 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전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탈환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삼성전자가 지난 19일 올해 1억대 수준의 갤럭시 AI 폰 출하량 목표치를 제시한 점을 짚었다. 이는 올해 ‘갤럭시S24’ 판매량이 전년 대비 16% 증가한 3600만대로 전망되는 가운데 전작 ‘갤럭시S23’, 폴더블폰 등에 AI 기능 탑재가 전망되면서다. 이에 따라 올해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4200만대로 전년 대비 7%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2024~2025년 2년간 삼성전자는 갤럭시S24를 기반으로 온디..

유한양행, 하반기 렉라자 병용 美 FDA 승인 전망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올해 유한화학 증설, 렉라자 1차 치료 보험 적용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렉라자 병용의 미 식품의약국(FDA) 승인 등 하반기 갈수록 부각될 모멘텀도 다수다. 올해 연결 매출액은 2조1574억원, 영업이익 963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15%, 74% 증가할 전망이다. 실적 개선 주요 요인으로 실적 기저효과, 렉라자 국내 1차 치료제 보험 적용, 유한화학 공급 개시 등이 있다. 렉라자 EAP 비용이 작년 말로 종료됐고, 국내 폐암 1차 치료제 보험 적용돼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기저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유한화학의 화성공장이 작년 11월 준공돼 조만간 상업생산 개시로 인한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 지난 12월 FDA에 폐암 1차 치료제로 렉라자 병용..

SK하이닉스, AI 발전과 고성능 메모리 수요 수혜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전략적인 공급 조절로 판가 상승을 통한 실적 개선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올해 인공지능(AI) 발전과 고성능 메모리의 수요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0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5% 늘고, 영업손실은 1090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될 것이라고 추정된다. 시장 예상 매출액 10조4000억원, 영업손실 2300억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분기 디램(DRAM) 부문은 흑자 전환을 조기 달성했고, 낸드(NAND) 부문의 적자 축소 폭이 시장 예상보다 부진한 점은 아쉬웠으나 공급 조정과 판가 상승으로 4분기에도 적자폭 축소 진행 중이다. SK하이닉스는 마이크론과 마찬가지로 공급에 대해 여전히 보수적인 입장이다. ..

삼성전자, 메모리 수요 증가 수혜 기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2024년은 그동안 뒤쳐진 선단공정 및 HBM 제품 격차를 줄이며 일반 메모리 수요 증가 수혜가 기대된다. 공급사들의 제한적인 공급과 고객사 재고 비축으로 가격 상승이 본격화할 것이다. 삼성전자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71조3000억원, 영업익은 4조2000억원으로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했다. 기대 이상의 실적은 메모리 출하 증가와 판가 인상에 따른 외형 성장과 적자폭 감소에 기인한다. 지난해 4분기 DRAM은 bit growth 26%, ASP 15%, NAND는 bit growth 24%, ASP 14%로 추정되며 SDC의 경우 4분기에도 북미 고객사 신제품 효과가 지속되나 최근 판매 부진과 경쟁사 진입을 고려했다. 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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