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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우전자(263600)에 대해 하반기 애플의 신규 모델 출시로 매출액이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매출 비중의 74.4%를 차지하는 카메라 모듈 부품의 주요 최종 고객사는 애플이다. 덕우전자는 중저가폰에서부터 하이엔드 전 모델에 납품이 가능해 애플의 스마트폰 점유율 확대 수혜를 입을 것이다.
애플은 지난해부터 컨텐츠 사업 성장의 가속화를 위해 스마트폰 보급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미국의 화웨이 제재로 중장기적으로 스마트폰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기회 요인도 생겼다. 제품 라인업도 하이엔드에서 중저가까지 적극 출시하고 있다.
1분기에는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부품 매출액이 전년 대비 302.4% 증가해 양호한 실적(1분기 전사 매출액은 162.4%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애플의 지난해 하반기, 올해 1분기 중저가 신모델향 매출액이 함께 발생했기 때문이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과 비슷한 규모가 예상되나 하반기에는 A사의 하이엔드 신제품 출시로 매출액이 빠르게 늘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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