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내년 신제품 출시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밥캣은 내년 6~7종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북미 건설시장 성장과 고수익 컴팩트 트랙
로더(CTL) 매출비중 확대, 유럽지역 신제품출시 효과 및 결손에 따른 세금절감효과로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이다.
두산밥캣은 미국에서 미니굴삭기 및 CTL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그 동안 지적 받아왔던 승차감 등 사용자 편의성이
개선된 제품 출시로 북미 시장에서의 시장 지배력이 강화될 것이란 분석이다.
신제품은 내년 상반기 출시될 계획이며 제품
라인업도 확대할 것이며 2020년까지 MEX시장점유율은 27%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시장에서는
저가형 미니굴삭기 라인업을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가성비가 높은 저가형 MEX 제품 2개 라인업을 확대할 전망이며
유럽지역에 체계적인 딜러관리 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에 있고 2020년까지 MEX시장점유율은 12%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다.
아시아지역을 본격 공략하기 위한 저가형 MEX제품도 내년 출시할 계획으로 알려져있다. 우호적인 환율 효과까지
더해져 내년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모티브, 향후 2~3년간 실적 개선 추세 전망 (0) | 2016.12.13 |
---|---|
인터플렉스, 스마트폰 지문인식 확대에 실적 개선 전망 (0) | 2016.12.13 |
BGF리테일, 내년에도 양호한 흐름 전망 (0) | 2016.12.13 |
'탄소자원화' 실증에 6년간 475억원을 투입 (0) | 2016.12.12 |
다날, 자회사 다날엔터 내년 상장 작업 (0) | 2016.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