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T모티브(064960)의 K2C1 소총(K2 개량소총) 공급이 내년 1분기에 재개될 전망이다. 문제가 됐던 발열과 관련해 전방손잡이 부착, 플라스틱
보호덮개를 추가 등의 보완이 이뤄졌으며 내년 1월 야전운용성 확인평가를 거쳐 3월중 일선부대 보급이 재개될
전망이다.
총 계약물량은 약 5만9000정이며 현재 발열이슈로 인해 절반이상의 보급이 지연된
상황이며 방산부문 매출액은 2016년 10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8% 감소가 예상된다.
다만 K2C1 소총공급 재개 등을 고려하면 방산부문 매출액은 10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실적은 3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까지 영업이익 감소세는 지속되겠지만 핵심 사업군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됐다.
S&T모티브는 방산부문 외에도 모터사업부의 고부가가치화 진행 등으로 2017년 영업이익 성장세 전환이 예상되며,
2018년은 오일펌프의 신규 공급 확대가 가능할 전망이다.
2016년을 저점으로 향후 2~3년간 실적개선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2019년 방산부문 실적 회복을 예상한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SK텔레콤, 내년 3대 성장 동인 갖췄다 (0) | 2016.12.13 |
---|---|
아이진, 당뇨망막증 치료제 기술이전 기대 (0) | 2016.12.13 |
인터플렉스, 스마트폰 지문인식 확대에 실적 개선 전망 (0) | 2016.12.13 |
두산밥캣, 내년 신제품 출시로 시장 지배력 강화 (0) | 2016.12.13 |
BGF리테일, 내년에도 양호한 흐름 전망 (0) | 2016.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