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분석

미코(059090)

Atomseoki 2018. 9. 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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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코(059090)

당사는 종속회사 8개사를 포함하여 주요 사업으로 부품사업과 세정사업 그리고, 기타사업으로 나누어집니다.

반도체 및 엘씨디 장비를 구성하는 부품을 제작하는 부품사업부문과 반도체 및 엘씨디 장비를 구성하는 부품의 세정과 코팅을 영위하는 세정사업부문과  그리고 기타사업부문이 있습니다.



## 미코(059090)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은 122억2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83억500만원으로 26.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 미코(059090)가 올해 1분기 전방산업인 반도체 업황 호황에 힘입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에도 이 같은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533억원, 영업이익은 94% 늘어난 104억을 각각 기록했다. 전방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업황 호조에 따른 주력제품 매출 증가와 자회사 실적 개선 영향으로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 같은 개선세의 원인은 주력 제품인 히터(Heater)의 매출 증가와 세라믹 가공 부품(Parts) 수요 증가, 사업구조 조정 영향 등을 꼽을 수 있다. 미코의 주력 제품인 Heater의 경우 반도체 빅사이클 영향에 따른 고단화(高段化), 미세화(微細化)로 증착(Deposition) 및 식각(Etching) 공정 횟수가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기존 공정 외에 신규 공정 수요 발생 영향으로 국내 주요 고객사 및 해외고객사향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했다.


세라믹 가공부품(Parts) 부문에서 초과 수요가 발생하며 고객사별로 매출이 고르게 성장했다. 자회사인 코미코의 파우더 매출 증가로 인해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작년 1분기 실적 감소의 요인으로 작용했던 바이오 자회사 관련 사업 구조 개편이 진행되면서 추가 손실반영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분기 사상 최대 매출 기록과 큰 폭의 영업이익 개선효과가 있었던 것이라고 판단했다.


반도체 빅사이클의 지속, 기존 국내 주요 고객사 및 해외 고객사에 대한 매출도 연초에 예상했던 것처럼 하반기로 갈수록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신규 고객사에 대한 매출이 추가된다면 외형 확대로 인한 수익성 개선도 같이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 흐름과 병행해 재무구조 개선 추세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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