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분석

웹젠(069080)

Atomseoki 2018. 9. 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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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젠(069080)


당사는 뮤 온라인(MU Online), R2, Metin2, 뮤 레전드 등의 온라인 게임 개발과 서비스 및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1(IP) / 뮤 오리진2(IP) 등, 웹게임 뮤 이그니션(IP), 뮤 템페스트(IP)의 게임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체 플랫폼 webzen.com을 통한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 및 온라인게임 IP를 활용한 IP제휴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 웹젠(069080)은 9월 4일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24만8760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금액은 50억원이며, 취득예상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2월4일까지다.


## 웹젠(069080)에 대해 4분기 다수 뮤 IP기반 기대신작들 론칭일정이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4분기에는 뮤 IP 활용 H5 게임 중국, 뮤 IP 활용 웹게임 중국, 뮤 IP 활용 모바일 MMORPG 중국, 뮤온라인2(대천사지검 H5 한국 버전) 한국 등 다수의 뮤 IP 기반 기대신작들 중국 및 한국 론칭 일정이 대기 중다.

앞서 뮤 IP 기반 게임 중 중국시장에 먼저 론칭한 후 한국시장에 론칭한 게임은 4개4분기 이후 중국시장 론칭 예정인 다수의 뮤 IP 기반 기대신작들은 대부분 중국시장 론칭 후 일정기간의 시차를 두고 한국시장에도 론칭이 예상된다.


## 웹젠(06908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며 뮤 지적재산권(IP) 기반 라이선스 게임 흥행이 관건이라고 진단했다.

웹젠의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0.6% 감소한 489억원, 영업이익은 46.9% 줄어든 128억원으로 부진했다. `기적:각성` 등 뮤 IP 기반 라이선스 게임 매출이 급감한 반면, `뮤오리진2` 출시 마케팅에 광고선전비는 전분기대비 30억원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80.3% 증가한 231억원을 기로해 회복될 전망지난 6월 출시한 뮤오리진2 실적이 온기 반영되며 중국 라이선스 게임 매출 감소를 상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반기에는 신규 라이선스 게임 흥행이 관건이라는 평가다. 하반기 HTML5 3종, 모바일 1종, 웹 1종 등 뮤 IP 기반 라이선스 게임이 중국에서 다수 출시될 예정4분기에는 이미 중국에서 검증된 대천사지검H5도 국내에 출시된다.

이어 국내 대형사들의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이 지연되며 뮤오리진2의 장기 흥행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반기 출시되는 신작의 경우 중국내 뮤 IP 인지도를 감안시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의 흥행도 가능할 것다.



## 코스닥 게임주 펄어비스와 웹젠(069080)의 주가가 정 반대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펄어비스는 호실적을 바탕으로 주가가 박스권을 돌파한 반면 웹젠은 실적부진에 연초 대비 주가가 반토막났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단기 트레이딩이라면 펄어비스가 낫겠지만 하반기를 보고 투자한다면 웹젠이 낫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웹젠이 하반기 인기작 뮤의 IP를 이용한 신작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다가 주가가 이미 심각한 저평가 구간에 접어들었다는 이유에서다. 


실제로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은 웹젠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이번 달 1일부터는 1거래일을 제외하고 외국인은 전부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어 시장에서는 웹젠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펄어비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26억원, 영업이익 548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각각 49.2%, 63.2% 증가한 것이다.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평가됐다.


2분기 호실적에 증권사들은 일제히 호평하는 분석 보고서를 내놨다. 여타 게임사들의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2분기 실적은 추정치에 부합했고 글로벌 출시를 통한 외형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다. 


반면 웹젠은 2분기 매출액 489억원, 영업이익 12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각각 10.6%, 46.7% 급감한 것으로, 영업이익은 증권회사 컨센서스를 33.4% 하회했다.


이는 6월 출시된 뮤오리진2가 흥행하는데는 성공했으나 올 초 출시된 중국 기적:각성의 매출이 절반 이하로 감소한 탓이다. 여기에 뮤오리진2 출시 관련 마케팅 비용증가와 고마진 라이선스 매출 감소로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다. 


다만 장기 투자에 대한 수익을 생각한다면 웹젠이 더 나을 수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두 회사의 하반기 신작을 비교해보면 웹젠의 기대감이 더 크다는 것이다. 


웹젠은 하반기 3분기에 뮤 IP 라이선스 HTML5 게임 3종을 중국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37게임즈가 개발한 뮤 IP 모바일과 웹게임도 4분기에 출시된다. 반면 펄어비스는 올해 하반기 대만에서 검은사막 모바일을 출시하지만 일본, 북미, 유럽에는 2019년에나 진출이 가능하다. 


게임주들 주가는 보통 신작 출시 전까지 꾸준히 상승하다가 신작 출시 이후에 하향 곡선을 그린다. 신작 모멘텀은 웹젠이 더 가깝기 때문에 투자처로는 웹젠이 더 나을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현재 웹젠은 중요 게임주들 중 가장 저평가돼있다.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웹젠의 PER(주가수익비율)은 9배 수준인 반면 펄어비스는 16배가 넘는다. 컴투스 12배, 위메이드가 15배임을 고려하면 상승 여력도 크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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