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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이에스(222080)가 중국합작법인을 통해 현지 이차전지시장을 빠르게 공략하고 있다. 올해 글로벌 이차전지로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다.
씨아이에스는 삼성SDI, LG화학 등 국내 주요 이차전지 업체들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이 가운데 중국 합작법인(HCIS)을 통해 CATL 등 중국 시장을 공략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 회사는 이차전지 장비업체로 Coater, Calendar, Slitter 등 적극공정 장비를 생하는 업체다.
지난해 이차전지 투자 수혜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429%, 661% 증가한 761억원, 105억원을 예상한다. 또 지난해 신규수주는 123억엔으로 추정, 올해로 이월된 수주잔고는 500억원으로 추정된다.
씨아이에스의 올해 관전 포인트로 ▲지난해 발생한 27억원 수준의 기술료 인식 여부와 규모 ▲2018년까지 리튬이온배터리 생산능력을 2배로 늘릴 것으로 알려진 기가팩토리 등 굵직한 글로벌 이차전지 투자 수혜 여부 ▲생산능력 확대 위한 설비투자 시기와 규모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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