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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엘, 신규수주가 해외 매출 성장 이끌고 있다

Atomseoki 2018. 8. 2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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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엘(005850)에 대해 신규수주가 해외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에스엘의 7월 YTD신규수주는 5554억원으로 연간목표 7892억원의 70%를 달성했다. 현대/기아차의 제네시스 및 SUV램프수주가 주를 이루면서 믹스향상이 지속되고 있고 또한 GM 전기차 수주와 Geely의 E-shift로 제품 확대가 특징다.


동사의 신규수주는 2016년부터 8000억원으로 급증하였으며, GM과 Geely의 비중이 확대됐다. 2년이 지나면서 2분기에 차별화된 매출성장세로 반영되기 시작했고 3분기에 현대/기아차와 GM의 중국판매부진에도 신모델 납품으로 에스엘의 실적회복은 지속될 전망다.


2019년에 인도 및 브라질 시장이 가세하면서 사상최대치 매출 및 순이익이 예상된다. 업종에 대한 우려보다는 동사의 담보된 매출성장에 관심이 필요한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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