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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내년 연이은 신작 출시로 계단식 실적 성장 재현 기대

Atomseoki 2018. 11. 2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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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내년 연이은 신작 출시로 계단식 실적 성장이 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 리니지M 이외에 매출 성장을 이끌 만한 신작이 없었지만, 내년에는 상반기 리지니2M 등 기존 PC 게임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이를 통한 산하 IP의 확장과 선순환이 기대된다.


중국시장 진출 기대감이 규제 리스크에 의해 제거된 상황임에도 국내외 실적 성장 여력이 충분하다는 점과, 모바일에 이어 기존 PC IP의 콘솔 플랫폼 확장으로 경쟁력 강화가 예상된다.


내년 매출액은 올해 대비 20.3% 증가한 2조540억원, 영업이익은 25.5% 늘어난 7920억원을 추정됐다. 하반기에도 순차적으로 4종의 모바일 게임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모바일 게임 매출액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수합병(M&A)을 통한 몸집 키우기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 현금성 자산을 활용해 적극적인 M&A 추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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