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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온, 신약개발 확대 및 화평법 시행 최대 수혜주

Atomseoki 2018. 3. 2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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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온(217600)에 대해 신약개발 확대 및 화평법 시행의 최대 수혜주라고 분석했다.

최근 국내 제약사들의 신약개발 투자 확대 및 화평법(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관련 비임상 CRO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며 켐온은 국내 관련산업 대부분의 GLP 인증 보유 및 비임상시험 데이터를 FDA 에 인정받은 국내 3 대 비임상 CRO로 전방산업 투자 확대 및 CAPA 증설에 따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화평법은 국내에서 제조·수입·유통되는 화학물질에 대한 안정성 검사를 실시하는 법안이며 화학물질에 대한 안정성 평가는 신약개발 과정에서의 독성검사와 유사하기 때문에 비임상 CRO 의 수혜가 예상되며, 그 중에서도 대부분의 평가항목에서 GLP 인증을 받은 동사가 큰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화평법 관련 시장규모는 올해에는 200억원, 2021년까지 누적 5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동사는 유효성평가로의 사업역량을 확대하기 위해 ‘유효성 평가센터’를 작년에 완공했으며 12월부터 정상가동 하고 있다. 국내최초로 영상시스템을 도입해 유효성 평가 과정을 보고서가 아닌 영상으로 구현함으로써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면서 향후 해당 부문의 가파른 실적증가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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