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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4분기 실적 부진과 택배부문 비용 부담

Atomseoki 2018. 2. 2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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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00012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과 택배부문 비용 부담이 있었다.

대한통운은 곤지암 메가 허브터미널 완공으로 택배부문 효율성 및 성장성을 확보했으며, 글로벌 사업 본격화로 점진적인 수익 개선이 예상된다.  최근 주가 조정 폭 확대로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CJ대한통운은 최근까지 해외 물류업체와의 인수합병을 지속했다. 이 회사들이 편입되면서 글로벌부문 외형 성장세와 수익 개선이 두드러졌다.

다만 최저임금제 상향으로 인한 비용 부담은 주가에 부정적이다.

올해 최저임금제 영향으로 연간 300억원 이상의 추가 비용 부담이 추정되지만, 곤지암 터미널 개장과 서브 터미널 자동화로 부담을 어느정도 상쇄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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