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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IPTV와 초고속인터넷 등 유선통신 매출 증가로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며, 수익 호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3분기
매출액은 노트7 판매 중단으로 추정치를 5% 하회했지만 단말기 판매를 제외한 서비스 매출액은 0.5% 상회했다. 3분기
이동통신과 IPTV 가입자수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4.8%, 12.5% 늘어 높은 성장세를 지속했다.
단말기 판매를 제외한 올 매출은 전년대비 3.9%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LTE 가입자당 데이터 사용량이 지난해 12월 4.8GB에서
올해 12월엔 6GB로 증가할 것으로 보여 가입자당매출액(ARPU)에 긍정적일 것으로 봤다.
다만 단통법이 폐지될 경우 경쟁
심화가 재현될 수 있다는 점은 우려요인으로 꼽았다. 이에 다음해 신규 주파수와 관련해 상각비 부담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수익 호전으로 주당 배당금은 지난해 250원에서 올해 300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배당 수익률은 2.5%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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