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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116

2018년 5월 29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5/28(현지시간)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로 휴장. * 국제유가($,배럴),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로 휴장. * 국제금($,온스),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로 휴장. * 유럽증시, 영국(스프링뱅크홀리데이로 휴장), 독일(-0.58%), 프랑스(-0.61%) * 트리플호재 맞이한 증시... 6월 '화끈한 장' 열릴까 * 남북경협株 '축포'... 상한가 64개 신기록 * 남북 에너지협력 추진에 SDN·신성이엔지·태웅, 신재생에너지株 일제히 강세 * 한라, 신공항·남북경협 더블 수혜 * 다시 궤도 오른 남북관계... 통일펀드 쏟아진다 * 거래대금 늘고 IB 호조... 증권사 1분기 순익 1.4兆 '사상 최대' * 美 빌보드 앨범차트 한국가수 첫 1위..

주요이슈 2018.05.29

美 법무부 가상통화 시세조작 의혹 조사...비트코인 800만원대 흔들

지난달 내내 상승세를 보이며 '장미빛' 전망을 내놓았던 비트코인 가격이 연일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법무부가 가상통화(암호화폐) 시세조작 의혹에 대한 조사에 들어서는 등 악재가 이어진 탓으로 분석된다. 24일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대표 가상통화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을 임의로 떨어뜨리거나 올리는 시세조작 행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블룸버그는 해당 사안에 정통한 익명의 관계자 4명을 인용, 이번 조사에는 미 연방 검찰과 선물거래위원회(CFTC)도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 당국들은 시세조작 행위에 '스푸핑'이나 '워시트레이딩' 등의 수법이 사용됐는지 주목하고 있다. 스푸핑은 초단타로 대규모 거래를 주문한 뒤 즉시 취소하는 수법이다. 워시트레이딩은 한 명의 트레이..

2018년 5월 17일 (목) 주요이슈

* 뉴욕증시, 5/16(현지시간) 기업 실적 호조 등으로 상승… 다우 +62.52(+0.25%) 24,768.93, 나스닥 +46.67(+0.63%) 7,398.30, S&P500 2,722.46(+0.41%), 필라델피아반도체 1,370.10(+1.41%)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 재고 감소 등에 소폭 상승 … WTI +0.18(+0.25%) 71.49, 브렌트유 +0.85(+1.08%) 79.28 * 국제금($,온스), 지정학적 우려에 소폭 상승... Gold +1.20(+0.09%) 1,291.50 * 달러 index, 北 지정학적 우려 등으로 소폭 상승... +0.15(+0.16%) 93.37 * 역외환율(원/달러), -0.45(-0.04%) 1,078.19 * 유럽증시, 영국(+0.15..

주요이슈 2018.05.17

2018년 5월 15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5/14(현지시간) 美/中 무역갈등 해소 기대감 등으로 소폭 상승… 다우 +68.24(+0.27%) 24,899.41, 나스닥 +8.43(+0.11%) 7,411.32, S&P500 2,730.13(+0.09%), 필라델피아반도체 1,367.50(+1.26%) * 국제유가($,배럴), 글로벌 산유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중동 불안에 소폭 상승 … WTI +0.26(+0.37%) 70.96, 브렌트유 +1.11(+1.44%) 78.23 * 국제금($,온스), 안전자산 수요 감소에 하락... Gold -2.50(-0.18%) 1,318.20 * 달러 index, 美 연준위원 매파적 발언 등으로 소폭 상승... +0.15(+0.16%) 92.68 * 역외환율(원/달러), +4.64(+0.44%) 1..

주요이슈 2018.05.15

워렌 버핏의 제자 "가상화폐 이해, 버핏은 틀렸다"

벤처 캐피털리스트이자 스스로를 ‘워렌 버핏의 제자’라고 칭하는 차마스 팔리하피티야(Chamath Palihapitiya)가 버핏에게 반기를 들었다. 팔리하피티야는 미국 CNBC의 프로그램인 스쿼크박스(Squawk Box)에 출연해 모두가 항상 옳을 수는 없다면서도 암호화폐(가상화폐) 기술에 대한 버핏의 이해도는 그의 능력 밖에 있다고 일갈했다. 지난 5일‘가치투자의 전설’ 워렌 버핏이 암호화폐는 결국 멸망하게 될 것이며, 비트코인은 쥐약이나 다름없다고 했던 발언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팔리하피티야는 페이스북 임원 출신으로 IT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그는 암호화폐가 금의 대체제와 같은 것이라며 비트코인은 다른 금융 시장 상품들과 연동 되지 않는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통적인 금융 인프라의..

비트코인, 美-中 무역전쟁에 7000달러 붕괴

비트코인 가격이 7000달러(약 745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미국과 중국 간 ‘치고받기식’ 무역전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CNBC는 코인데스크를 인용, 비트코인 가격이 전일대비 8% 하락한 6782.64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시가총액 2위의 이더리움은 9% 이상 떨어진 375.31달러, 3위의 리플은 10% 이상 급락한 50센트에 각각 거래중이다. 이에 대해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이 심화된 영향이라고 해석했다. 중국은 전날 대두(콩), 자동차, 항공기 등 미국산 106개 품목에 대해 관세를 25% 부과하기로 했다. 앞서 미국이 500억달러 상당의 중국산 1300개 품목에 대해 고율관세를 매긴 것에 맞대응해 같은 규모로 보복한 것이다. 크립토캠페어의 찰스 헤이터 최고경영자는..

日 금융청의 규제 압박으로 가상통화 2곳 철수...비트코인 700만원대 추락

대표 가상통화(암호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이 700만원대까지 내려갔다. 지난 달 초 '검은 금요일' 사태로 폭락한 이후 처음이다. 가상통화 '천국'이라고 불리는 일본에서도 당국이 가상통화 거래소를 강하게 압박하며 거래소 2곳이 문을 닫은 것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30일 오전 6시30분께 국내 가상통화 거래소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 가격이 778만원까지 내려갔다. 지난 달 '검은 금요일'과 뉴욕 증시 폭락 사태로 연저점(66만원)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오전 8시 현재에는 소폭 오른 79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외 가격도 7000달러 붕괴 직전까지 내려갔다. 전 세계 가상통화 시황을 중계하는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7081달러까지 하락했었다. 잠시 1000만원까지 반등했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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