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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지표 51

2017년 5월 8일 (월) 시황정리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고용지표 호조와 국제유가 반등으로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프랑스 대선을 앞두고 주식 투자수요가 확대되며 21개월내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중국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증시는 마크롱이 프랑스 대통령에 당선에 급등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지난 미국증시 상승과 프랑스 대선 결과에 따른 불확실성 완화 등으로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4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21만1000명(계절 조정치) 증가해 월스트리트저널 조사치 18만8000명, 마켓워치 조사치 19만명을 웃돌았습니다. 4월 실업률도 전월 대비 0.1% 하락한 4.4%로 2007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5% 급락했던 유가가 반등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프랑스 대선은 ..

오늘의 시황 2017.05.08

2017년 3월 13일 (월) 주요이슈

* 뉴욕증시, 3월10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고용지표 호조 속 상승 마감... 다우 20,902.98(+0.21%), 나스닥 5,861.73(+0.39%), S&P500 2,372.60(+0.33%), 필라델피아반도체 991.94(+1.17%) * 국제유가, 3월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채굴장비 증가에 하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79달러(-1.60%) 하락한 48.49달러 * 유럽증시, 영국(+0.38%), 독일(-0.13%), 프랑스(+0.24%) * 朴 "진실 밝혀질 것" 탄핵 불복 시사... "모든 결과 안고 가겠다, 소명 마무리 못해 죄송", 대국민 사과 없이 친박인사·지지자들과 눈물 글썽이며 인사 나눠...

주요이슈 2017.03.13

2017년 3월 10일 (금) 시황정리

미국증시는 고용지표 발표를 하루 앞둔 가운데 보합세로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ECB총재의 디플레이션 압력이 줄어들고 있다는 언급에 소폭 상승 마감하였다. 중국증시는 양회에 대한 기대감이 실망으로 바뀌면서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증시는 엔화약세 덕분에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탄핵 인용에 따른 변동성을 보인 후 꾸준한 상승 흐름을 보이며 마감하였습니다. 글로벌 시장의 관심은 10일 한국시간 오후 10시 30분에 발표될 미국 2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비농업 고용 보고서에서도 긍정적인 수치가 발표될 경우 미국의 3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기정 사실화 됩니다. ECB의 통화정책회의 결과, 유가 움직임 등도 주목했으며, 물가 상승률이 4년 만에 처음으로 목표치에 다가가고 있음에도 주요 금리..

오늘의 시황 2017.03.10

2016년 7월 11일 (월) 시황정리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민간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인 데 이어 새 일자리가 시장 예상을 넘어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 소식에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도 글로벌 증시 상승에 따라 상승 출발하였으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글로벌 증시는 브렉시트 후 불확실성으로 인한 미국 금리인상 지연과 고용보고서 안정이 확인되며 투심이 살아나며 긍정적이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중앙은행의 정책기대감 등에 따라 브렉시트 충격을 완화시켰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투심이 완화되며 긍정적이지만 앞으로 발표될 2분기 실적과 지표에 따라 분위기가 바뀔 수 있는만큼 결과에 따른 대응과 외국인 수급에 주목해야겠습니다. 국내증시는 사드배치로 인한 우려로 ..

오늘의 시황 2016.07.11

2016년 7월 8일 (금) 시황정리

밤사이 미국증시는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였지만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혼조세를 보였으며, 유럽증시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지연과 고용지표 상승 기대감에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보합세로 출발하였지만 장중 사드배치 확정소식에 따라 중국과의 교역 우려 등으로 낙폭을 키우며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5만4000건으로 한주 전보다 1만6000건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거의 3개월만에 최저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고용지표 호전은 경기둔화 우려를 희석시키면서 투심을 안정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브렉시트로 인한 불확실성에 이탈리아 은행의 부실 부려가 겹치며 전날 큰 폭으로 하락했던 은행주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했습니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

오늘의 시황 2016.07.09

2016년 6월 7일 (화) 시황정리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충격적인 수준의 미국 고용지표 발표에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미국 고용지표 부진 영향으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옐런의장 발언에 따라 금리인상 우려 완화속에 상승 출발하였으며, 장 초반부터 외국인 매수로 상승폭을 키웠으며 기관도 매수에 가담하며 2000포인트를 넘기며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5월 비농업 부문의 고용자 수가 전월에 비해 3만8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시장 예상치 16만4000명 증가와 전월 12만3000명 증가를 크게 하회한 결과로 지난 2010년 9월 이후 최소 증가폭이었습니다. 6월 금리인상보다는 7월 혹은 9월로 미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이번 고용지표 외에 다른 지표들은 양호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경기침체 우려 등이..

오늘의 시황 2016.06.07

2016년 5월 9일 (월) 시황정리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美고용지표 부진으로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이 지연될 것이란 전망에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하락 출발하였으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속에 장중 중국증시가 무역수지 악화 등에 따른 영향으로 낙폭을 키웠습니다. 미국 고용지표 부진은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희석시키며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지표부진에 따른 금리인상 지연은 호재보다는 경기둔화 우려감에 투심을 위축시키는 요소입니다. 또한 중국무역수지가 부진한 결과를 내놓았으며 주요국 지표들이 모두 녹록치 않은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당분간 주요 지표결과의 따른 증시흐름과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에 관심을 갖고 시장의 방향을 지켜봐야겠습니다. 피델릭스는 중국 정부의 반도체 산업 175조 ..

오늘의 시황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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