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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장벽 5

2019년 3월 18일 (월) 증시 주요이슈

* 뉴욕증시, 3/15(현지시간) 美 경제지표 부진에도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에 상승… 다우 +138.93(+0.54%) 25,848.87, 나스닥 +57.62(+0.76%) 7,688.53, S&P500 2,822.48(+0.50%), 필라델피아반도체 1,392.36(+2.90%) * 국제유가($,배럴), 美 경제지표 부진 등에 약보합… WTI -0.09(-0.15%) 58.52, 브렌트유 -0.07(-0.10%) 67.16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 등에 상승... Gold +7.80(+0.60%) 1,302.90 * 달러 index, 美 경제 지표 부진 등에 하락... -0.19(-0.20%) 96.60 * 역외환율(원/달러), +2.10(+0.19%) 1,136.20 * 유럽증시, 영국..

주요이슈 2019.03.18

2019년 2월 13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美中 무역협상 시한 연장 기대감 및 셧다운 우려 완화 등으로 큰 폭으로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는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도 글로벌 증시의 상승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산 제품에 대한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 유예 시한인 3월 1일을 앞두고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美 무역대표부(USTR) 대표, 스티븐 므누신 美 재무장관이 방중해 류허 中 부총리와 고위급 협상을 이어갈 예정인 가운데, 이날 무역협상 시한이 연장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은 이날 각료회의에서 우리가 진짜 합의라고 생각하는 곳에 가까이 있고 (합의가) 완성될 수 있다면, 그것(협상시한)을 잠시 흘러가..

오늘의 시황 2019.02.13

2019년 2월 11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유로존 성장률 전망 약세와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 확대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건국기념일로 휴장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중국 증시가 춘절 연휴를 마치고 1%대 상승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당초 2월 중 개최될 것으로 예상됐던 美中 정상회담이 열리지 않을 것이란 소식에 美中 무역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모습입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이 무역협상 마감 기한인 3월 1일 이전에 시진핑 中 국가 주석과 정상회담을 하지 않기로 밝힌 가운데, 시장에서는 협상 마감 기한 내에 타결이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양국이 아직 협상 초안(드래프트..

오늘의 시황 2019.02.11

2019년 1월 14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셧다운 장기화 우려 등으로 소폭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영국 의회의 브렉시트 합의안 투표를 앞두고 불확실성이 고조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성년의 날로 휴장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 셧다운 장기화 우려와 브렉시트 합의안 투표를 앞두고 불확실성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美 연방정부의 셧다운 사태가 이날로 이전 최장기간과 동일한 21일째를 맞으면서 장기화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예산을 둘러싸고 트럼프 대통령과 하원 다수당을 차지한 민주당의 대립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셧다운 사태는 최장기간 기록을 수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트위터를 통해 셧다운 사태로 인해 이달 말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

오늘의 시황 2019.01.14

2019년 1월 7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고용지표 호조 및 파월 연준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힘입어 급등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파월 연준 의장의 비둘기 변신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도 동반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도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뉴욕 증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해 12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가 31만 2,000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2월 이후 최대 수치로, 시장 예상치 17만 6,000명을 크게 상회했습니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하면서 지난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실업률은 지난달 3.7%에서 3.9%로 상승했..

오늘의 시황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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