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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삭기 19

두산인프라코어, 예상 대비 견조한 실적 기대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예상 대비 견조한 실적이 기대된다. 2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은 매출액 2조 2142억원(+3.3% yoy) 영업이익 2733억원(+0.1% yoy) 영업이익률 12.3%(-0.4%p yoy)를 전망한다. 매출액은 중국시장 판매 감소 예상치 -1012억원(-1,125대 qoq, ASP 0.9억원 가정) 대비 양호한 실적으로 선진시장과 중동시장 점유율이 상승, 중대형 굴삭기 판매 증가로 ASP도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은 2분기 GDP성장률이 6.2%에 그치며 부양책을 지속할 전망이나 작년 기저가 높아 하반기는 전년비 감익이 지속될 것이며 로컬업체들의 공격적 영업으로 외자업체들의 점유율 상승이 어려운 국면으로 동사는 6월 점유율이 8.6%(-1.9%p yoy)로 감소..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건설기계 시장 본격 침체기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중국 건설기계 시장이 본격 침체기로 진입했다. 올해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6.6% 하향하고 목표주가도 낮춘다. 실적전망을 하향한 이유는 중국 건설기계 시장의 침체가 포착됐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중국 공정기계 통계에 따르면 5월 중국 굴삭기 내수시장 규모는 전년 동월 대비 5.9% 감소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 판매량은 이보다 큰 폭(-31.8%) 감소해 시장 점유율 축소도 확인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실적전망 하향에도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연 평균 자본이익률(ROE) 12.4%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코스피 평균(7.2%) 대비 월등히 높다. 부정적 요인도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 자회사의 이익..

현대건설기계, 3분기 인도 굴삭기 시장 회복 기대

현대건설기계(26727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를 밑돌겠지만 3분기 이후부터 인도 굴삭기 시장의 회복세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1% 감소한 802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6% 줄어든 657억원을 기록해 시장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것이며 5월 이후 중국에서의 굴삭기 판매 감소가 2분기 실적에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5월 중국 굴삭기 내수판매량은 1만6744대로 전년 동월 대비 5.9% 줄어들면서, 2016년 5월 이후 처음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를 기록했다. 이달 이후에도 월별판매량의 감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또 중국 로컬업체들의 공격적인 영업으로 경쟁도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현대건설기계는 영업환경 악..

진성티이씨, 굴삭기 수요 증가와 아웃소싱 확대로 고성장 전망

진성티이씨(036890)에 대해 올해 매출이 고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다. 글로벌 굴삭기 수요 증가와 고객사의 아웃소싱 확대 추세가 지속될 것이며 하반기 신규 공장 가동 효과도 반영돼 당초 예상보다 강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다. 올해 건설장비 수요는 전년대비 1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전 지역에서 건설장비 수요가 성장하면서 진성티이씨의 매출 성장세를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주요 고객사인 캐터필러(Caterpillar)의 경우 시장 성장에도 불구하고 고정비 절감을 위한 아웃소싱을 이어가고 있다. 진성티이씨는 시장 성장 뿐만 아니라 아웃소싱 물량 증가로 매출성장률(35%)이 굴삭기 시장 성장률(10%)을 뛰어넘을 것이다. 시장의 경쟁강도가 점차 약화되는 점도 주목했다. 현재 진성티이씨를 제..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시장 호황 지속 기대감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중국 시장의 호황국면이 올해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판매량이 지난해말까지 호조세를 이어가면서 호황국면이 올해까지 연장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 시장 점유율이 8%대로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경쟁사보다 높다고 진단했다. 올해 중국시장 성장율을 10%로 가정했지만 추후 상향 조정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한다. 올해 실적은 매출액 6조8058억원, 영업이익 7045억원으로 기존 전망을 유지하지만, 순이익은 자회사 두산밥캣의 법인세 인하 효과를 반영해 5.5% 상향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도 시황호조와 기저효과로 이익성장세를 시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매출액 1조6671억원, 영업이익 140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으로의 굴삭기 수..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굴삭기 시장 성장 기대감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중국 시장 성장 기대감에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7거래일째 상승세다. 최근 글로벌 건설기계 업체들의 주가흐름이 견조함에도 불구 두산인프라코어 주가 움직임은 부진했다. 현 시점은 중국 굴삭기시장의 '성장 지속성 '에 대한 논란이 존재하는데, 장기 성장성을 간단히 언급하기에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다. 지금 중국 굴삭기시장은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보다는 지속적 성장을 기대할 시점이라는 것이다. 현재 2018년 중국시장의 판매증가율 전망을 보수적(5% 증가)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지난 11월까지의 판매량 추이를 감안해본다면 보수적 추정일 가능성이 있다. 12월 판매량 증가율이 기대 이상일 경우, 2018년 시장전망에 대한 상향 여지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인데, 특히 시장 성장률보..

두산인프라코어, 주력 G2 엔진 본격적인 수확 시기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주력인 G2 엔진이 2012년 생산을 시작한 이후 5년이 지나면서 본격적인 수확의 시기로 접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G2 엔진 생산체재가 2017년 5만대에서 2018년 6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에 세계 2위 지게차 업체인 독일 Kion과 엔진 공급 계약을, 11월에는 중국 1위 농기계 업체인 Lovol과 50대 50으로 엔진 생산 조인트벤처 설립계약을 체결해 중기적으로 엔진사업부의 외부 매출 증대가 가능한 환경이 만들어졌다. G2 엔진은 개발 포함 2600억원이 투자되는 등 엔진사업은 특성상 고정비가 많이 투자된다. 지난 5년은 G2 엔진의 초기 수익성 개선 구간이었고, 향후 5년은 사업부 내 최고 수익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차세대 가스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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