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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웨어 6

더존비즈온, 하반기 신제춤 출시 및 테크핀 사업 모멘텀

더존비즈온(01251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밑돌았지만, 하반기 신제품 출시와 테크핀 사업 모멘텀이 있다. 더존비즈온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80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6.2% 증가한 204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았다. 매출 비중이 높은 ERP(전사적자원관리) 사업과 클라우드 사업이 각각 3.2% 60.6% 증가했다. ‘WEHAGO’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배 증가했지만 ‘Lite ERP’ 매출은 25.1% 감소했다. 코로나19가 악화됐지만 ‘Extended ERP’ 매출이 16.2% 증가했기 때문에 하반기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영업이익은 매출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외주용역비가 증가하면서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인건비 등 비용 통제..

더존비즈온, 지난 4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클라우드 기반 안정적 성장

더존비즈온(01251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하며 클라우드 기반 실적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판단했다. 더존비즈온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891억원, 267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1%, 10% 증가하며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지속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861억원, 275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실적에서 긍정적인 점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25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클라우드 고객의 증가세 지속은 물론 WEHAGO 플랫폼을 통한 신규고객 증가 및 기존 고객 전환에 따른 클라우드 사업 매출액의 증가세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1분기 더존비..

롯데정보통신, 네번째 데이터센터 완공...성장세 확실

롯데정보통신(286940)의 내년 성장세가 확실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네번째 데이터센터가 완공되면서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롯데정보통신이 올해 4분기 매출 2577억원, 영업이익 19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18% 성장한 수준이다. 영업이익률은 7.4%로 전년 대비 0.5%포인트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 사업부의 실적이 두루 성장한데다 추가 데이터센터 설립으로 내년 성장도 확실하다. 롯데정보통신은 내년 1월께 글로벌 4데이터센터가 완공되면 장비 설치 및 시험 가동을 진행할 전망이다. 2분기부터 일부 가동이 시작된다. 글로벌 클라우드 업체의 단독 센터로 동북아시아의 데이터 전송 및 관리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2021년 1분기에 약 20억원 수준..

더존비즈온, 스마트워크 수요 증가...디지털 뉴딜 정책 수혜

더존비즈온(012510)에 대해 스마트워크 수요 증가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 수혜가 전망된다고 판단했다. 올해 3분기 더존비즈온의 추정 매출액, 영업이익은 724억원, 164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9.4%, 22.3% 증가한 수치다. 스마트워크 수요 증가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클라우드 기반의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WEHAGO)를 통해 비대면 업무에 특화된 협업서비스 및 클라우드 ERP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사업’을 위해 64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공급기업 359개를 선정했으며 더존비즈온 역시 이에 포함된다. ‘홈피스 올인원팩’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정부 디지털 뉴딜 정책에 빠르게 대응했다. 수요기업들이 ..

핸디소프트, 사물인터넷사업 통한 중장기 성장 동력 모색

핸디소프트(220180)에 대해 사물인터넷(IoT) 사업을 통한 중장기 성장 동력을 모색 중이라고 평가했다. 핸디소프트는 다산그룹 계열의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2009년 다산에스엠씨로 설립돼 2011년 핸디소프트를 흡수합병하면서 현재의 사업구조를 갖췄다. 주요 사업은 그룹웨어(지난해 상반기 기준 매출액 비중 56%), 다산네트웍스의 통신장비 유통(44%)이다. 핸디소프트는 그룹웨어(비즈니스를 위한 전자결재·메일·일정 등의 사내 네트워크 구축 소프트웨어)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국내 공공시장 그룹웨어 부문에서 4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1000여개 고객사, 누적고객 100만명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기존 구축형 그룹웨어에서 클라우드 및 모바일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다. 기존 고..

더존비즈온, 클라우드 확대로 성장 기대감

더존비즈온(012510)은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개발, 판매하는 회사로 ERP, 그룹웨어 등 기업정보화 분야에서 독보적인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상장사의 50%가 더존비즈온의 ERP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국 90%의 세무회계 사무소에서 더존 스마트 A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정부는 직접적으로 클라우드 도입, 이용을 촉진하고 있어 민간과 공공기관의 고객사 확대가 기대된다. 클라우드 사업의 매출 비중은 지난해 21%에 이어 올해 24%, 내년에 27%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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