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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 24

넷마블게임즈, BTS 투자로 글로벌 사업 확대

넷마블게임즈의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투자를 계기로 기존 게임사업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넷마블게임즈는 전일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지분 25.71%를 2014억원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번 지분 투자로 △게임 포트폴리오 확대 △게임 IP 수수료 발생분 상쇄 △마케팅 강화 등이 기대된다. BTS의 IP는 모바일게임 ‘슈퍼스타 BTS’에 활용되어 출시 2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건을 기록하는 등 게임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올 2분기안에 유저가 방탄소년단 매니저가 되어 멤버를 육성하고 교류하는 ‘BTS 월드’ 게임을 출시할 예정으로 ‘방탄소년단’이 부른 게임 OST와 미공개 영상 및 화보 1만장을 유저에게 제공하여 ‘BTS 월드’를 ..

넷마블게임즈, 주가 상승 가능성 제한적

넷마블게임즈(251270)에 대해 주가 상승의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1분기 실적은 매출 5086억원, 영업익 8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0%, 59.9%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작 게임 부재와 국내외 핵심 게임의 매출 감소를 꼽았다. 리니지 레볼루션의 일 매출액이 20억원 이하로 감소했고 테라M 일 매출액도 2억원 이하로 감소했다. 신작 부재로 전체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12.0% 줄은 4284억원에 그칠 것이다. 넷마블게임즈는 2분기 신작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한중 관계도 해빙기를 맞고 있다. 이에 관해 2분기 신작과 한중 관계 등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지적했다. 2분기 넷마블은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 테리아사가, BTS World 등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며 한중 관..

넷마블게임즈, 신작 모멘텀 형성되는 3분기부터 실적 강화 전망

넷마블게임즈(251270)에 대해 신작 모멘텀이 형성되는 올 3분기부터 실적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작인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의 3분기 초 국내시장 론칭, 올 하반기에는 이카루스M 국내, 세븐나이츠2 국내, 이카루스M 일본 등 론칭이 순차적으로 대기하고 있다. 올해 2분기까지는 실적 숨고르기에 들어가지만 3분기부터는 신작 모멘텀이 형성돼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다. 넷마블게임즈가 1분기 성적 부진에 이어 2분기까지는 실적 숨고르르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1% 줄어든 5470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 줄어든 91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했다. 올 1분기는 신작 부재시기인데다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하향 셋업 과정, 기..

2018년 3월 7일 (수) 주요이슈

* 뉴욕증시, 3/6(현지시간) 北 비핵화 기대 속 상승 마감… 다우 +9.36(+0.04%) 24,884.12, 나스닥 +41.30(+0.56%) 7,372.01, S&P500 2,728.12(+0.26%), 필라델피아반도체 1,396.47(+1.50%) * 국제유가($,배럴), 달러 약세 등에 강보합 … WTI +0.03(+0.05%) 62.60, 브렌트유 +0.25(+0.38%) 65.79 * 국제금($,온스), 큰 폭의 달러화 약세에 상승... Gold +15.30(+1.14%) 1,335.20 * 달러 index, 한반도 지정학적 긴장 완화 등으로 하락... -0.48(-0.54%) 89.59 * 역외환율(원/달러), -12.79(-1.19%) 1,062.80 * 유럽증시, 영국(+0.43%),..

주요이슈 2018.03.07

넷마블게임즈, 신작 모멘텀과 2분기 실적 개선 기대

넷마블게임즈(251270)에 대해 신작 모멘텀과 2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넷마블의 올해 신작 출시가 이달 '피싱스트라이크'를 시작으로 가시화되면서 이후 실적을 견인할 것이며 신작의 흥행 가능성을 고려할 때 경쟁사 대비 질적, 양적으로 우월한 상반기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가장 큰 기대작은 2분기 출시 예정인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으로, '리니지2: 레볼루션' 이상의 흥행도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오는 4~5월 출시가 유력한 '해리포터'는 북미 시장에서의 성과가 기대된다. 실적은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 이후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넷마블 매출은 리니지2: 레볼루션 매출 감소 등으로 전분기 대비 9.2% 줄어든 559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3월 신작 출시를 시작으..

넷마블게임즈, 실적 우려보다 신작 게임 기대감

넷마블게임즈(251270)에 대해 실적 우려보다 신작 게임 기대감이 빠르게 자리잡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리니지2:레볼루션의 매출은 1월까지 안정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작년 4분기에 증가세를 보였던 마블챔피언의 매출도 전분기대비 감소하고 있으나 그 폭이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2월 들어 세븐나이츠의 일본 매출 감소와 국내 테라M의 매출 감소는 눈에 띄는 요소이나 업데이트, 신규 캐릭터 등장 등의 요소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비용적인 부분에서 마케팅비용의 대폭 감소가 예상되기는 하지만 1분기 실적에 대한 불안요소는 분명 존재한다. 다만 신작들의 출시가 3월 피싱스트라이크를 시작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특히 상반기 최고 기대작인 블소:레볼루션과 해외 기대작인 해리포터의 출시 기대감이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넷마블게임즈, 시잔 기대 이미 주가에 선반영

넷마블게임즈(251270)에 대해 신작 기대가 이미 주가에 선반영돼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6158억원, 영업이익 92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테라M의 성과가 기대에 못 미쳤으며 리니지2:레볼루션의 북미 순위 역시 예상보다 저조했다. 주요 신작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대감은 이미 주가에 선반영된 것으로 판단해 업사이드는 제한적일 전망이며 현 주가는 2018년 IBK 추정EPS의 23배로 이미 글로벌 탑티어 수준으로 메가히트급 IP가 나오지 않는 이상 시장의 기대를 이기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풍부한 신작 라인업과 플랫폼 확장은 긍정적이나 현 주가는 주요 신작들의 성과를 상당부분 선반영한 수준인 만큼 주가 업사이드는 제한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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