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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129

스튜디오드래곤, 글로벌 역량 강화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글로벌 역량이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익의 괄목할만한 성장이 두드러진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장 이후 상승한 주가도 더 이상 밸류에이션 부담이 되지 않는다. 주가 상승을 뒷받침하는 실적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016년 424억원에 머물렀던 해외 매출이 2017년 651억원까지 증가했고, 2018년에는 1249억원까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넷플릭스를 비롯한 글로벌 업체와의 협업과 판권매출과 컨텐츠 확보경쟁으로 입찰 가격이 상승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자체 역량 강화를 통한 드라마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가 굳건해지고 있다. 중국과의 정치적 관계 개선을 계기로 중국향 매출확대도 예상된다. -------------------------------..

2018년 3월 29일 (목)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기술주 부진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페이스북 미국 기술주 급락세의 영향을 받으며 혼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 증시는 남ㆍ북 정상회담 개최 합의 소식이 전해진 뒤 강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시는 애플과 아마존, 넷플릭스, 인텔 등 대형 기술주들의 부진이 지속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아마존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세제를 통한 제재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4% 넘게 하락했으며, 애플은 2분기 아이폰 판매 감소 전망에 1% 넘게 하락했습니다. 다만,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 최근 급락세를 보였던 페이스북은 이날 기술적 반등에 ..

오늘의 시황 2018.03.29

2018년 3월 28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페이스북 등 기술주가 급락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무역전쟁 우려 완화와 기업인수합병 소식에 급등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루마에 1%대 하락세로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1%대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 기술주 하락에 대형주와 IT주 중심으로 하락하였습니다. 뉴욕 증시는 페이스북을 비롯한 주요 기술주들이 급락세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2.93% 급락했으며, 다우지수와 S&P500지수 역시 1.43%, 1.73% 하락하였습니다. 美/中간 무역전쟁 우려 완화 등으로 장초반 전일 급등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주요 기술주들이 급락하면서 하락세로 돌아서는 모습입니다. 개인정보 유출 논란이 지속되..

오늘의 시황 2018.03.28

2018년 3월 2일 (금) 주요이슈

* 뉴욕증시, 3/1(현지시간) 미국發 무역전쟁 우려 등으로 1% 넘게 하락… 다우 -420.22(-1.68%) 24,608.98, 나스닥 -92.45(-1.27%) 7,180.56, S&P500 2,677.67(-1.33%), 필라델피아반도체 1,340.14(-1.61%) * 국제유가($,배럴), 원유 재고 증가 등에 하락 … WTI -0.65(-1.05%) 60.99, 브렌트유 -0.07(-0.11%) 65.71 * 국제금($,온스), 美 경기 낙관에 따른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 하락... Gold -12.70(-0.97%) 1,305.20 * 달러 index, 美 무역전쟁 우려 등으로 하락... -0.32(-0.36%) 90.29 * 역외환율(원/달러), -0.02(-0.00%) 1,086.46 * ..

주요이슈 2018.03.02

NEW, 라인업 회복과 넷플릭스 수출 호조로 수익성 개선

NEW(160550)에 대해 전분기 넷플릭스에 판매된 영화 3편에 대한 수익 인식 등을 포함해 1분기 중 6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기여가 예상된다. 이에 강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평창올림픽 관련 10억~20억원의 이익 기여가 가능할 전망이며 전광판 운영 수익과 이승훈 등 브로드앤뉴 소속 선수들의 선전으로 1분기 자회사 호실적이 예상된다. 2분기에도 '바람바람바람'과 '독전', '목격자' 등 영화 3편이 개봉할 예정이며 드라마도 1편 이상으로 강력한 라인업 출격이 기다리고 있다. 라인업 회복과 넷플릭스 수출 호조로 올해 영화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고 드라마/영화 제작기능 본격화로 추가 수익원이 붙어 실적의 가파른 성장이 가능하다. --------------------------------------..

NEW, 자회사 '스튜디오앤뉴' 성장에 호실적 전망

NEW(160550)가 영화 부문의 보수적인 추정에도 불구하고 신설 자회사 '스튜디오앤뉴'의 성장에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개봉한 염력이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1개월간 주가가 33% 하락했다. 특히 총 제작비가 130억원에 달한 것이 우려를 증폭시켰다. 하지만 넷플릭스 및 중국 판권 판매 덕분에 손실은 10억원 수준이며 주가에 반영된 우려는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NEW가 준비한 올해 개봉작 9개 중 염력을 포함해 5개 작품이 제작비 100억원 이상 소요된 것으로 추정된다. 해외판권을 통해 손익분기점을 낮추고 있기 때문에 손실에 대한 우려는 완화될 것이다. 영화보다 드라마 부문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 NEW는 지난해 8월 스튜디오앤뉴를 설립, 드라마 시장에 진입했다. 올해 3편을 선보..

스튜디오드래곤,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경신 가능성 높다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1분기는 제작 편수와 시청률 증가, 넷플릭스 판매 수익으로 사상 최대 실적 가능성이 높다. 스튜디오드래곤의 1분기는 제작 편수는 6편으로 전 분기(4~5편) 대비 30% 이상 외형이 확대됐다. 또한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는 시청률도 전 라인업이 5% 전후로 전 분기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스튜디오드래곤의 당분기 라인업 3분의 1 이상이 넷플릭스에 판매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대한 매출인식이 상당분 1분기 반영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스튜디오드래곤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전 분기 대비 각각 27.4%, 446% 오른 916억원, 191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번 분기는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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