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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129

스튜디오드래곤, 中 수출로 이익 증가 예상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중국 수출로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튜디오드래곤의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5.3% 감소한 5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액은 8% 늘어난 567억원으로 추정했다. 드라마가 4편밖에 수익에 반영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견조한 실적이며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 반영을 시작한 '화유기'의 편성과 판매 매출액은 1분기에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화유기'는 넷플릭스에 글로벌 판권 계약이 체결된 상태다. 국내를 제외한 독점 방영권이 보장된다. ‘JTBC콘텐트허브’ 가 2Q17에 넷플릭스에 유통한 ‘맨투맨’은 60억원(당사 추정)에 가까운 수익을 창출했다. 방송 이익 급증의 원동력이다. 최소 60억원의 ‘화유기’ 관련 수..

NEW, 유통마진 획기적 개선 평가

NEW(160550)가 내년 1분기에만 3편 이상의 영화를 넷플릭스에 판매하는 등 유통마진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주 개봉 예정인 강철비를 비롯, 내년 1분기 이내에만 3편 이상의 영화가 넷플릭스로 판매될 예정이며 금액으로는 올해보다 2배가량 증가한 100억원 수준이다. 영화 판권의 해외 유통을 효율적으로 집중, 내년 유통마진의 획기적 개선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드라마 제작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해 2월 방영한 태양의 후예를 통해 제작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스튜디오앤뉴라는 제작자회사를 출범했고 내년부터는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를 포함, 5~6편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제작 스튜디오로서의 행보를 본격화할 것이다. 연간 1~2편의 영화 제작, 4~5..

NEW, 내년 제작비 100억원 이상 블록버스터급 영화 4편 보유

NEW(160550)가 내년에 제작비 100억원 이상 블록버스터급 영화 4편을 보유하고 있어 실적이 늘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NEW는 영화로만 매출의 71.5%를 벌어들이는데 내년엔 '강철비'를 시작으로 '염력', '안시성', '창궐', '독전' 등 제작비 100억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개봉할 예정이며 넷플릭스와 '강철비', '염력', '반드시잡는다' 판권 계약을 맺는 등 비즈니스 관계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7년 11월 30일 (목)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도 혼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중국 증시는 지표 호조에도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에 수출주에 힘을 실으며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 증시는 IT주와 제약주의 동반 약세로 폭락하며 마감하였습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미국 경제성장률 호조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나스닥종합지수는 페이스북 등 대형 기술주의 하락으로 3개월내 최대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87.97포인트(1.3%) 떨어진 6824.39로 마감했다. 지난 8월 17일 이후 일간하락폭으로는 최대입니다. 페이스북(-3.2%), 넷플릭스(-5.5%), 알파벳(-2.4%) 등 대형 기술주들이 급락하며 지수를 떨어뜨렸습니다. 미국 경제성장률이 2분기 연속 연율 3% 이상을..

오늘의 시황 2017.11.30

2017년 11월 22일 (수) 주식시황 정리

뉴욕증시는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독일의 정치 불안 충격을 극복하며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중국증시는 상승마감했으며, 일본증시는 뉴욕증시 호조에 투자심리가 완화되며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차익실현 물량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뉴욕증시는 기술주가 상승세를 보이며 지수를 주도적으로 끌어올렸으며 업종별로는 기술이 1.2%가량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습니다. 시가총액 대장주인 애플이 1.9%가량 올랐고 페이스북과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알파벳)을 가리키는 '팡(FANG)' 종목도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지난 10월 전미활동지수(NAI)는 두 달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시카고연방준비..

오늘의 시황 2017.11.22

NEW, '염력', '강철비', '반드시 잡는다' 넷플릭스와 판권 계약

영화투자배급사 NEW(160550)가 넷플릭스와 신작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NEW는 넷플릭스와 '아메리칸필름마켓(AFM)'에서 개봉을 앞둔 신작 '염력', '강철비', '반드시 잡는다' 3편의 글로벌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세 작품은 개봉 이후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열차 안에서 벌어지는 좀비 액션을 그린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의 차기작 '염력'은 초능력이라는 독특한 주제를 다뤄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첩보 액션물인 '강철비'는 북한 쿠데타로 북한 지도자와 최정예 요원이 함께 대한민국으로 내려온다는 설정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최근 북한 문제가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른 만큼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반드시 잡는다'는 30년간 추적한 범인을..

2017년 10월 17일 (화) 시황정리

뉴욕증시는 금융주의 강세 속에 주요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세계증시 호조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증시는 중국 최대 정치이벤트인 19차 당 대회를 하루 앞두고 소폭 약세로 마감했으며, 일본증시는 투자심리 완화에 상승하며 11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글로벌 증시 훈풍에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뉴욕증시는 금융주와 IT 주요 종목이 강한 상승 흐름을 연출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을 주목했지만 시장에 영향력은 적었습니다. 오히려 트럼프 대통령과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만남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는 19일께 만날 것으로 알려지면서 내년 2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옐런 의장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실..

오늘의 시황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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