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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11

누리텔레콤, 2017년 이후 실적 폭등

누리텔레콤(040160)에 대해 2017년 이후에는 실적이 폭등할 것으로 기대한다. 노르웨이 사업을 통해 매출 350억원이 발생할 전망이다. 남아공 사업 재개와 하반기 이후 신규 수주도 기대감이 높다. 여기에 한전이 민간 원격검침인프라(AMI)사업을 본격화하면서 국내매출도 향후 7~8년 이상 호조가 예상된다. 올해 2분기 매출액은 334억원, 영업이익은 47억원이다. 1분기 대비 매출액은 122억원 증가, 영업이익은 인센티브 지급의 영향으로 감소했다. 하반기 매출액 호조는 해외매출 때문이다. 올해 하반기에 인식될 것으로 기대되는 해외매출은 가나 40억원, 이라크 40~50억원, 노르웨이 30억원으로 110~120억원 규모다. 누리텔레콤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26억원,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추정치..

누리텔레콤, 스마트그리드 시장 확대에 따른 성장 기대감

누리텔레콤(040160)은 통신소프트웨어 기반의 무선통신솔루션 업체로 2015년 기준 지능형검침인프라(AMI) 시스템 70%, 오토아이디(Auto ID) 18%, 신규사업 12%의 매출 구성을 보이고 있다. 2013년 가나 AMI 수주를 시작으로 해외 매출이 증가하며 한 단계 올라선 실적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월 남아공 10만호 AMI 수주에 이어 3월 인도 1만5000호, 6월 이라크 11만호 AMI 수주에 성공하며 지속적인 해외 수주 확대를 보이고 있다. 개도국의 경우 전력 부족, 낮은 요금 회수율 및 높은 도전율 등의 이유로 선불식 AMI에 대한 수요가 높은 상황이다. 누리텔레콤은 노르웨이 74만호 규모 AMI 사업 입찰 진행 중으로 수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노르웨이에서의 수주를 성공..

최악의 가뭄으로 여름철 전력 대란 우려 <스마트그리드>

메르스 공포에 빠진 국민들이 하루하루 힘겨운 하루를 견디기도 버거운 일인데 42년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국민건강 피해는 물론 농가손실, 용수부족 및 전력 부족 등 대한민국은 인내심도 바닥을 드러내고 강과 저수지도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처럼 가뭄이 지속될 경우 연간 가장 많이 전력을 사용하는 여름철에 전력 대란 우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가 오지 않아 물 사용에 지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댐의 수위가 일정수준 이하로 내려가면 수력발전을 중단할 수 밖에 없을 전망이여서 여름철에 전력 수급에 문제가 생길 것이란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단양에서는 강물을 이용한 수력발전소가 중단했습니다. 낙차를 이용해 발전기를 돌려야 하는데 상류에서 유입되는 물의 양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극심한 가뭄..

테마종목 정리 2015.06.19

2015년 6월 11일 시황정리

코스피가 반등에 성공하였다. 국내증시는 전일 그리스 우려 완화 기대감에 따라 미 증시 등에 영향으로 상승 출발하였다. 한국은행이 오전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종전 연 1.75%에서 1.50%로 추가 인하하기로 하면서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하지만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였다.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의 매도세가 부담으로 작용하며 전강후약 장세를 펼치며 하락마감 하였다. 누리텔레콤은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의 핵심기술인 지능형 검침 인프라(AMI)의 국외 대규모 수주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위지트는 ‘2015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 및 중국향 매출 증가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메디톡스는 전년 대비 수출은 229.8% 늘어나며 실적이 대폭 증가하였고 일본과 태국에..

오늘의 시황 20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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