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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18

스튜디오드래곤, 1분기 이익 개선세 뚜렷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올 1분기 양호한 드라마 시청률을 보여준만큼 실적을 기대할 만한데다가 제작 편수 증가, 넷플릭스 판권 등으로 인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1분기 스튜디오드래곤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하이바이, 마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모두 양호한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넷플릭스에서도 동시 방영되고 있다. 코로나19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데다가 오히려 대외활동 위축에 따른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올 2분기에는 ‘더 킹: 영원의 군주’가 기대작으로 꼽혔다.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 등의 김은숙 작가가 집필판 작품인데다가 방영권료, 넷플릭스 판권 및 광고비를 감안하면 제작 마진이 최소 30%를 넘을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이..

CJ ENM, 4분기 호실적 기대

CJ ENM(035760)에 대해 전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본연의 체력이 견고함을 실적으로 확인시켜 줄 것으로 예상한=다. CJ ENM의 4분기 미디어 부문 실적으로 매출액 4225억 원, 영업이익 403억 원을 전망하며 기대치를 상회했던 전분기에 비해 재차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주 방영을 시작한 '남자친구'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2회 만에 10% 수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도깨비와 미스터션샤인 흥행을 앞선 것으로 추정됐다. 이로 인해 CJ ENM의 TV광고뿐만 아니라 PIP, 유튜브, 티빙의 트래픽 증가와 함께 디지털 광고의 고성장세도 유지될 것으로 판단했다. 3분기 커머스 이익이 기대치를 하회한 것은 송출수수료 인상 때문이었던 것으로 지적됐다. 3분기는 1ㆍ2분기 소급분까지 반영되면서 ..

스튜디오드래곤, 중국 매출 기대감 유효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최근 한·중 외교관계 개선 징후들이 포착됨에 따라 판권판매가 조속히 재개될 가능성 높다. 스튜디오드래곤의 4분기 매출액 719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 매출로는 국내 편성매출이 390억원, 판매매출이 257억원, 기타매출이 72억원을 차지했다. 편성매출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판매매출이 급감한 것은 4분기 제작 방영된 드라마들이 판권판매가 원활하게 일어나는 미니시리즈가 아닌 일일드라마 및 주말드라마였기 때문이다. 4분기 제작된 미니시리즈는 ‘이번생은 처음이라(TVN)’, ‘부암동 복수자들(TVN)’, ‘변혁의사랑(TVN)’, ‘블랙(OCN)’ 등 총 네 편으로 전년 4분기 5편 대비 미니시리즈 제작 편수가 적었다. 하지만 올해 1분기는 ‘나쁜녀석들(OCN..

CJ E&M, 실적에 대한 눈높이 낮춰야

CJ E&M(130960)에 대해 실적에 대한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고 판단했다. CJ E&M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8% 늘어난 4926억원, 영업이익은 828.6% 증가한 175억원을 기록할 것이다.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지만 시장 기대치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특히 영화 '남한산성'(관객 385만명)과 '침묵'(49만명)이 흥행에 실패하면서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해, 영화 부문의 적자가 예상됐다. 방송 부문 또한 매출 성장이 3%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광고 등 기타 부문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큰 인기를 누린 드라마 '도깨비'의 기고효과와 예상보다 업황 회복 속도가 느린 게 이유다. 음악 부문의 경우, 아이돌 '워너원'의 음반·음원 매출이 늘면서 전 분기 대비 수익이 줄..

스튜디오드래곤, 中 수출로 이익 증가 예상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중국 수출로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튜디오드래곤의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5.3% 감소한 5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액은 8% 늘어난 567억원으로 추정했다. 드라마가 4편밖에 수익에 반영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견조한 실적이며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 반영을 시작한 '화유기'의 편성과 판매 매출액은 1분기에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화유기'는 넷플릭스에 글로벌 판권 계약이 체결된 상태다. 국내를 제외한 독점 방영권이 보장된다. ‘JTBC콘텐트허브’ 가 2Q17에 넷플릭스에 유통한 ‘맨투맨’은 60억원(당사 추정)에 가까운 수익을 창출했다. 방송 이익 급증의 원동력이다. 최소 60억원의 ‘화유기’ 관련 수..

스튜디오드래곤, 상장 첫날 상한가...코스닥 시총 14위

국내 최대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4일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스튜디오드래곤은 시초가보다 1만6500원(29.84%) 오른 7만1800원에 장을 마쳤다. 공모가 3만5000원의 두 배가 넘는 수준이다. 공모가보다 58% 높은 5만53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스튜디오드래곤은 급등세로 장을 출발했다. 이후 상승폭을 키운 주가는 오후 들어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상한가를 유지했다. 이날 종가를 기준으로 한 스튜디오드래곤의 시가총액은 2조131억원으로, 단숨에 코스닥 시총 14위에 올랐다.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증권사들이 제시한 최고 목표주가도 훌쩍 뛰어넘은 수준이다.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6만원이 현재 이 종목의 최고 목표가다. 스튜디오드래곤은 디지털 ..

CJ E&M, 높아진 콘텐츠 경쟁력으로 광고매출 향상 지속 전망

CJ E&M(130960)에 대해 높아진 콘텐츠 경쟁력으로 단가가 우상향시 광고매출 향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4일 방영을 시작한 tvN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의 15초 광고 단가가 1380만원으로 책정돼 역대 최고치였던 드라마 ‘도깨비’ 수준으로 올라섰다. 강화된 역량에 기반한 높은 콘텐츠 신뢰도로 광고 단가에 대한 우상향 지속 가능성과 하방 경직성을 입증했다. 올해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 방송될 예정으로 삼시세끼, 꽃보다 할배 등을 잇는 예능 라인업 강화가 예상된다. 다음달 7일부터 tvN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는 기대작 중 하나로 콘텐츠 라인업 강화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 보유 지분 가치의 향상에 따라 기업가치도 제고될 전망이다. CJ E&M이 2대 주주로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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