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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18

CJ E&M, '도깨비' 효과로 방송부문 최대 실적 전망

CJ E&M이 드라마 ‘도깨비’ 흥행으로 방송부문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CJ E&M의 광고단가는 2015년 상승 후 지난해 상반기 상승폭이 둔화됐다가 하반기부터 상승폭이 확대됐다. 4분기 22시와 23시 광고단가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21%와 29%씩 증가했다. 또 평일과 금토 모두 골고루 단가 상승이 이뤄지고 있고, 단기 시청률보다는 중장기적인 트렌드를 감안해서 형성되는 광고단가의 상승세는 매우 긍정적이다. 지난해 방송부문 영업이익은 540억원으로 전년대비 77억원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2015년 4분기 기준 960억원의 드라마 판권 가속 상각비용이 2016년 530억원 발생한 점을 감안하면 방송부문은 실질적으로 1000억원이 넘는 최대 실적을 달성한 셈이다. 960억원에 대한 가..

CJ E&M, 자회사 콘텐츠 인기에 주가 상승 예상

CJ E&M(130960)은 내년 중 IPO(기업공개)를 준비 중인 두 자회사의 콘텐츠들이 인기 몰이를 하면서 주가 상승에 힘을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달 들어 경쟁력 높은 신규 콘텐츠들이 출시됐다. 자회사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게임 신작 '리니지2 : 레볼루션'이 지난 14일 출시됐고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의 드라마 신작 '도깨비'가 지난 2일 방영을 시작했다. '리니지2'의 경우 출시 첫날 매출이 70억원을 돌파해 국내 모바일 게임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고 '도깨비'는 CJ E&M의 방송 광고단가 역대 최고치인 15초 당 1380만원을 기록했다. 이같은 콘텐츠 성과가 단기적으로 CJ E&M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장기적으로는 각 자회사가 내년 중 IPO를 추진 중이므로 CJ..

CJ E&M, '도깨비' 흥행 효과 기대

CJ E&M(130960)에 대해 드라마 '도깨비' 흥행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도깨비'는 지난 2일 방송을 시작한 뒤 첫 회 시청률 6.3%를 기록, 이후 11.4%(4회)까지 빠르게 상승해왔다. 이러한 흐름이면 역대 1위도 무난한 흐름이다. 도깨비 방송 시간대는 중간 광고까지 가능해 실이익이 크며 평균광고단가가 지상파 수준을 뛰어넘을 수 있다. 도깨비 흥행이 광고 성장성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판단이다. 그동안 중국 정부의 한류 규제 사례들은 대부분 TV에서 나타났다. CJ E&M은 드라마 수출 상대가 대부분 온라인 동영상 업체로 규제를 비껴간다. 정치·외교적 불확실성 해소와 함께 점진적인 주가 회복을 기대한다.

F&F, 소비 심리 위축에도 홀로 판매 호조

F&F의 다운점퍼가 정국 불안에 의한 소비 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홀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올 겨울 강추위 예보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따른 주말집회 참가를 고려해 따뜻한 옷을 사려는 수요가 겹친 데 따른 것이다. 역성장을 지속해오던 아웃도어 부문은 최근 현대백화점 아웃도어 부문 매출이 11월 기준 전년동기 대비 10.9% 늘어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F&F의 디스커버리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선두주자로 수요를 흡수하며 4분기 시장 성장을 상회하는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한다. 여기에 디스커버리 모델 공유가 출연 중인 tvN 드라마 ‘도깨비’가 흥행 예감을 보이며 제품 협찬을 통한 추가적인 수요 창출도 기대해 볼 수 있다. F&F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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