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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10

녹십자, 독갬백신 및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수주 모멘텀 부각

녹십자(006280)에 대해 연말 독감 백신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위탁생산(CMO) 수주 모멘텀이 부각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주가의 추가 상승 역시 기대할 수 있다는 예상이다. 지난 3분기 녹십자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4196억원, 영업이익은 50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4.5%, 37.1%씩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4.6%가량 하회했지만 기대치에는 부합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혈액제제의 내수와 수출은 모두 부진했으나 독감백신 특수를 맞아 백신제제의 매출이 늘어났다. 이에 독감과 수두 등 백신의 물량이 4분기로 이연됨을 감안해도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여기에 추가적인 목표가 상향은 코로나19 백신 CMO 가치를 반영해 이뤄졌다. 코로나19 백..

녹십자,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독감 백신 고성장

녹십자(006280)에 대해 국내 독감 백신 고성장으로 인해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녹십자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16% 증가한 4286억원, 영업이익은 약 51% 증가한 553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독감 바이러스가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에 대한 우려로 3분기 국내 독감 백신은 전년 대비 약 47%증가한 775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마진율이 높은 독감 백신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도 전년 3분기 9.9%보다 3%포인트 증가한 12.9%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매년 4분기 백신 폐기물량으로 인해 적자를 피하지 못했던 4분기 영업이익 역시 흑자 실현이 가..

SK케미칼, 코로나19 백신 개발 및 독감백신 수요 증가 수혜

SK케미칼(285130)에 대해 코로나19(COVID-19) 백신 개발 및 독감백신 수요 증가 수혜가 기대된다. SK케미칼이 2014년 글로벌 백신 전문 기업 사노피 파스퇴르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공동 개발·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SK케미칼이 지분 약 98%를 보유한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사노피 파스퇴르가 개발하는 폐렴구균 백신은 폐렴을 유발하는 병원균 표면 다당체에 특정 단백질을 결합해 만드는 단백접합백신이다. 단백접합 방식은 지금까지 개발된 폐렴구균백신 중 가장 높은 예방효과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말 임상1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면서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으로 1100만달러를 받았다. 또 지난 3월 2상에 돌입하기 위한 IND(임상시험계획)을 미국 FDA(..

녹십자, 1분기 기대치 상회 예상

녹십자(006280)에 대해 백신 수출 및 자회사 실적의 호조로 1분기 컨센서스(시장 기대치 평균)를 웃도는 실적을 기대할 만하다. 당초 예상대로 중남미향 수두백신 수출 반영으로 1분기 양호한 실적이 전망되고 연결 자회사 녹십자랩셀의 코로나19 수혜로 연간 EPS(주당순이익) 추정치를 6.9% 상향했다. 2분기 헌터증후군(희귀 뇌질환) 치료제 헌터라제 중국 허가가 기대되므로 헌터라제의 중국 가치 2228억원을 이번에 신규로 반영하는 등 변화요인을 감안한 기업가치는 2조1111억원으로 산출됐다. 1분기 연결 매출은 31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늘고 영업이익은 109억원으로 694.1%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컨센서스 대비 매출은 부합하고 영업이익은 38.5% 상회할 것이며 필수 의약품 위주..

녹십자, 수출 제조백신 성장에 실적 기대감

녹십자(006280)에 대해 독감백신과 수두백신 등 수출 제조 백신 성장에 따른 실적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녹십자가 생산하는 품목 중 가장 마진율이 좋은 것은 제조백신이다. ‘이뮤노글로불린(IVIG)’의 경우 알부민 매출과의 균형이 맞지 않을 경우 원료인 혈액 구입 비용이 과도하게 지출되면서 원가가 늘어나는 구조다. 그러나 내수와 수출 독감·수두백신과 같은 제조 백신은 원가율이 50% 내외로 마진율이 좋다. 제조백신 생산이 증가할수록 녹십자의 마진율도 개선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IVIG 수출물량 조절을 통해 혈액제제 원가를 통제할 것으로 예상되고 제조 백신이 전년 대비 38% 성장할 것으로 추정되면서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8% 증가한 680억원 규모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

녹십자, 면역결핍치료제(IVIG) 美 진출 경과 주목

녹십자(006280)에 대해 2분기 백신수출 회복을 기점으로 점진적인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에 진출한 면역결핍치료제(IVIG) 관련 실적 또한 긍정적인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연구개발(R&D) 비용 증가와 원가율 상승 등으로 2014년 10%였던 영업이익률은 2018년 4%까지 하락했다. 여기에 수두백신의 일시적 물량공백 등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90% 감소하면서 4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줄었다. 그동안 녹십자는 정부의 인가가 필요한 혈액제제 사업의 높은 진입 장벽과 국내에서 과반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한 백신사업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나타냈다. 다만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독감백신 수출이 진행될 예정인데다 하반기에는 의약품 신..

녹십자, 올해부터 수익성 점진적 회복 예상

녹십자(006280)에 대해 올해부터 수익성은 점진적인 회복을 보일 것이다. 녹십자의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 1조2010억원, 영업이익 500억원 등 각각 전년 보다 5.2%, 8.0%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국내 백신 판매 부진으로 9.7% 줄었던 백신 사업부의 매출이 2051억원으로 4.4% 성장할 것이란 예상이다. 지금까지 3가 독감백신이 국가필수예방접종 품목이었는데 4가로 전환될 경우 성장 폭은 확대될 전망이다. 3가 독감 백신은 2종류의 A형 바이러스와 1종류의 B형 바이러스를 개방할 수 있고 4가는 3가에서 B형 바이러스 1종류가 더 포함돼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에 입찰을 통해 수출 중인 독감 백신도 기존 3가에서 4가 백신의 비중이 높아져 107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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