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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화인텍 27

동성화인텍, LNG선 수주 증가 긍정적

동성화인텍(033500)에 대해 영업 현금흐름이 늘어나고 있는데다 원화 강세로 인해 하반기 조선소들의 선박 수주가 늘어나면서 이에 따른 보냉재 매출이 성장세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분기 동성화인텍의 매출액은 992억원, 영업이익은 111억원을 기록했다. 이중 눈에 띄는 부분은 2분기 영업현금흐름으로, 165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56억원 늘어났다. 조선소들의 액화천연가스(LNG)선 건조량이 증가하면서 동성화인텍의 영업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이에 현금흐름도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순차입금 역시 지난해 2분기를 기점으로 4분기 연속 줄어들고 있다. 이에 원화 강세로 인해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LNG선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중에는 LNG선의 연료 판매 ..

동성화인텍, 전환사채 행사시점 임박...주가에 부담

동성화인텍(033500)에 대해 전환사채의 행사 가능 시점이 임박하면서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주가수준이 행사가격 9315원 전후를 머무르고 있고 전환권 행사 가능 시점도 임박함에 따라 희석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 2021년부터 매출 및 이익 성장률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성장동력 제시가 필요하다. 이어 안정된 이익 유지가 예상되는 관계로 재무구조 개선 및 신규투자 기회 확보가 동사의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오는 10월 1일을 기점으로 기존 전환사채(400억원 규모)의 전환권 행사가 가능하다. 행사가격은 9,315원이며 전량 보통주로 전환되는 경우 총 발행주식수는 15.9% 증가한다. 전환사채 투자자들의 경우 주식전환 후 장기보유 전략을 취하지..

동성화인텍, 'IMO2020' 환경 규제 수혜

강력한 환경 규제인 'IMO2020'이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동성화인텍(033500)의 LNG(액화 천연가스) 연료탱크 사업이 수혜를 볼 것으로 분석했다. IMO2020 규제 시작을 앞두고 선박연료 시장에서 벙커유 판매량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 저황유 사용은 선박엔진에 부담을 준다는 점에서 저황유 수요도 오래가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IMO 환경규제의 최종 목적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완전히 줄이는 것이므로 벙커유와 저황유같은 석유연료에 대한 사용은 오래가지 않아 크게 줄어들수 밖에 없다. 선박 연료 시장에서 LNG 비중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동성화인텍의 LNG연료탱크 사업성을 더욱 밝혀주는 요인이며 지난해부터 LNG연료탱크 사업에서 매출이 발생했고 견조한 수익성을 보여줬다. 급..

동성화인텍, 선박 수주량 증가 수혜 예상

선박의 보냉제를 제조·공급하는 동성화인텍(033500)이 최근 국내 조선업체들의 수주량 증가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 조선소들의 LNG선 인도물량은 2019년 29척에서 2020년은 39척으로 늘어나고 2021년에는 50척으로 더욱 늘어날 것이며 조선소들의 LNG선 건조 물량이 앞으로 2년 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동성화인텍의 보냉재 공급량도 시차를 두고 늘어날 것을 어렵지 않게 기대해볼 수 있다. 이어 한국 조선소들의 LNG선 수주선가도 상승하는 움직임을 서서히 보이면서 동성화인텍의 보냉재 공급 가격도 점차 오르고 있다. 물량의 증가와 공급가격의 상승은 동성화인텍의 실적 성장폭을 더욱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

동성화인텍, LNG선 운임 급등 수혜

동성화인텍(033500)에 대해 LNG선 운임 급등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최근 한달새 LNG선 운임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한국 조선소들이 건조하고 있는 174K급 멤브레인형 LNG선의 하루기준 운임이 14만5000달러 수준으로 상승했다. 한달 전 8만8000달러 수준에서 64% 상승했다. 160K급 LNG선 운임 역시 한달 전 7만2500달러/일 수준에서 13만달러/일 수준으로 급격히 상승했다. 가을과 겨울로 갈수록 난방수요로 인한 LNG 수요가 오르고 있다는 점과 LNG선의 부족현상이 심해지고 있다는 점이 선박 운임을 높이고 있다. LNG선 운임이 하루 기준 10만달러를 웃돌게 되면 선가 회수기간은 7년 미만으로 내려오게 된다. 현재 14만5000달러/일의 LNG선 운임은 선가 회수기..

동성화인텍, LNG선 제작 증가로 수혜 기대

동성화인텍(033500)에 대해 LNG선 인도량 증가로 동성화인텍의 수혜가 기대된다. 한국 조선소들의 LNG선 인도량은 2019년 29척에서 내년에는 39척, 2021년에는 42척으로 더 늘어난다. 카타르, 모잠비크, 미국 LNG수출 프로젝트 등에서 추가적으로 발주될 LNG선들을 고려하면 2021년 이후에도 한국 조선소들의 LNG선 건조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모스 LNG선의 퇴출로 인해 LNG선의 부족이 나타나면서 수주선가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120~140K급 모스형 LNG선은 2015년부터 선박량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데 모스 LNG선은 일본 조선소들이 주로 지었던 선박이며 평균선령이 23년을 상회하고 있으며 외연기관인 증기터빈을 탑재하고 있어 연비가 좋지 못한 불리함을 갖고 있다...

동성화인텍, 급격한 매출성장 예상

동성화인텍(033500)에 대해 급격한 매출성장이 예상된다. 동성화인텍은 올해 2분기 실적발표에서 수주잔량이 4308억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발표했다. 1년 전 1776억원에 비해 2.4배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동성화인텍의 수주잔량 증가는 너무도 당연한 것으로 조선소들의 LNG선 건조량이 2017~2018년 최저수준을 보이다 올 하반기부터 급격히 늘어나기 때문이다. 글로벌 LNG선 발주수요는 여전히 한국 조선소를 향하고 있기 때문에 동성화인텍의 수주잔량은 내년에도 더욱 늘어날 것이다. 동성화인텍의 올해 연간 예상 매출액은 2529억원이며 2021년에는 3638억원, 2022년에는 5000억원에 가까울 것으로 전망했다. 조선소들의 LNG선 건조량이 앞으로 10년간 연평균 45척 가량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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