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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11

동원F&B, 현 주가는 바닥 국면...내년 실적 개선 가능

동원F&B(049770)에 대해 현 주가는 바닥 국면이고 내년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다. 동원F&B의 내년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3조 3,001억원(YoY +9.5%), 1,158억원(YoY +16.2%)으로 추정했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참치어가 약세에 따른 원가 절감 기조가 이어질 것이고 경쟁사의 수익성 개선 경영 방침에 따라 경쟁 강도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내년은 올해와 다르게 원가 절감 분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지난 10월 Capa 증설이 완공된 삼조셀텍 제2공장의 가동률 상승에 따른 이익 기여도 기대 가능할 것으로 봤다. 삼조셀텍의 고정비 증가는 분기당 10억원 내외로 추정되기 때문에 올해는 고정비 부담에 따른 전년 대비 마진 ..

동원F&B, 참치어가 4분기 하락 전환 기대

동원F&B(049770)에 대해 참치캔을 비롯한 주력 카테고리의 매출 호조와 원어투입단가 안정화, 가격 인상 효과 등으로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주가는 참치어가의 단기적 반등과 주식 시장 약세로 고점 대비 크게 조정을 받았지만 4분기에 어가가 다시 하락 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저가 매수 기회라는 설명이다. 동원F&B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371억원으로 추정했다. 추석 시점 차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더참치’의 호조로 참치캔 판매량 증가, 원어투입단가 안정화, 캔햄·냉동만두의 판가 인상 효과 반영, 유가공·죽·김·안주 간편식 등의 고성장 덕분에 높은 이익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참치어가는 4..

동원F&B, 3분기 호실적 전망

동원F&B(049770)에 대해 지난 2분기에 이어 올 3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원F&B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한 8039억원, 영업이익은 21.8% 늘어난 364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2분기와 같이 주력 제품의 성장이 지속되고 추석 성수기 효과가 반영되는 가운데 4~5월에 단행한 제품가격 인상 및 원가 하락 효과가 확대될 전망이다. 실제 참치캔의 주 원재료인 선망참치 투입단가는 지난해 3분기 t당 1800달러에서 올 3분기 1625달러로 9.7% 하락할 전망이다. 매입액 기준으로는 30억원 이상의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매입한 원어가 실제로 투입되기까지 3~4개월의 시차가 발생하는 특성과 7~8월에 나타났던 어가 약세를 고려할 때 4분기 투입단가 하락폭은 더..

동원F&B, 2분기부터 실적 개선...신제품 효과 기대

동원F&B(04977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지만 2분기부터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며 신제품 효과도 기대할 만하다고 분석했다. 동원 F&B의 1분기 매출액은 7049억원, 영업이익은 229억원으로 각각 잠정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278억원에 비해 18%가량 낮았다. 이에 대해 참치캔 투입어가 상승, 치즈 수입 원가 상승, 돈육과 기타 수산물 등의 원가 부담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2분기부터는 참치캔 투입어가와 치즈 원가 부담이 낮아지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달 어묵 7종(평균 10.8%)에 대한 제품가격 인상 효과도 확대될 것으로 봤다. 안주형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심야식당'과 완식형 참치 '더참치' 등 지난해 출시한 신제품들의 효과도 점차 부각되고 있는 점이..

동원F&B, 참치어가 하락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동원F&B(049770)에 대해 참치어가 하락 전환과 판가 인상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동원F&B가 2016년에서 2017년까지 참치어가 상승으로 원가율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올해는 참치어가의 강세 싸이클이 마무리되는 해이고, 계절성을 감안해도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특히 올해 2분기부터 원어투입단가가 하향 안정화되면서 실적이 증익 구간으로 진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가공식품은 경쟁사의 판가 인상으로, 유가공은 경쟁강도 완화로 인해 평균 판매단가(ASP)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했다. 동원F&B는 캔햄, 냉동만두 등에서 판가를 인상할 여지가 있으며, 유가공은 지난해 경쟁사들의 수익성 악화로 인해 판촉 경쟁이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중장기적으로 HMR 분야에서 성장..

동원F&B, 1분기 실적 기대치 밑돌 것

동원F&B(049770)에 대해 올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고 밝혔다.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2.2% 감소한 264억원, 매출액은 10.2% 증가한 6972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1분기는 주요 원재료 투입가 상승으로 손익 훼손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한다. 1분기 참치 투입가는 전년 대비 20% 상승한 수준인 t당 1800달러로 추산된다. 이에 원가 부담은 7~80억원 가중될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실적은 2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참치 투입가는 1분기를 고점으로 2분기부터 직전 분기 대비 점진적 하락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2분기부터는 증익 가능할 것이며 올해 동원홈푸드는 탑라인 성장, 동원팜스는 수익성 개선에 집중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과 손익은 모두 탄탄할 것으로..

동원F&B, 식자재유통사업 잠재적 성장성 크다

동원F&B(049770)에 대해 식자재유통산업의 잠재적인 성장성이 커 외형(매출) 확대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 성장의 축인 식자재유통사업의 분기별 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올 2분기 이후 참치투입원가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여 긍정적이며 과거 성장스토리 부각 당시와 비교해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도 높다고 분석했다. 작년 3분기를 고점으로 t당 2300~2400달러에 달하던 참치가격은 1500달러 수준까지 하락했다. 투입까지 3개월 래깅을 감안할 때 올 2분기부터 참치투입원가 부담이 완화되는 국면으로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성장의 축인 조미유통부문 매출액도 지난 4분기에 전년 대비 16.8%를 기록하면서 양호한 성장을 기록했다. 식자재유통산업의 잠재적 성장성이 여전히 상방으로 열려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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