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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58

두산밥캣과 화승엔터프라이즈, 상장예비심사 통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본부는 16일 두산밥캣과 화승엔터프라이즈이 주권 상장예비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두산밥캣은 20개국에 31개 종속회사를 보유한 소형 건설장비 업체다. 현재 두산인프라코어 외 1인이 78.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 4조407억원, 당기순이익은 1481억원이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베트남 화승비나의 국내 상장을 위해 설립된 회사다. 화승비나는 아디다스 및 리복 브랜드 운동화를 ODM 방식으로 생산, 납품하고 있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화승비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화승인더스트리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분기 매출은 1272억원, 당기순이익은 41억원이다.

두산엔진, 두산밥캣 상장에 따른 최대 수혜주

두산엔진(082740)에 대해 두산밥캣 상장에 따른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두산엔진은 최근 주식스왑을 통해 두산밥캣 지분 11.8%를 직접 보유하게 됐다. 밥캣 지분 가치는 약 3500억원~4700억원에 이를 전망으로 동사의 현재 시가총액이 2700억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밥캣 상장에 따른 실질적인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두산밥캣은 국내 증시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청구, 본격적인 상장절차에 돌입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6% 증가한 2026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2억원으로 예상한다. 동사가 보유 중이던 DII(두산인프라코어인터내셔널)와 DHEL(두산홀딩스유럽) 주식을 두산밥캣에 현물출자하는 과정에서 약 1200억원의 일회성 이익이 인식돼 세전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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