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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58

두산인프라코어, 굴삭기 시장 성장에 실적 호조세 지속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중국, 이머징 굴삭기 시장 성장에 3분기에도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에 따른 물량 희석을 주의해야 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3분기 매출액 1조5839억원, 영업이익 1322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3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 상반기 두산인프라코어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9.3% 증가했는데, 중국 매출은 90.3% 증가했다. 1-8월 중국의 굴삭기 판매는 전년동기대비 111.2% 성장했는데, 9월에도 전년동기대비 100% 수준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동남아 등 신흥시장에서의 인프라투자 확대로 이머징 시장에서도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3.9% 성장하며 실적호조를 견인하고 있다. 엔진부문에서의 성장도 기대할 수..

선진국 경기 회복 국면...기계업종 반등 신호 감지

미국을 비롯해 선진국 경기 회복 국면에 접어들면서 기계 산업이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보유자산 원리금 재투자 중단과 연내 추가 1회 금리 인상 카드를 꺼낼 수 있었던 이유는 경기지표 회복에 대한 자신감에서 비롯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뉴욕과 필라델피아 연준에서 하는 주요 최고재무책임자(CFO) 대상 설비투자 확충계획 서베이 지표가 최근 일련의 경기 자신감을 반영하고 있다. 장래 기계산업 초호황기 진입 가능성을 암시하는 신뢰도 높은 탑다운(Top-down) 환경 변화며 선진국 설비투자 슈퍼 사이클(Super Cycle) 도래 가능성은 글로벌 내구재 주문 확대를 거쳐 한국 기계류 수출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

두산밥캣, 꾸준한 성장세 전망...배당 유인 높다

두산밥캣(103590)이 판매 시장 확대와 재무구조 개선 등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그릴 것으로 전망했다. 배당 매력도 높다는 평가다. 두산밥캣의 투자 포인트로 △선진 시장의 성장세 지속 △꾸준한 점유율 상승 △신흥시장 진출 △구조조정, 재무구조 개선 등을 통한 기초체력(펀더멘털) 회복을 꼽았다. 이 같은 이유로 성장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란 설명이다. 두산밥캣은 건설장비인 콤팩트(Compact)에 사업을 집중해 경쟁력 제고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보수적으로 북미와 유럽 콤팩트 시장이 앞으로 5년간 연평균 각각 3.9%, 2.1% 성장한다고 보더라도 2021년 두산밥캣의 핵심 제품군 판매는 5만8000대로 2015년 대비 41% 증가할 것이다. 현재 생산능력을 고려할 때 생산능력을 추가적으로 확대할 ..

두산밥캣, 안정찾는 실적...보호예수 해제 주시

두산밥캣(241560)이 북미지역 미니굴삭기 생산 일부를 노스다코타 그위너 공장에서 비즈마크로 이전하면서 2분기 생산에 차질을 빚었으나, 3분기부터 정상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지역에서도 소형굴삭기 및 로더 등 신제품을 출시하고 생산인력 고용이 안정화되면서 제품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유럽 건설시장은 회복세를 이어가며 건설장비 수요 개선을 이끌고 있다. 두산밥캣은 4분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성장이 가시화 될 것이다. 다만 3분기 경쟁사들의 프로모션이 강화되며 일부 제품에서 가격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산밥캣에 대해 북미, 유럽 생산 안정화로 3분기에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9.1% 상승 하겠지만, 영업이익은 4.8%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오는 11월..

두산밥캣, 하반기 실적 성장 전망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하반기 실적이 성장할 것이라 전망했다. 실적은 지난해 11월 상장 이후 계속 부진했지만 올 하반기 들어서는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13%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딜러 재고가 최저수준으로 내려와 정상 재고 수준으로 복귀할 가능성, 공장 이전에 따른 가동률 정상화를 꼽았다. 해외시장 전망도 긍정적이다. 미국은 건설기계 출하·재고 사이클이 올해 초부터 플러스 전환했고, 주택관련 지표가 호전된 상황이다. 중국은 지난해 출하·재고 사이클이 반전해 건설장비 시장이 턴어라운드 했다. 중국은 올해 화려하게 부활할 것이고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은 내년에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며 올 하반기를 주목할 수 있는 이유다. 컴팩트 시장을 선도하는 1등업체로서 건설기계 ..

두산밥캣, 무난한 2분기 실적...하반기 성장 기대

두산밥캣(241560)이 2분기에 시장의 예상을 충족하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는 유럽의 소형굴삭기 판매 증가로 이익 증가세가 나타날 것이란 분석이다. 추정한 두산밥캣의 2분기 매출액은 1조437억원, 영업이익 1219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4%, 19.4% 감소한 수치다. 다만 지난 1분기와 비교해서는 각각 12.2%, 30.7% 증가했다. 북미 지역의 소형로더 판매, 소모품 매출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안정적인 실적 달성이 가능하다. 작년 2분기에 발생한 일회성매출 500억원을 제외하면 전년 동기 대비 안정적 매출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반기는 이보다 실적이 좋을 것으로 내다봤다. 유럽 시장이 중요한 열쇠로 작용한다. 현재 두산밥캣은 유럽 소형굴삭기 시..

두산밥캣, 전반적인 경기개선에 주목

두산밥캣(241560)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9824억원(+0.8% YoY), 영업이익 966억원(+13.8% YoY, 영업이익률 9.8%)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겠지만 그 차이가 크지 않아 특별한 이슈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원/달러 환율이 작년 4분기 말 1208.5원에서 현재 1113.7원으로 하락한 것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분기 평균환율은 각각 1156원 내외로 동일한 수준이다. 작년 하반기 딜러 재고조정의 영향에서 벗어나 성장세로 전환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주택시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금리인상의 배경이 기본적으로 경기에 대한 자신감에서 출발한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크게 우려할 부분은 아닌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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