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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58

두산엔진, 올해 실적 감소세 전망

두산엔진(082740)에 대해 부진한 실적과 업황이 지속돼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이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두산엔진의 실적이 올해 감소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773억원과 41억원으로 추정했다. 수주잔고 감소로 완만한 매출 감소세가 지속되고, 수익성 측면에서도 작년 대비 큰 변화는 없을 것이며 조선사들의 수주가 상반기 중 급증해야만 두산엔진의 하반기 수주 및 매출증가로 연결될 수 있는데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높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해 신조선 수주는 전년 대비 71.4% 감소한 1133만CGT에 그쳤다. 시차관계를 감안할 경우 올해 상반기 중 선박용엔진 수주회복을 기대하기는 불가능하다는 진단이다. 작년 말 기준 두산엔진의 선박용엔진 수주잔고는 약 1조5000억원..

두산밥캣, 신제품 출시 효과 기대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신제품 출시 효과 등으로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 두산밥캣의 4분기 실적둔화는 북미 딜러들의 재고조정 과정에서 발생한 일시적 현상이며 스키드스티어 로더(SSL)의 수요둔화가 나타났는데 이는 북미 경기호조 지속으로 작업가능일 수가 많고, SSL 대비 고성능 제품인 컴팩트트랙 로더(CTL)로 수요이전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CTL과 미니 엑스커베이터(MEX)의 4분기 판매둔화는 2017년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딜러들의 재고조정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2017년 북미시장에서는 SSL 수요는 둔화되겠지만, 고가, 고마진 제품인 CTL, MEX 수요성장이 나타나며 시장성장을 견인할 것이며 두산밥캣의 경우 시장점유율 확대도 기대되는데, 이는 CTL 5.5세대 제품과 MEX 라인업..

두산밥캣, 단기 실적부진 부담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단기적으로 실적 부진이 부담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긍정적 관점을 유지한다. 두산밥캣의 4분기 매출액은 9183억원, 영업이익 761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전망치 1030억원와 시장컨센서스 1087억원을 약 30%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북미지역 매출액이 5999억원으로 12% 감소한 것이 실적부진의 주요인이라는 지적이다. 북미 컴팩트트랙 로더(CTL) 시장은 견조한 성장을 이어갔으나, 딜러들의 재고조정과 스키드스티어 로더(SSL) 판매량 감소가 매출부진의 원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미국시장은 SSL에서 CTL로 재편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지만 두산밥캣은 아직 SSL 비중이 높은 상황이다. 회사측은 2017년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액 4조940억원, 영업이익 4485억원을 ..

두산인프라코어, 中 굴삭기 시장 수혜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올해 중국 굴삭기 시장을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 굴삭기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100% 증가했다. 올해도 중국 굴삭기 시장에 대해선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6.5% 2.8% 증가한 6조10000억원, 5000억원으로 잡았다. 회사가 올해 중국 굴착기 판매량을 7만대로 추정했지만, 7만7000대까지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전체 매출액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밥캣에 대해선 우려했다. 중국 굴삭기 시장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뷰를 보유하고 있으나 매출액에서 절대적 비중을 보유하고 있는 밥캣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와 실적이 상반기에는 괴리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정책 방향..

두산밥캣, 내년 신제품 출시로 시장 지배력 강화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내년 신제품 출시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밥캣은 내년 6~7종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북미 건설시장 성장과 고수익 컴팩트 트랙 로더(CTL) 매출비중 확대, 유럽지역 신제품출시 효과 및 결손에 따른 세금절감효과로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이다. 두산밥캣은 미국에서 미니굴삭기 및 CTL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그 동안 지적 받아왔던 승차감 등 사용자 편의성이 개선된 제품 출시로 북미 시장에서의 시장 지배력이 강화될 것이란 분석이다. 신제품은 내년 상반기 출시될 계획이며 제품 라인업도 확대할 것이며 2020년까지 MEX시장점유율은 27%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시장에서는 저가형 미니굴삭기 라인업을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가성비가 높은 저..

두산밥캣, 투럼프 인프라 투자 확대 수혜주

금일 상장되는 두산밥캣(241560)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인프라 투자 확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 당선자는 1조 달러를 도로, 교량, 공항, 항만, 철도 등 인프라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는 필연적으로 건설장비 수요를 자극할 수 밖에 없다. 특히 두산밥캣의 스키드 스티어 로더(SSL)와 컴팩트 트랙 로더(CTL)의 경우 건출 및 농업 등이 주 용도이긴 하지만 SOC건설에도 부수적인 장비로 활용도가 높고 포터블파워나 헤비장비의 경우 보다 직접적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두산밥캣의 SSL은 1960년 세계 최초로 개발돼 출시된 후 전 세계에 100만대 이상 판매돼 다른 모든 경쟁자들을 합친 것보다 판매량이 많다.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에서 절대적인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도널드 트럼프 수혜주...두산밥캣과 두산인프라코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두산밥캣과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트럼프가 대규모 인프라투자 집행을 공약으로 내세운 것과 관련, 이달 18일 상장하는 두산밥캣은 북미에서 60% 이상 매출을 올려 인프라 투자의 직접적인 수혜자라고 지목했다. 두산밥캣의 실적이 성장하고 시장 가치가 높아지면 지분 59.4%를 보유한 두산인프라코어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 두산밥캣의 일반청약 성적이 저조한 것은 시장 분위기 탓이며 주관사의 총액 인수로 두산밥캣의 상장에는 문제가 없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당선 확정 후 미국 대표 건설장비 업체 캐터필러 주가가 7.7% 올랐고 이 회사에 롤러 등을 공급하는 진성티이씨(036890)는 전날 국내 증시에서 3.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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