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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58

두산밥캣, 북미 건설경기 호조 및 대규모 인프라투자로 외형성장 지속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북미 건설경기 호조 및 대규모 인프라투자로 외형성장이 지속되고 세금인하효과로 당기순이익 개선세도 강화될 것이다. 두산밥캣은 4분기 매출액 1조497억원, 영업이익 893억원, 지배지분 순이익 1275억원을 기록했다. 일회성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1018억원이다. 경쟁사간 프로모션이 지속되며 관련비용이 3분기부터 발생하고 있지만 수익성이 높은 콤팩트 트랙 로더(Compact Track Loader) 매출비중 증가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달성하고 있다. 북미지역에 경쟁사의 프로모션이 지속되고 있으나 시장성장과 안정적인 시장점유율 확보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4%, 18%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일회성요인을 감안하면 전년동기대비 41%, 전분기대비 4% 성장했다. 북미..

두산밥캣, 기대 이상의 북미시장 실적 증가 전망

두산밥캣(241560)이 기대 이상의 북미시장으로 인해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두산밥캣의 지난 4분기 매출액 9,880억원, 영업이익 984억원으로 예상했다. 북미시장의 견조한 성장세와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라 다소 아쉬운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북미시장이 기대 이상으로 신규주택착공건수, 건설지출 등 견조한 굴삭기 수요가 유지되고 있을 뿐 아니라 딜러들의 재고확충 움직임이 지속됨에 따라 두산밥캣의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두산밥캣의 달러기준 매출액은 12.6% 늘어났을 것으로 추정했다. 호조세가 이어지는 미국 주택건설경기와 트럼프의 인프라 투자 기대감, 허리케인 복구요 등에 힘입어 두산밥캣은 올해에도 견조한 외형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며 중국, 신흥..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시장 호황 지속 기대감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중국 시장의 호황국면이 올해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판매량이 지난해말까지 호조세를 이어가면서 호황국면이 올해까지 연장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 시장 점유율이 8%대로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경쟁사보다 높다고 진단했다. 올해 중국시장 성장율을 10%로 가정했지만 추후 상향 조정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한다. 올해 실적은 매출액 6조8058억원, 영업이익 7045억원으로 기존 전망을 유지하지만, 순이익은 자회사 두산밥캣의 법인세 인하 효과를 반영해 5.5% 상향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도 시황호조와 기저효과로 이익성장세를 시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매출액 1조6671억원, 영업이익 140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으로의 굴삭기 수..

두산밥캣, 美 법인세율 인하 최대 수혜주

두산밥캣(241560)이 미국 법인세율 인하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두산밥캣의 매출 가운데 65% 이상이 미국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법인세율 인하 효과가 클 것이다. 내년 유효법인세율이 28%까지 추정치보다 10%포인트가량 내려갈 경우 순이익은 16% 정도 증가할 전망이다. 미국 주택지표 호조가 지속되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19일(현지시간) 발표된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의 12월 주택시장지수는 예상치를 상회한 74로 나타났다. 1999년 이후 최고치다. 지난달 주택건축승인건수는 129만8000건으로 예상치 127만3000건을 웃돌았다. 2009년 바닥을 친 이후 꾸준한 회복세다. 단독주택이 차지하는 비중도 2015년 반등하고 있다는 건 미국 경기가 완연한 회복세에 있..

두산밥캣, 미국 법인세율 인하 최대 수혜주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미국 법인세율 인하의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심 공약 중 하나였던 '감세 법안'이 최근 미국 상원을 통과했다. 이번 세제개편안은 31년 만에 시행되는 대규모 감세안으로 연방 법인세율을 기존 35.0%에서 20.0%로 15.0%포인트 낮추기로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법안이 주요 내용을 유지한 채 최종 확정될 경우 미국 정부는 10년간 약 1조5000억달러(1635조원)의 세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두산밥캣은 지난 3분기 누적 기준 전체 매출액의 66.8%가 북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이익의 대부분(90% 이상) 역시 북미에서 발생하고 있다. 올해 두산밥캣의 유효법인세율은 37.5%로 추정..

두산밥캣, 4분기 가동률 정상화...실적 개선 가속화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4분기에는 가동률이 정상화되면서 실적개선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두산밥캣의 생산프로세스가 향상되면서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생산차질이 해소될 것이며 시장수요는 여전히 견조한 가운데 딜러들의 재고 수준도 매우 낮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구보타를 중심으로 프로모션이 강력하게 진행되고 있는 점은 부담요인이지만 비용요인의 선반영으로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으로 평가됐다. 두산밥캣의 4분기 매출액은 1조1200억원, 영업이익은 130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11.0%, 29.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향후 실적을 가늠할 수 있는 관련지표들도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 신규주택 건설은 지속되고 있으며(Single-family units +6%증가 예상, 주택가격 지수 상승 등),..

두산엔진, 매각으로 밥캣 지분가치 부각

두산엔진(082740)에 대해 매각 작업이 진행되며 할인 반영됐던 두산밥캣의 지분 가치가 현실화될 것이란 의견을 제시했다. 두산엔진에 대한 매각이 추진 중인데 이는 곧 밥캣의 현금화를 의미하고 지분가치 할인율을 제거하는 촉매제다. 할인율을 10%로 조정할 경우 두산엔진의 적정가치는 7600원, 상승여력 69%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STX엔진과 STX중공업도 매각 중인데 1차 매각 결렬로 최근 주가 거품이 빠진 후에도 각각 시가총액은 각각 2100억원, 1200억원이며 두산엔진의 현 시총은 3100억원이고 밥캣가치를 제외하면 700억원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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