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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50

두산밥캣, 안정찾는 실적...보호예수 해제 주시

두산밥캣(241560)이 북미지역 미니굴삭기 생산 일부를 노스다코타 그위너 공장에서 비즈마크로 이전하면서 2분기 생산에 차질을 빚었으나, 3분기부터 정상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지역에서도 소형굴삭기 및 로더 등 신제품을 출시하고 생산인력 고용이 안정화되면서 제품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유럽 건설시장은 회복세를 이어가며 건설장비 수요 개선을 이끌고 있다. 두산밥캣은 4분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성장이 가시화 될 것이다. 다만 3분기 경쟁사들의 프로모션이 강화되며 일부 제품에서 가격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산밥캣에 대해 북미, 유럽 생산 안정화로 3분기에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9.1% 상승 하겠지만, 영업이익은 4.8%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오는 11월..

두산인프라코어, 中 굴삭기 판매 호조

두산인프라코어(042670)의 중국 굴삭기 판매 실적이 높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국 시장에서의 굴삭기 판매량은 6천95대로 작년 연간 판매량 4천649대를 넘어섰다. 중국 굴삭기 시장의 급격한 성장세에 힘입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중국 지방도시의 현대화 작업을 위한 철도, 고속도로, 공항건설 등의 인프라 투자가 상당 기간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며 중국건설기계협회에 따르면 올해 중국 굴삭기 판매량은 12만 대에 달할 전망이라다.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동남아 지역과 같은 신흥시장에서도 두산인프라코어는 판매실적을 늘려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신흥국 굴삭기 판매실적은 작년 동기보다 24% 늘었다. 동남아 국가들은 인프라 투자를 늘려가고 있어 대형 굴삭기 판매량이 늘어날 것이며 유가가 점진적으로..

두산인프라코어,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올해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올해 2분기 두산인프라코어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9.6% 증가한 1조7734억원, 영업이익은 23.8% 늘어난 2147억원으로 시장 추정치 매출액 1조7638억원, 영업이익 1904억원을 웃돌았다. 실적 호조의 이유는 중국이며 중국 굴삭기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117.2% 성장했고 두산인프라코어의 2분기 중국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보다 159.8% 증가하며 시장보다 빠른 판매증가로 점유율이 8.9%로 상승하고 있다. 올 3분기에도 중국 시장의 고성장세 지속으로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4.5% 늘어난 1조6208억원, 영업이익은 42.3% 증가한 1505억원으로 추정했다. 5월26일 신주인수..

2017년 8월 2일 (수) 주요이슈

* 뉴욕증시, 8/1(현지시간) 기업 실적 호조 등으로 상승… 다우 +72.80(+0.33%) 21,963.92, 나스닥 +14.82(+0.23%) 6,362.94, S&P500 2,476.35(+0.24%), 필라델피아반도체 1,091.13(+0.55%) * 국제유가($,배럴), OPEC 생산량 증가 우려에 하락 … WTI -1.01(-2.01%) 49.16, 브렌트유 -0.94(-1.80%) 51.78 * 국제금($,온스), 美 경제지표 혼조, Fed 기준금리 인상 불확실성 속에 상승... Gold +6.00(+0.46%) 1279.40 * 달러 index, 美 Fed 정책 불확실성 속 소폭 반등... +0.18(+0.20%) 93.05 * 역외환율(원/달러), +5.14(+0.46%) 1121.48..

주요이슈 2017.08.02

두산인프라코어, 中 굴삭기 시장 수혜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올해 중국 굴삭기 시장을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 굴삭기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100% 증가했다. 올해도 중국 굴삭기 시장에 대해선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6.5% 2.8% 증가한 6조10000억원, 5000억원으로 잡았다. 회사가 올해 중국 굴착기 판매량을 7만대로 추정했지만, 7만7000대까지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전체 매출액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밥캣에 대해선 우려했다. 중국 굴삭기 시장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뷰를 보유하고 있으나 매출액에서 절대적 비중을 보유하고 있는 밥캣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와 실적이 상반기에는 괴리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정책 방향..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굴삭기 시장 성장 사이클 진입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중국 굴삭기 시장이 성장 사이클로 진입했다. 지난해 중국 굴삭기 시장 판매대수는 6만2993대로 전년 5만618대 대비 24.4% 증가했으며 지난해 12월 내수 기준 중국 굴삭기 판매량은 6172대로 전년 대비 78.4% 증가해 추정치 5773대를 상회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난해 12월 중국 내 굴삭기 판매량은 385대로 전년 동기 대비 63.8% 늘었다. 지난해 중국 굴삭기 판매량은 4분기부터 큰 폭으로 증가해 올해에도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중국의 재정지출 확대 스탠스가 유지되고 2008년부터 판매된 굴삭기의 교체주기가 도래했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4700억원, 영업이익 1100억원으로 시장..

도널드 트럼프 수혜주...두산밥캣과 두산인프라코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두산밥캣과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트럼프가 대규모 인프라투자 집행을 공약으로 내세운 것과 관련, 이달 18일 상장하는 두산밥캣은 북미에서 60% 이상 매출을 올려 인프라 투자의 직접적인 수혜자라고 지목했다. 두산밥캣의 실적이 성장하고 시장 가치가 높아지면 지분 59.4%를 보유한 두산인프라코어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 두산밥캣의 일반청약 성적이 저조한 것은 시장 분위기 탓이며 주관사의 총액 인수로 두산밥캣의 상장에는 문제가 없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당선 확정 후 미국 대표 건설장비 업체 캐터필러 주가가 7.7% 올랐고 이 회사에 롤러 등을 공급하는 진성티이씨(036890)는 전날 국내 증시에서 3.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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