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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50

두산밥캣, 사업부 조정으로 수익성 개선 전망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사업부 조정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사업부 일부 매각에 따른 성장 저하 우려, 오버행 이슈 등으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파악되지만, Compact 부문만 놓고 보면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다. Compact사업부 수익성이 제일 좋은 만큼 이 부분에 집중하는 것은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Heavy사업부를 두산인프라코어로 양도함에 따라 매출에서 제외되고, PP사업부는 매각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며 올해 영업이익률 전망치는 전년보다 1.5%p 개선에 그친 11.8%로 전망한다. 경쟁사보다 높은 중고차(중고장비) 잔존가치를 바탕으로 인증중고차 사업을 통해 리스판매를 확대할 계획인 만큼 시장수요보다 높은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국과 유럽 주택경기..

2018년 3월 9일 (금) 주요이슈

* 뉴욕증시, 3/8(현지시간) 무역전쟁 우려 완화 등으로 상승… 다우 +93.85(+0.38%) 24,895.21, 나스닥 +31.30(+0.42%) 7,427.95, S&P500 2,738.97(+0.45%), 필라델피아반도체 1,402.05(+0.11%)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 생산량 증가 등에 하락 … WTI -1.03(-1.68%) 60.12, 브렌트유 -0.73(-1.13%) 63.61 * 국제금($,온스), ECB 통화정책 회의 후 달러화 강세에 하락... Gold -5.90(-0.44%) 1,321.70 * 달러 index, ECB 통화정책회의 후 상승... +0.48(+0.54%) 90.12 * 역외환율(원/달러), +6.30(+0.59%) 1,075.20 * 유럽증시, 영국(..

주요이슈 2018.03.09

두산, 자회사 부정적 이슈 선반영...자체 사업 실적호조 기대

두산(000150)이 자회사의 부정적 이슈 등을 선반영했다며 자체 사업의 실적호조가 기대된다. 두산 주가는 연초 이후 14%, 지난해 10월말 고점 대비 32% 하락했는데 이는 주요 자회사인 두산중공업의 신규수주 부진, 정부의 에너지 정책 변화, 두산인프라코어 소송 이슈 등이 원인이며 부정적 이슈는 선반영됐다는 판단이며 자체 사업의 실적호조 지속으로 반전이 기대되는 시점이다. 주력사업부인 전자와 산업차량의 양호한 실적에는 변함이 없으며 최악의 경우에도 두산인프라코어의 지원 가능성이 매우 낮다. 보수적인 사업전망을 고려한 자체사업의 가치는 3조1100억원으로 적정가치와 현 주가는 80% 이상의 괴리를 보이고 있는 등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되고 있다. 5% 넘는 배당 수익률도 주가의 하방경직성을 높이는 요인..

두산인프라코어, 안정적 이익 성장 지속 전망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글로벌 굴삭기 수요가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이익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북미 시장 호조와 세금인하 효과가 이익 성장으로 이어지는 자회사 두산밥캣 가치 상승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지난해 4분기에는 호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한 1조6485억원, 영업이익은 53.3% 증가한 1538억원을 기록했다. 중국 매출액은 굴삭기 시장 호황으로 139.7% 증가했고, 동남아 등 신흥시장의 인프라 투자 확대로 이머징 시장도 11.8% 성장하며 실적 호조세를 견인했다. 중국 굴삭기 시장은 2017년 13만대에서 2018년 14만5000대로 안정적 수요 증가세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중국 굴삭기 시장은 일대일로 등 인프라 사업 본격화 및 노후장비..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시장 호황 지속 기대감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중국 시장의 호황국면이 올해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판매량이 지난해말까지 호조세를 이어가면서 호황국면이 올해까지 연장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 시장 점유율이 8%대로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경쟁사보다 높다고 진단했다. 올해 중국시장 성장율을 10%로 가정했지만 추후 상향 조정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한다. 올해 실적은 매출액 6조8058억원, 영업이익 7045억원으로 기존 전망을 유지하지만, 순이익은 자회사 두산밥캣의 법인세 인하 효과를 반영해 5.5% 상향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도 시황호조와 기저효과로 이익성장세를 시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매출액 1조6671억원, 영업이익 140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으로의 굴삭기 수..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굴삭기 시장 성장 기대감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중국 시장 성장 기대감에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7거래일째 상승세다. 최근 글로벌 건설기계 업체들의 주가흐름이 견조함에도 불구 두산인프라코어 주가 움직임은 부진했다. 현 시점은 중국 굴삭기시장의 '성장 지속성 '에 대한 논란이 존재하는데, 장기 성장성을 간단히 언급하기에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다. 지금 중국 굴삭기시장은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보다는 지속적 성장을 기대할 시점이라는 것이다. 현재 2018년 중국시장의 판매증가율 전망을 보수적(5% 증가)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지난 11월까지의 판매량 추이를 감안해본다면 보수적 추정일 가능성이 있다. 12월 판매량 증가율이 기대 이상일 경우, 2018년 시장전망에 대한 상향 여지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인데, 특히 시장 성장률보..

두산인프라코어, 주력 G2 엔진 본격적인 수확 시기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주력인 G2 엔진이 2012년 생산을 시작한 이후 5년이 지나면서 본격적인 수확의 시기로 접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G2 엔진 생산체재가 2017년 5만대에서 2018년 6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에 세계 2위 지게차 업체인 독일 Kion과 엔진 공급 계약을, 11월에는 중국 1위 농기계 업체인 Lovol과 50대 50으로 엔진 생산 조인트벤처 설립계약을 체결해 중기적으로 엔진사업부의 외부 매출 증대가 가능한 환경이 만들어졌다. G2 엔진은 개발 포함 2600억원이 투자되는 등 엔진사업은 특성상 고정비가 많이 투자된다. 지난 5년은 G2 엔진의 초기 수익성 개선 구간이었고, 향후 5년은 사업부 내 최고 수익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차세대 가스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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