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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50

두산인프라코어, 중국의 인프라투자 추가확대 결정시 수혜주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중국의 인프라투자 추가확대 결정 시 최우선 수혜주다. 중국 정부는 미국과의 무역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조업 관련지표가 둔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국과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 증시의 밸류에이션도 최근 하락한 상태로 이와 관련 중국에서 경기부양을 위해 건설사업 확대정책을 내놓을 수 있다는 전망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별도 기준)의 중국 매출비중은 36%에 달하므로 중국에서 재정정책이 확대되면 즉각적 수혜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2019년 중국 매출이 전년 대비 20% 하락한다고 가정하고 전환사채 희석효과 약 30%를 감안해도 2019년 기준 PER 4.9배는 저평가 상태며 가장 보수적인 잣대에서도 상승여력이 포착된다는 점에서 가치주 매력이 확인된다..

두산인프라코어, 中 내수경기 활성화 불가피...내년도 시장 성장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중국 내수경기 활성화가 불가피한 상황으로, 내년에도 시장이 추가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미중 무역분쟁과 중국의 경제성장률 둔화에 대한 우려로 부진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 정부는 오히려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경기침체를 상쇄하기 위해 인프라 투자 강화 등 내수경기 활성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며 이는 결국 2018년의 높은 기저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도 시장이 추가 성장할 수 있는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장 성장세가 상반기 대비 둔화됐지만 여전히 양호한 수준으로 분석했다. 올해 1~8월 누적 중국 굴삭기 내수 판매량은 13만671대로, 지난해 연간 판매량 13만630대를 이미 넘어섰다. 일부 투자자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4분기에..

두산인프라코어, 2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는 11% 상회할 것이란 분석의 영향으로 상승세다. 두산인프라코어의 2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2% 증가한 2조 1667억원,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6% 늘어난 2568억원으로 예상된다. 이는 기존 시장 전망치(영업이익 2313억원)를 11% 웃도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실적 증가의 원인은 글로벌 전 지역에 걸쳐 주요 사업부의 실적이 양호하기 때문이다. 매출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대형 건설기계가 중국과 선진국, 동남아 시장에서 판매량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매출액이 전년 대비 22.2% 늘며 회사 전체의 호실적을 이끌고 있다고 진단했다. 주요 연결 자회사인 두산밥캣도 미국, 유럽 주택시장에서 호황이 계속되며 매출액이..

두산인프라코어, 1분기 호실적 기록...中 시장 성장 지속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고, 중국 시장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7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이 1조9569억원, 영업이익이 24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1881억원 수준을 크게 웃돌았다. 실적을 이끈 것은 중국 시장으로, 중국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2.9% 증가했다. 이에 힘입어 헤비 사업부 영업이익은 118.3% 성장한 1210억원 기록해 헤비 사업부 영업이익이 전체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0%를 기록하면서 두산밥캣을 제외하고도 충분한 수익을 거둘 수 있음을 증명했다. 올해 중국 매출액은 전년 대비 38.3% 성장할 것으로 봤다. 기존 중국 굴삭기 시장 내수판매량을 14만대 수준으로 가..

두산인프라코어, 1분기 깜짝 실적...중대형 장비 비중 증가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고, 특히 중대형 장비 비중 증가, 판매조건 강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 1조9569억원, 영업이익 241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1900억원 수준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3월 중국 굴삭기 판매데이터가 공개된 이후 컨센서스가 빠르게 상승했으나 실제 발표치는 최근 급상승한 수치마저 크게 웃돌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두산밥캣의 법인세 인하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영업이익 대비 더 큰 폭의 개선세를 보였다. 중국시장 굴삭기 판매 호조가 실적 성장의 요인으로 꼽혔다. 1분기 중국 굴삭기 내수판매는 5만593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두산인프라코어, 소송 리스크에도 1분기 매출 1조9000억원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건설기계시장이 호전되고 있어 영업실적과 현금흐름이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최근 중국 자회사인 DICC 소송관련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실적 전망은 밝다. 두산인프라코어의 1분기 연결실적은 매출액 1조8989억원, 영업이익 2201억원, 영업이익률은 11.6%로 예상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건설기계 매출액은 6910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36%를 차지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870억원으로 중국, 동남아 지역의 매출 호조와 중대형으로 Mix 개선으로 수익성도 호전됐다. 중국 내 판매량 급증으로 시장점유율이 상승해 성장을 견인했다. 두산밥캣 매출액은 1조750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57% 비중이다. 영업이익은 1090억원으로 매출 증가와 프로모션 비용의 감소로 수익성 개선..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건설기계 입지 확대...3월 中 성수기 기대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중국 건설기계 시장서 입지를 확대 중이라며 3월 중국 시장 성수기를 기대한다. 지난 1~2월 누적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 시장 판매량은 1728대로 9.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2월에는 10.5%의 시장점유율로, 2014년 8월 5.4%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성장했다. 특히 중형 판매비중이 32%대로 지난 2년간 1월 중형 판매비중(27.8%)을 뛰어넘는다. 이익률이 높은 중형 판매량 급증이 판매대수 증가만큼 유의미하고, 중대형 제품에 강점이 있는 두산인프라코어에게는 기회가 열릴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1조6722억원, 영업이익은 17.4% 늘어난 1741억원으로 추정됐다. 견조한 두산밥캣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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