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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34

필옵틱스, 중국 진출로 고객 다변화 및 2차전지 매출 성장 기대

필옵틱스(161580)에 대해 중국 진출로 인한 고객 다변화와 2차전지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부문에 있어 해외 고객사 추가와 고객사의 신규 투자 사이클 도래 등 연간 최대 매출 달성이 기대된다. 필옵틱스는 지난해 중국 시장 첫 진출로 고객 다변화를 이뤘다. 그 결과 중국 디스플레이 3사로부터 커팅장비 695억원을 수주했다. A5의 신규 투가자 본격화 될 경우 3년 간 5000억원 수준의 매출이 기대된다. 2차전지 제조장비 부문도 호재가 기대된다. 필옵틱스의 2차전지 매출은 2014년 6억원에서 지난해 3분기 누적기준 323억원으로 증가했다. 고객사에 신규로 스태킹(극판 적측)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

AP시스템, 올해 디스플레이 투자 증가...수주 3배 전망

AP시스템(265520)에 대해 지난해 디스플레이 부품 및 장비 실적이 양호했으며, 올해도 전년 대비 3배 규모의 신규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4분기 AP시스템의 매출액은 1645억원, 영업이익은 11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 67%씩 증가했다. 고객사의 디스플레이 가동률 및 패널 출하량에 부품이 연동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 역시 중국 고객사들의 신규 라인 가동에 따라 수주 물량을 기대할 만하다. 지난해 상반기 장비 신규 수주가 적어서 1분기에는 장비 부문의 부진은 불가피하나, 2분기부터 양산 라인 가동이 본격화될 것으로 본다. 특히 하반기 매출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글로벌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가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하며..

코윈테크, 2차 전지 부문 성장세...올해 최대 매출 기대

코윈테크(282880)에 대해 2차 전지 부문의 성장세를 고려했을 때 올해 최대 매출이 기대된다. 코윈테크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 7% 성장한 262억원, 5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고객사가 배터리 생산수율 문제로 코윈테크의 수주물량이 올해로 이연됐음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며 영업이익률은 고객사와 신규 무인이송 장비 테스트를 진행하며 일시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회사의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13억원, 236억원을 기록해 각각 18%, 124%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코윈테크는 매출액 1354억원, 영업이익 358억원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각각 48%, 51%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배터리 업체 향 매출..

예선테크, 전방산업 성장에 따른 점착 소재 수요 증가로 수혜

고기능성 점착 소재를 생산하는 예선테크(250930)에 대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등 전방산업 성장에 따라 점착 소재의 수요가 늘어나며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예선테크는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에 쓰이는 고기능성 점착 소재를 공급하는 업체다. 고기능성 점착 소재는 부착뿐만이 아니라 경화 반응이 없으며, 방열과 차광, 전자파 차폐 등의 기능이 추가된다. 뛰어난 내구성이 필요한 자동차용 점착 소재와 기능성이 추가되는 OLED용 점착소재의 영업이익률은 높은 편이며 예선테크는 약 2만 종의 점착 소재로 다수의 고객사를 대응하는 만큼 특정 고객의 매출이 20%를 넘지 않아 실적이 안정적이다. 디스플레이와 자동차 등 전방산업의 성장에 따라 예선테크는 수혜가 가능하다. LG디스플레이(03422..

케이씨,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국산화 수혜 기대

케이씨(029460)에 대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의 국산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높은 지분가치와 순현금 등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다. 케이씨는 가스 화학 공급장비 사업을 영위하면서 케이씨텍 20.2%, 케이씨이앤씨 57.2%, 케이씨티앤에스 50.0%, 케이씨이노베이션 58.1%, 티씨케이 19.3%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주주는 고석태 외 특수관계인 38.9%를 비롯해 KB 자산운용 6.3%, 국민연금 6.1%, 자사주 8.2%, 기타 40.6% 등으로 구성돼 있다. 케이씨그룹의 사업지주회사로서 자체사업 뿐 아니라 케이씨텍(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장비 및 소재), 케이씨이앤씨(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크린룸, 플랜트 설비 시공 전문업체), 케이씨티앤에스(산업 특수가스 제조와 무역), 케이씨이노베이션..

필옵틱스, 2020년 주요 고객사 업사이클에 동반 성장

필옵틱스(161580)에 대해 2020년에는 주요 고객사의 디스플레이와 2차전지 비용지출(CAPEX) 업사이클로 인해 덩달아 관련 장비 수주가 증가하겠다고 진단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3.9% 증가한 375억원, 영업손실은 42억원(적자 지속)으로 전망한다. 일부 장비 검수가 지연되면서 내년 1분기로 약 120억원의 매출이 이연됐다. 4분기에는 매출 인식 지연으로 영업이익 부문이 적자폭 축소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주요 고객사와 동반 성장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내년 매출액은 올해보다 73.7% 증가한 2589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227억원으로 전망한다. 내년부터 주요 고객사의 디스플레이와 2차전지 CAPEX 업사이클에서 신규개발 장비를 바탕으로 수혜 폭이 ..

에스에프에이, 하반기 신규수주 2배 이상 증가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업체 에스에프에이(056190)에 대해 올 하반기 신규수주가 상반기 보다 2배 많은 1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올 상반기 에스에프에이의 중국 디스플레이 신규 수주는 310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중국의 클린 물류 시스템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어 올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2매 이상 많은 6300억원을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하반기부터 삼성디스플레이 OLED 설비투자 사이클이 3년 만에 시작될 것이며 SK이노베이션, 삼성SDI 등이 전기차 배터리 신규 공장을 확대 하면서 관련 물류 시스템 수주도 당초 기대치를 2배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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