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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피코리아 7

디에이치피코리아, 1회용 점안제 독일 EU GMP 인증

디에이치피코리아(131030)는 독일식약처(Hamburg, Ministry of Health and Consumer Protection)로부터 EU GMP(우수의약품 및 제조관리기준)를 인증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지난 1월 디에이치피코리아 오송공장에서 실시된 1회용 점안제 제조관리 전반에 대해 의약품 선진국인 독일 식약처의 기준을통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디에이치피코리아는 1회용 점안제만을 생산하는 단일제형(Single-Shape) 제조사로 CE마크 획득 등 해외시장 개척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06년에 국내 최초의 1회용 점안제를 생산한지 10년 만에 본격적인 해외 수출 길을 열기도 했다. 아울러 무방부제 점안액 개발로 소비자 안전과 안..

2018년 5월 10일 (목) 상한가 정리

[ 디에이치피코리아(131030) ]이유 찾으면 수정 [ 유에스티(263770) ]이유 찾으면 수정 [ 전파기지국(065530) ]이유 찾으면 수정 [ 비츠로시스(054220) ]비츠로그룹 베트남 사업 진출 기대감 및 철도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 서암기계공업(100660) ]서울-신의주-중국 철도 건설 사업 검토 가능성 소식에 철도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 알루코(001780) ]서울-신의주-중국 철도 건설 사업 검토 가능성 소식에 철도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 유신(054930) ]서울-신의주-중국 철도 건설 사업 검토 가능성 소식에 철도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 국보(001140) ]종합물류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디에이치피코리아,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확대로 실적성장 전망

디에이치피코리아(131030)에 대해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 확대로 실적성장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248억원, 영업이익 7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9.4%, 38% 증가하면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 했음에도 주가는 약세국면을 이어가고 있다. 1회용 점안제의 용량 및 리캡 용기 규제에 의한 우려인 것으로 판단되나 식약처에서 1회용 용량과 리캡 용기 개선을 제약사 자율에 맡기기로 권고하면서 리스크 보다는 향후 실적 증가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가동률 상승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와 원재료인 히알우론산나트륨을 삼천당제약과 공동구매를 통해 가격이 하향 안정화됨에 따라 영업이익률 30%는 유지 가능하다. 1회용 점안제 시장에서의 높은 시장 지배력과 현금성자산 489억원, 부채비율 9.7..

안구건조증 치료제, 인구고령화 영향으로 '블루오션'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이 인구 고령화에 따른 영향으로 ‘블루오션’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지트리비앤티, 삼천당제약 등이 주목받고 있다.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은 2014년 22억 달러에서 2024년 45억 달러 규모로 10년 간 두 배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령인구의 안과질환 발병률의 증가와 시력 교정시술의 확대, 정보기술(IT) 기기 사용에 따른 안구 피로 등이 시장의 성장세를 견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국내 안구건조증 요양급여비는 2010년 536억원에서 2015년 776억원으로 연평균 6.6% 증가했다. 이 가운데 개발전문 바이오텍(NRDO)인 지트리비앤티는 임상 3상 후반기에 놓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시장의 성장세에 올라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차 임상3상을 마무..

삼천당제약, 해외 수출 모멘텀 기대

삼천당제약(000250)에 대해 해외수출 모멘텀이 기대된다. 4분기 연결 매출액은 380억원, 영업이익은 6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8%, 23% 증가할 전망이며 안과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해외 수출 모멘텀 확보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2020년부터 10년간 점안제를 포함 7개품목을 미국 제약 업체 BPI에 공급키로해 해외 수출 모멘텀을 확보했으며 향후 타 해외 업체와의 추가 공급 계약 가능성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자회사 디에이치피코리아의 매출액은 118억원,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2.3%, 41.1% 증가할 것이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0%, 20%를 기록할 전망이며 자회사 디에이치피코리아의 3호기 증설 효과가 온기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디에이치피코리아, 앨런간과 수탁계약 협의

디에이치피코리아(131030)가 글로벌 기업 엘러간과의 수탁계약을 협의하고 있다. 조만간 협의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27일 디에이치피코리아 고위 관계자는 "엘러간과 수탁 계약을 협의하고 있다"며 "진행 상황을 봐야겠지만 한 달 안으로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어떤 제품의 생산을 협의하고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디에이치피코리아가 주력인 인공눈물(점안제) 관련 제품을 생산해, 엘러간에 공급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디에이치피코리아가 증설을 통해 점안제 생산능력을 늘려왔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2013년 12월부터 2015년 6월까지 108억원을 들여 제3라인을 증설했다. 이에 따라 일회용 점안제 생산량은 기존 연 1억3200만관에서 2억5200만관으로 늘었다. 업계 관계..

삼천당제약, 자회사 증설로 올해 매출 성장 기대

삼천당제약(000250)은 안과용제 부문 성장과 자회사의 증설로 올해 매출 성장을 기대된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지난해 대비 6.6%, 18.3% 증가한 1407억원, 246억원으로 전망했다. 올해 매출 성장의 주 동력은 안과용제 부문이다. 주력제품인 하메론을 중심으로 안과용제의 매출 비중은 지난해 대비 3% 증가한 54%로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해 획득한 EU-GMP(유럽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을 기반으로 안과 부문 해외 수출 증가도 기대한다. 자회사 디에치피코리아에 대해 3호기 증설로 생산능력이 확대됨에 따라 매출도 함께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자회사 디에치피코리아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전년과 동일한 수준인 50% 정도 일 것이다. 유럽향 점안제 수출 확대와 자회사 증설효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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