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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 19

라온시큐어, 갤럭시S8 돌풍타고 홍채인증 솔루션 주목

홍채인식 모듈을 탑재한 ‘갤럭시S8’ 시리즈가 흥행 조짐을 보이면서 라온시큐어(042510)의 홍채인증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갤럭시S8 출시로 홍채인식 기술이 현실화되면서, 온라인 결제를 위한 홍채인증 솔루션 시장도 동반 성장할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보안·인증업계에 따르면, 라온시큐어는 공인인증서나 비밀번호 없이 홍채 및 지문 인증으로 온라인 결제가 가능한 본인인증 솔루션을 개발, 보유하고 있다. 2015년 5월에는 해당 솔루션에 대해 세계 최초로 생체인증 국제표준규격 ‘FIDO’(Fast IDentity Online)를 획득했다. 일찌감치 홍채인증 솔루션 개발을 마친 라온시큐어는 이번 갤럭시S8 출시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라온시큐어는 FIDO 획득 후 생체인증 솔루션 분야 국내 대표 기..

라온시큐어, 액티브엑스 폐지 공약 소식에 급등

ICT(정보통신기술) 보안 전문 기업인 라온시큐어(042510)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액티브엑스’(ActiveX) 폐지 공약 소식에 급등세를 보였다. 이날 문 전 대표는 “신산업 ICT 분야는 금지된 것 빼고는 다 할 수 있는 네거티브 규제를 도입할 것”이라며 주장하며 이 같은 내용의 규제개혁 공약을 발표했다. 공인인증서 제거를 추진하는 등 불필요한 인증절차도 없애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가 관리하는 모든 사이트의 엑티브엑스를 없앨 것”이라며 “새로 제작하는 정부·공공 사이트는 예외없이 노플러그인(No-plugin) 정책을 관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국내 최다 생체 인증(FIDO) 솔루션을 보유한 라온시큐어가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회사는 통합 접근 관리(SSO/EAM), 통합 ..

'랜섬웨어' 급증...성장세로 돌아선 보안업계

최근 2~3년간 성장 부진을 겪었던 보안업체들이 지난해 실적이 소폭 개선됐다. 지난해부터 급증한 랜섬웨어 위협에 기업들이 보안에 대한 투자를 늘린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보안 상장사들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안랩(053800)과 윈스(136540)는 지난 2년간의 역성장을 멈추고 성장세로 돌아섰다. 그동안 보안업계는 외국계 보안업체들의 공세와 경기불황으로 인해 공공기관·일반기업들의 정보보호 분야에 대한 보수적인 투자 집행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IT 전체 시장은 커져도 일부 보안기업들은 오히려 매출이 감소하는 현상도 있었다. 하지만 지난해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한 기업들의 투자가 보안업체들의 실적 증가로 이어졌다...

라온시큐어, 생체인증 확대 수혜

라온시큐어(042510)에 대해 금융기관에서 생체인증 도입을 확대하면서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금융기관에서 비대면 실명인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정부도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 의무사용을 폐지했다. 대체인증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은행, 카드사 등 금융기관을 비롯해 핀테크 간편결제 서비스나 인터넷전문은행 등에서 생체인증에 관한 국제표준규격인 FIDO(Fast Identity Online) 도입 수요가 늘고 있다. 아울러 라온시큐어는 올해 1월 신한은행 모바일뱅킹 플랫폼에 지문인증 서비스를 구축했다. 부산은행, 신한카드, 현대카드 외 주요 이동통신사 대상으로 FIDO 생체인증 솔루션을 공급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에 홍채 인식을 기반으로 한 본인인증 솔루션 삼..

라온시큐어, 연간 흑자 유지 가능

라온시큐어(042510)에 대해 2분기부터 FIDO(Fast Identity Online) 관련 매출이 본격 반영됨에 따라 연간 흑자 유지는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국제 FIDO 기술 표준 인증을 받은 생체인증 솔루션 ‘터치앤 원패스(TouchEn Onepass)’를 신한은행, 부산은행 등에 구축했다. 보다 강력한 보안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있는 금융권을 중심으로 FIDO 서비스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금융기관, 공공기관, 일반 기업 등 500여개 고객사 및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다. 전체 금융·공공기관의 약 40% 이상이 동사의 보안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라온시큐어, '삼성페이 미니' 아이폰 지원

라온시큐어(042510)가 삼성전자의 '삼성페이 미니'가 자사의 갤럭시뿐아니라 애플의 아이폰에서도 적용된다는 소식에 강세다. 삼성 모바일 기기 전문매체 샘모바일 등에 따르면 유럽지적재산권청은 최근 삼성페이 미니의 상표권 관련 설명에서 '스마트폰을 위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라는 설명을 넣었다. 상표권 특허에 붙은 설명으로 삼성페이 미니가 갤럭시가 아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아이폰에서도 지원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라온시큐어는 삼성전자와 모바일 보안 솔루션 ‘녹스(KNOX)’용 단말관리 솔루션 공급 및 영업 및 마케팅 협력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삼성페이는 모바일 보안 플랫폼 녹스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다.

라온시큐어, 보안 솔루션 개발로 안정적 성장 전망

라온시큐어(042510)에 대해 최근 주목받는 보안이슈에 대응한 솔루션을 개발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PC보안 부문에서 액티브 X를 이용한 보안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규정을 폐지하는 것에 대비했다. 종단 간 암호화(E2E) 기술을 이용한 전자서명, 키보드보안, 방화벽, 백신 솔루션을 출시했다. 전자상거래 공인인증서 사용 의무화 폐지에 대비해 기존의 보안토큰(HSM)을 모바일 유심에 적용한 ‘유심 스마트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동통신 3사와 모두 제휴해 서비스하고 있다. 라온시큐어가 서비스 중인 스마트인증은 신한은행과 농협이 도입한 데 이어 다수의 금융기관이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또 공인인증서 대체 인증 기술로 생체인증이 주목받고 있다. FIDO(Fast Ident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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