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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33

NAVER, 라인 관련 비용 증가 부담

NAVER(035420)에 대해 라인 관련 비용 증가가 부담이다. 네이버의 3분기 영업이익은 2,353억원으로 컨센서스 2,533억원을 밑도는 수준으로 추정했다. 네이버의 3분기 광고 매출액은 1,441억원, 비즈니스 플랫폼 매출액은 6,269억원으로 전분기보다 낮은 성장률을 보이겠다. 비수기 영향과 9월 추석이 겹친 영향이다. 일본에서 진행되고 있는 라인페이 오프라인 마케팅 확대에 라인 및 기타부문 비용은 7%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연결 매출액의 38%를 차지하는 라인의 적자폭 확대에 따라 2019년 연결 영업이익 컨센서스도 하향될 여지가 있다. 모바일 개편은 커머스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뉴스 등 콘텐츠 별 주제판이 들어가있는 탭은 오른쪽(East Land)으로 넘겨야 볼 수 있게 됐으나 검색창..

NAVER, 자회사 '라인' 핀테크 시장 재도약 노린다

인터넷 기업 NAVER(035420)가 자회사 라인을 통해 핀테크 시장에서 재도약을 노린다. 올해 들어 30% 가까이 주가가 하락하면서 규제가 덜한 일본 시장 사업 확대에 집중하려는 전략이다. 특히 장기적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성장을 이끌 것으로 보여 향후 ‘라인 핀테크’가 네이버 주가 반등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증권사는 올해 3·4분기 네이버의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하는 추세다. KTB투자증권은 지난 1일 네이버의 3·4분기 영업이익을 2,4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시장 커센서스 2,563억원을 밑도는 수치다. 메리츠종금증권 역시 지난 2일 이번 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한 2,402억원으로..

NAVER, 하반기 매출 성장 둔화 전망

NAVER(035420)의 광고, 비즈니스 플랫폼의 하반기 매출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1조원 가치로 평가에 반영했던 동영상 애플리케이션 '스노우'는 수익화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다고 판단해 이번부터 제외하고 순현금과 자사주를 가산해 목표주가를 산출했다. 네이버의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1조4300억원, 2472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0.8% 감소한 수치다.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 인벤토리 확대 및 CPM(노출당 비용) 단가 상승이 진행됐던 전년의 높은 기저 효과에 기인해 광고 매출 성장률은 둔화될 전망이며 인력 충원이 이어지면서 플랫폼 개발 및 운영비, 마케팅비 증가 등 비용 증가 추세는 지속될 것이다. 또한 라인의 경..

NAVER, 비용증가에 따른 수익둔화 상당부분 반영

NAVER(035720)에 대해 비용증가에 따른 수익성 둔화는 최근 주가하락으로 상당부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800억원, 260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고성수기 효과로 국내 광고가 1420억원, 비즈니스플랫폼이 615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인은 퍼포먼스 광고의 성장으로 5095억원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 전체 영업비용은 1조1600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플랫폼개발과 마케팅 비용이 각각 1997억원, 81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건비 및 마케팅비 등의 증가로 5143억원의 비용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라인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목해야할 것은 콘텐츠의 강화며 라인은 음악..

NAVER, 6월 반등 가능성 있다

NAVER(035420)에 대해 6월 반등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주가 하락의 원인은 투자, 규제관련 우려 등 때문으로 파악된다. 투자의 실마리는 라인 신사업이 성장 변수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이벤트는 오는 28일 개최 예정인 LINE 컨퍼런스인데 신사업 관련 이슈의 성격이 해당 이벤트를 기점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컨퍼런스의 주요 발표 주제는 1) 라인 메신저의 ‘스마트 포털’ 비전, 2) 3대 전략 사업 ‘핀테크/AI/커머스’의 사업 계획으로 전망된다. 핵심 수익원인 광고 사업을 강화하고, 현재 비용 집행이 집중되고 있는 핀테크 사업 관련 구체적인 비즈니스모델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정치권에서 촉발된 인터넷 포털 뉴스 댓글 관련 이슈는 결국 지방선거 ..

NAVER, 주가 상승 여력 여전히 존재

NAVER(035420)에 대해 주가 상승 여력이 여전히 존재한다. 인공지능 비서 클로바를 중심으로 다양한 서비스들을 연결하고 있다. 배달의민족과 제휴해 배달음식 주문 서비스를 구축했고 LG전자와 협력해 가전제품군으로 인공지능 비서 적용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또 라인은 일본 노무라증권과 협력해 라인 증권을 설립할 예정이고 블록체인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 할 계획이며 인터넷 기업의 사업영역 확장이라는 트렌드에 벗어나지 않고 있기에 주가 상승 여력은 여전히 존재한다. 시장 관심이 높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네이버가 가장 중심적 위치에 있다는 것은 명백하다. 인공지능 같은 신기술에 꾸준히 투자한 성과가 인공지능 스피커 웨이브 등으로 나오고 있다. 이러한 점이 기업가치에 반영될 가능성은 높다. ..

네이버,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 등을 위한 자회사 라인파이낸셜 설립

네이버(035420) 자회사 라인이 향후 가상화폐를 포함한 일본 핀테크 사업에서 성과를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라인은 지난 1월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 등을 위한 자회사 라인파이낸셜을 설립했다. 라인파이낸셜은 일본 금융청에 가상화폐 교환업자 등록을 신청했으며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다. 간편결제 서비스 '라인페이'를 통해 '라인코인'을 충전할 수 있고 2만여개 라인페이 가맹점에서 라인코인을 사용할 수 있다. 올해 라인은 150억원을 들여 가맹점 100만개를 확보할 것으로 봤다. 지난해 라인페이 거래액은 4691억엔(약 4조7000억원)으로, 일본 인구의 25% 침투유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일본 핀테크 시장을 둘러싼 정책적 분위기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일본 정부는 가상화폐를 법적으로 인정하고, 거래소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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