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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33

NAVER, 라인 광고 핵심 이슈

NAVER(035420)에 대해 라인이 지난해 12월 계정·디스플레이 광고를 변경하면서 핵심 이슈로 떠올랐다. NAVER 라인이 계정광고 과금방식을 월정액제에서 메시지 수에 따른 종량제 과금으로 변경했다. 초대형 및 소형 광고주 외 중대형 광고주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 디스플레이 광고에 대해서는 자체 프로그래매틱 광고 플랫폼 LAP(LINE Ads Platform)으로 전환을 완료했다. 라인은 그동안 방대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해 더욱 세밀한 광고 퍼포먼스를 시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자체적인 광고 플랫폼을 개발해 지난해 12월 전환을 완료했다. 계정광고는 변경 효과가 광고계정수 증가로 즉각 나타났다. 12월 과금체계 변경 후 중대형 광고주 유입 효과가 곧바로 나타난 것으로 추산된..

NAVER, 하반기 점진적 실적 개선 가능성 기대

NAVER(035420)에 대해 하반기 점진적인 실적 개선 가능성이 기대된다. NAVER의 4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1.52조 원, 영업이익 2133억 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를 약 8% 하회했다. 밴드 광고 부진으로 CPM 상품 성장은 둔화된 반면 쇼핑검색광고와 검색형상품의 호조세는 지속됐다. 특히 AI 기술을 적용한 데이터 기반의 커머스 생태계 강화로 비즈니스플랫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4%나 성장하면서 성장에 대한 우려를 해소했다. IT플랫폼 부문 매출액은 네이버페이 거래액의 꾸준한 성장과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클라우드 매출이 반영되어 전년 동기 대비 59%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본사 별도 영업이익률은 32.5%를 기록하며 높은 수익성을 유지했지만 라인 및 기타플..

NAVER, 라인 시가총액 급반등...주가에 긍정적 영향

NAVER(035420)에 대해 LINE(라인) 시가총액의 급반등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11월 27일 LINE Pay 컨퍼런스를 기점으로 NAVER의 주가는 LINE의 주가와 동조화 현상을 보이면서 반등하고 있다. 일본 정부의 2022년 도쿄 올림픽을 겨냥한 캐시리스(Cashless) 정책에 힘입어 2019년 일본 간편결제 시장은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 LINE Pay 거래액은 2017년 1분기 210억엔에서 지난해 3분기 2610억엔으로 12.4배 증가했다. 이는 대만에서의 LINE Pay를 통한 개인소득세, 보험진료청구서 결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에서의 LINE Pay 거래액은 가맹점 확보, LINE Pay 관련 앱 다운로드 추세 등으로 올해 급증할..

NAVER, 단기실적 정체보다 미래성장 기대감

NAVER(035420)에 대해 단기적인 실적 정체보다는 핀테크 등 신사업에 기대를 걸어야 한다. 전년 4분기 NAVER의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4341억원, 2306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부문은 4분기 광고 성수기 효과와 트래픽 증가에 따른 영향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다만 일본 라인(LINE)은 페이와 금융 등 핀테크 관련 투자·마케팅 지출 증가 등의 영향과 AI 투자에 따른 인건비 부담으로 당분간 적자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분석했다. 당분간 신규사업 확대와 초기시장 선점을 위한 인건비와 마케팅비 부담 증가세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비용 증가는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지출 구간이며 단기 실적 성장세는 제한적이지만 미래성장..

NAVER, 올해 상반기까지 실적 둔화세 지속 전망

NAVER(035420)에 대해 올해 상반기까지 실적 둔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신규 사업 확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진행하며 산업의 변화에 잘 대응하고 있어 긍정적이다. 다만 신규 사업 확장에 따른 인건비 및 마케팅 비용 등이 증가하고 있고 자회사 적자 확대로 당분간 영업이익 감소세가 불가피하다. 최소한 올해 상반기까지 실적 둔화세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NAVER의 올해 실적을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한 6조2700억원, 영업이익 4% 감소한 9138억원으로 예상했다. NAVER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부진했을 것이란 분석이다. 4분기 매출액은 17% 증가한 1조4800억원, 영업이익은 21.8% 감소한 22..

NAVER, 일본 자회사 라인의 공격적 사업확장 긍정적

NAVER(035420)의 일본 자회사 라인의 공격적인 사업확장은 주가에 긍정적인 상승 동력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라인은 일본 현지 대형금융사인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과 인터넷은행 설립 추진 게획을 공개했다. 합작사는 자본금 20억엔(한화 약200억원)으로 내년 초 설립될 예정이며 오는 2020년부터 스마트폰 특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인은 미즈호파이낸셜그룹, 오리코 등 3개사가 합작해 내년 개인 신용평가 서비스, 개인 무담보 대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라인 크레딧도 설립할 계획이다. 라인의 사업 확장은 NAVER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설명이다. 라인은 보험, 스마트 투자, 가계부 등에 대한 사업 확장 계획을 밝히며 금융 분야에서 사업 영역 확대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NAVER. 3분기 실적 시장기대치 하회

NAVER(03542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하회했다. NAVER는 3분기 매출액이 16% 증가한 1조397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2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 NAVER의 연결매출의 73%를 차지하고 영업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광고 매출의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12.8%로 상반기 21.6% 대비 8.8%포인트 감소했다. 원인은 국내 광고시장 불황 및 NAVER 모바일의 추가 성장여력 한계, 라인 광고플랫폼 이전에 따른 광고단가 정체로 판단된다. NAVER가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이 과거와 같지 않고 연말 또는 내년 초 도입 예정될 모바일 화면 개편이 가져올 트래픽 증감이 불확실하다. 초기화면 개편에 따른 디스플레이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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