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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33

NAVER, 새로운 성장엔진 확보 기대

NAVER(035420)에 대해 견조한 성장속에 새로운 성장엔진 확보가 기대된다. 안정적인 성장 기조속에 새로운 성장 모델 발굴을 기대하며, 연결 자회사들의 수익성 역시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의 비용증가는 미래 성장을 위한 선제적 투자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하다. 꾸준한 검색 트래픽 확대와 쇼핑검색의 안착 등으로 본업인 광고매출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와 비용지출 또한 다소 증가하는 추세며 검색 트래픽 증가, 네이버 페이 가맹점 및 거래액 증가, SNOW의 트래픽 증가, LINE 광고 및 컨텐츠 판매 호조세 등을 감안하면 비용 부담을 충분히 상쇄하는 수준이다. AI 등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규모는 올해도 확대될 전망이며 향후 AI 플랫폼인 클로바 extention Kit..

NAVER(035420)

## NAVER(035420) 및 주요 종속회사의 주요 서비스는 인터넷포털 '네이버(NAVER)'와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라인(LINE)'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기반으로 당사는 디스플레이광고, 동영상 광고 등 광고 사업과, 검색, 쇼핑 검색 등 비즈니스플랫폼 사업, 네이버페이, IT서비스, 클라우드, 웍스 등 IT플랫폼 사업, 네이버 뮤직, 웹툰, 브이라이브 등 콘텐츠서비스 사업, 라인 및 기타플랫폼 사업을 통해 매출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인터넷포털인 네이버 서비스는 네이버를 통해서 영업 및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라인 서비스는 LINE 및 라인플러스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서비스] ① 네이버(NAVER) http://www.naver.com '네..

기본적분석 2017.11.12

NAVER, 규제와 성장 둔화 우려 과도

NAVER(035420)에 대해 규제, 성장 둔화 등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다. 방통위의 포털규제 시사, 공정위의 준대기업집단 지정은 네이버의 사업에 실질적인 영향을 줄 만한 내용은 없으며 매년 반복 제기되어 온 이슈며 이런 우려로 인해 주가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네이버와 달리 구글은 불공정거래 혐의로 EU로부터 3조원의 과징금이 실제로 부과되었으나, 주가는 오히려 상승하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네이버의 인공지능(AI)관련 투자로 인한 비용증가, 실적둔화에 대한 우려도 지나치다는 분석이다. 2017년 상반기 네이버의 연구개발비용이 2016년 같은 기간 대비 9.8% 증가했지만 2015년 대비로는 13.0%, 2013년 대비 0.7% 감소해 아직까지 큰 비용의 증가는 없다. 향후에도 현재 매출액 대비 2..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네이버 1000억 투자 유치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네이버로부터 1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다. 한류 콘텐츠의 리더인 와이지엔터와 글로벌 메신저 라인을 보유한 국내 최대 인터넷 기업인 네이버가 전략적 협력 관계를 통해 글로벌 마켓에서 지배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17일 와이지엔터는 네이버를 대상으로 기타자금 목적의 500억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발행가액은 기준 주가에서 10% 할증한 3만 100원이다. 네이버는 이번 투자를 통해 지분율 9.14%로 2대 주주가 된다. 또 네이버는 YG Plus의 자회사인 YG인베스트먼트 펀드에 500억원을 출자했다. 이번 펀드는 미디어 콘텐츠 등 모바일 생태계 영역에 투자하게 된다. 이로써 와이지엔터는 세계 1위의 명품 브랜드 그룹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 그룹, 중국 1위 인터넷 서..

2016년 7월 11일 (월) 시황정리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민간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인 데 이어 새 일자리가 시장 예상을 넘어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 소식에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도 글로벌 증시 상승에 따라 상승 출발하였으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글로벌 증시는 브렉시트 후 불확실성으로 인한 미국 금리인상 지연과 고용보고서 안정이 확인되며 투심이 살아나며 긍정적이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중앙은행의 정책기대감 등에 따라 브렉시트 충격을 완화시켰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투심이 완화되며 긍정적이지만 앞으로 발표될 2분기 실적과 지표에 따라 분위기가 바뀔 수 있는만큼 결과에 따른 대응과 외국인 수급에 주목해야겠습니다. 국내증시는 사드배치로 인한 우려로 ..

오늘의 시황 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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