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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시마 28

셀트리온헬스케어, 3분기 최대 실적 달성...4분기 및 내년도 성장 기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시장 예상치(컨센서스)를 뛰어넘는 올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4분기 및 내년에도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4.3% 증가한 4634억원, 영업이익은 499% 급증한 127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30% 이상 웃돌며 분기 최대를 기록했다. 3분기 제품별 매출 비중은 트룩시마 51%, 램시마 36%, 허쥬마 11%, 램시마SC 2% 등이었다. 수익성이 좋은 미국 트룩시마 매출이 증가했고, 마진이 낮은 유럽 일부 지역 입찰에 참가하지 않는 전략 등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분기보다 6.9%포인트나 높아진 27.6%를 기록했다. 지난 7월 말 염증성장질환 적응증(적용 질환)을 확대한 램시마SC의 매출은 다소 실..

셀트리온, 램시마SC 공급 증대로 3분기 호실적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램시마SC 공급 증대로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신제품 판매 실적이 향후 매출 지표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했다. 셀트리온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9.9% 증가한 5488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7.8% 늘어난 2453억원으로 영업이익률 44.7%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모두 웃돈 수치다. 제품별 매출액으로는 △램시마IV 1262억원 △램시마SC 2085억원 △트룩시마 220억원 △허쥬마 220억원 △TEVA향CMO 465억원 △기타 용역 622억원 등이다. 트룩시마 매출액은 추정치(1100억원)를 밑돌았지만 램시마SC 매출액은 추정치(1700억원)를 상회했다. 제품별 유럽 시장 점유율은 △램시마IV가 55% △트룩시마 37% △허쥬마 1..

셀트리온헬스케어, 3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3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4203억원, 영업이익은 838% 증가한 86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31% 웃돌았다. 램시마는 15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는데, 미국향 램시마(인플렉트라)는 4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고성장했지만 전분기 600억원 대비로는 32%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파트너사인 화이자의 매출 증가를 위한 일시적인 리베이트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률은 트룩시마 테바향 미국 매출이 증가하면서, 2017년 3분기 이후 3년만에 20%를 돌파했다. 트룩시마 미국 매출은 지난해 1512억원을 기록했는데, 올 상반기에..

셀트리온헬스케어, 실적 성장 기대감 높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실적 성장 기대감이 높다. 현재 판매하고 있는 약품은 램시마, 허쥬마, 트룩시마, 램시마SC이며 셀트리온이 추가로 스텔라라(CT-P43), 졸레어(CT-P39) 바이오시밀러 임상을 확정했고 EMA에 허가를 신청한 휴미라(CT-P17) 바이오시밀러와 내년 상반기 허가 신청예정인 아바스틴(CT-P16) 바이오시밀러 등 4개의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출시 계획을 확정했다. 글로벌 판매를 담당하는 동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이 담보되고 있다. 2023년에는 램시마, 트룩시마, 램시마SC의 연간 매출이 각 1조원을 상회할 것이며 유럽을 장악하고 미국시장에서 점유율 확대 중인 램시마와 트룩시마의 1조원 연간 매출 달성은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램시마SC에 대해 주목할 필..

셀트리온, 올해 제2의 전성기 전망

셀트리온(068270)이 올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했다. 셀트리온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3827억원으로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60% 늘어난 1142억원으로 예상치를 하회했다. 영업이익이 하회한 원인은 램시마의 생산을 외부 CMO인 론자에게 맡기면서 발생한 비용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론자의 싱가폴 공장에서 램시마와 램시마SC의 일부를 생산하는데 기술이전 등을 위한 일회성 비용이 4분기에 집행된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의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6000억원, 6130억원으로 전년 대비 46%, 62% 증가할 것이며 출시하자마자 두 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한 미국의 트룩시마와 유럽에서 처방이 시작된 램시마 SC, 허쥬마의 미국 판..

셀트리온, 내년 램시마 본격 생산재개...성장세로 재진입 기대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하반기부터 성장세로 재진입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셀트리온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13억원과 814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직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한 액수이나 전년 동기 대비(매출액 2634억원, 영업이익 1082억원) 역성장세를 이어가는 수준이다. 역성장의 주된 원인으로는 램시마 생산 감소가 꼽힌다. 다만 램시마 생산을 지난 하반기부터 자제하는 이유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적정재고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램시마는 존슨앤드존슨의 레미케이드를 복제한 바이오의약품으로 세계 최초의 바이오시밀러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판매가 부진해 생산을 중단한 것이 아니기에 램시마 생산 재개는 내년부터는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뿐만 아니라 센트리온이 하반기부터 성장세를 다..

셀트리온, 2분기부터 점진적 실적 개선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1분기 제품 믹스 개선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이익이 개선되고 있으며 2분기부터 점진적으로 실적이 나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5% 감소한 221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74억원으로 같은기간 32.9% 줄었지만 컨센서스를 상회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매출액 감소 원인은 1공장 증설을 위한 셧다운으로 가동률이 하락, 생산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2월부터 기존 1공장(5만ℓ) 생산을 재개했고 하반기부터 추가 증설된 설비(5만ℓ)도 상업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영업이익은 유통 파트너사와의 계약 금액 조정과 관리 등으로 공급가격이 안정화되면서 개선됐다. 기존 램시마 위주에서 수익성이 높은 트룩시마(33%), 허쥬마(22%), 램시마 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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