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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14

레이, 디지털 덴티스트리 업체로 해외 비중 확대

레이(228670)에 대해 디지털 덴티스트리(치과치료) 업체로 해외 매출 비중이 점차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다. 레이의 상승 동력은 '레이페이스'의 확장성을 토대로 기존 패키지 장비의 ASP(평균판매단가)를 상승시키는 건 물론이고 타사 장비와 호환이 가능해 탑라인 성장에 기여한다는 점이며 국내외 디지털 덴탈 수요 증가에 따른 올해 하반기 캐파(생산량) 증설의 매출 증가분이 반영되고 내년 하반기부터 중국 공장 가동을 통해 중국 매출이 반영될 것이다. 레이는 중국 정부의 VBP(물량기반조달) 본격 시행에 따라 중국 내 임플란트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임플란트 사업은 중국 공장 증설에 발맞춰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시작할 것으로 디지털 덴탈 솔루션에 사용되는 치과용 장비를 턴키 형태로 공급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레이, 하반기 종합덴탈솔루션 사업 본격화

레이(228670)에 대해 올해 하반기부터 종합덴탈솔루션 사업이 본격화 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전년비 26.9% 증가한 266억원, 영업적자는 64억원으로 전년비 적자 전환했다. 4분기 매출액은 국내 지역의 치과기자재 신사업 본격화와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수출 지역은 고른 성장을 이뤘다. 하지만 중국은 코로나19 방역강화에 따른 영업저조로 전년 동기 대비 37.6% 하락한 51억원을 시현했다. 영업이익은 방역사업 철수에 따른 재고손실 처리로 12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며 적자전환했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7% 증가한 56억원을 시현했다. 올해 실적은 매출액 전년비 26.9% 증가한 124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비 흑자전환한 228억..

기아, 신차 출시 대기에 호실적 기대감

기아(000270)에 대해 흥행에 성공했던 신규 차종 출시로 호실적이 기대된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7조9000억원, 영업이익 1조320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6%, 2.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 수준(1조5000억원)을 12%가량 하락했다. 지난해 9월 차량용 반도체 숏티지의 정점을 지난 후 빠른 생산 회복세를 기대했으나 예상보다 더딘 정상화가 진행됐다. 4분기 글로벌 도매 판매(64만9000대), 중국을 제외한 도매판매(61만2000대)는 지난해 동기대비 각각 12.3%, 9.6% 하락하며 시장 예상치를 충족하지 못했다.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된 신형 스포티지(NQ5)와 E-GMP 첫 차종인 EV6(CV)는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내 출시..

레이, 3분기 호실적...내년에 매출 본격적 전망

레이(228670)에 대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내년부터 구강스캐너와 메가젠임플란트 관련 매출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레이의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6.5% 증가한 251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0.2% 늘어난 5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세부적으로 디지털치료솔루션은 전년 동기 대비 50% 성장한 143억원, 진단시스템은 130% 성장한 108억원 등이다. 지역별로는 아시아와 미국, 유럽 등 모두 성장하면서 외형 및 이익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실적이 악화됐지만 고성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3분기를 지나 4분기는 연중 성수기로 실적 모멘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며 수익성도 뚜렷하게 올라올 것으로 보인..

레이, 올해 뚜렷한 실적 성장 전망

레이(228670)에 대해 올해 실적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날 전망인 만큼 충분히 매력적인 업체라고 분석했다. 올해 레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909억원과 19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4.7%, 325.4%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외 치과 영업이 다시 활발해지면서 이연 수요가 발생하고 있으며 신제품 3D 페이스 스캐너인 레이 페이스 판매 호조가 나타나고 있다. 하반기 3D 구강스캐너 업체인 디디에스의 본격적인 매출 발생 등에 기인한 실적 확대가 예상된다. 지역별로는 중국을 중심으로 실적 성장이 이루어질 전망이며 미국과 유럽 등 기타 해외 지역에서도 하반기로 갈수록 성장 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향후 성장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해 부진했던 실적흐름에서 벗어나 2021년 뚜렷..

레이, 중국 합작법인 설립으로 안정적 매출처 확보

레이(228670)에 대해 중국 케어캐피탈과의 합작법인(JV) 설립을 통해 중국 내 안정적 매출처 확보가 가능하며, 진행 상황에 따라 실적 추정치 역시 상향 조정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레이는 지난 4일 중국의 덴탈 전문 투자기관인 ‘케어캐피탈’과 올해 상반기 내 중국에서 생산과 유통을 담당하는 JV를 설립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설립되는 JV는 케어캐피탈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디지털 치과 치료 장비 생산과 솔루션 등의 유통 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 현재 중국에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치과 치료)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현재 중국의 덴탈 시장은 고령화, 1인당 소득 증가, 우호적인 정부 정책 등으로 인해 빠르게 성장 중이지만 치과의사 공급 부족 현상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

레이, 올해 연간 최대 실적 경신 전망

레이(228670)에 대해 올해도 연간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6월부터 회복한 중국을 시작으로 8월 중순부터 미국과 일본에서도 영업이 완전히 재개됐다. 유럽까지 영업이 정상화되는 4분기에는 분기 최대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상반기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주요 수출국의 영업중단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하반기 영업 회복을 점쳤다. 레이의 2020년 매출은 전년 대비 60.7% 급증한 1175억원, 영업이익은 138.8% 늘어난 307억원이 될 것으로 봤다. 레이는 전날 메가젠임플란트와 525억원 규모의 치과용 의료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 5월까지다. 메가젠은 유럽 임플란트 점유율 상위 3위권, 이탈리아 1위 업체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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