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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티닙 12

유한양행,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부합...레이저티닙 기대감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와 140% 증가한 4588억원과 147억원으로 예상했다. 생활유통 부분에서 1분기까지 프로바이오틱스 품목 조정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봤다. 그러나 일반의약품 573억원(전년 대비 11% 증가), 처방의약품 2685억원(11%), 해외 사업부 615억원(+10%) 등이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2023년 예상되는 주요 연구개발 동력(모멘텀)으로는 타그리소와 직접 비교하는 레이저티닙 병용 3상 등을 꼽았다. EGFR 돌연변이 양성 폐암 1차 치료 3상의 중간 분석 결과는 오는 6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될 가능성이 있..

유한양행, 올해 실적보다 연구개발 성과 기대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올해는 실적보다 연구개발(R&D) 관련 모멘텀이 기대된다. 유한양행은 2021년 4분기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4240억원, 영업이익 48억원을 냈다. 전년 대비 각각 8.1%와 82.5% 감소한 수치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 생활건강사업에서는 전년보다 각각 8.5%, 12.2%, 35.6% 증가한 양호한 실적을 냈다. 반면 수출과 기술료수익이 각각 28.5%와 82.8% 크게 감소해, 영업이익률이 1.1%에 그쳤다. 기술료수익이 2020년 4분기보다 644억원 줄었고, 유산균 신제품 ‘와이즈바이옴’과 동물 관련 신사업에 대한 광고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8190억원..

오스코텍, '렉라자' 국내 급여 적용...하반기 모멘텀 유효

오스코텍에 대해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국내 급여 적용으로 올해 매출에 따른 경상기술사용료(로열티)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봤다. 하반기 학회 발표와 혁신치료제(BTD) 신청 등 관련 동력(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 렉라자는 지난달 건강보험 급여품목에 등재되면서 이달부터 급여가 적용된다. 240mg당 20만6892원이다. 경쟁 제품인 타그리소에 비해 5% 가량 낮은 수준이다. 타그리소 80mg은 21만7782원이다. 타그리소가 2016년 5월 허가를 받은 후 다음해 12월 급여를 적용받기까지 1년 이상이 걸린 데 반해, 렉라자는 6개월 만에 급여 등재로 빠른 시장 진입이 가능해졌다. 타그리소는 2016년 국내에서 23억원의 매출을 냈다. 급여를 적용받은 이후인 2017년에는 원외처방액 103억..

유한양행, 레이저티닙 글로벌 신약 기대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올해 레이저티닙 국내 출시 및 기존 고마진의 개량 신약 성장과 추가 출시 등에 전문의약품(ETC) 제품 믹스 개선이 기대된다. 지난해 4분기 유한양행의 추정 매출액, 영업이익은 4452억원, 369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 333% 증가할 전망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대체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한다. 일반의약품(OTC)은 10% 증가한 318억원, ETC는 4% 감소한 2440억원, 생활건강은 12% 증가한 330억원으로 전반적으로 2분기와 3분기에 이어 OTC와 생활건강 사업부의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유한양행은 지난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전에 표적 치료제 ‘EGFR-TKI’로 폐암 치료를 받은 적 있는 진행성 폐암 환자를..

유한양행, 지난해 대규모 마일스톤 수취...사상 최대 실적 기대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지난해 대규모 마일스톤 수취로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 유한양행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2% 증가한 4692억원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429% 증가한 450억원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지난해 11월 23일 레이저티닙과아미반타맙 병용투여 임상 3상 진입으로 인해 얀센으로부터 수령받은 6500만달러(한화 기준 723억원)의 마일스톤 중 약 80%가 4분기에 인식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액인 전년 대비 10% 증가한 1조6277억원, 영업이익은 715% 증가한 1021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관측된다. 유한양행은 본업도 성장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9년 1분기부터 지난해 1..

유한양행, 레이저티닙 2차 마일스톤 723억 수령

유한양행(000100)은 얀센으로부터 6500만 달러(약 723억원)의 성과 기술료(마일스톤)를 수령했다. 이번 마일스톤 수령은 양사의 공동개발 계약에 따라 레이저티닙과 얀센의 아미반타맙의 병용요법 임상3상의 투약 개시에 따른 것이다. 아미반타맙은 얀센이 개발 중인 EGFR 및 중간엽상피전이인자(MET)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 표적 이중항체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유한양행은 올 4월에도 1차 마일스톤 3500만 달러를 받았다. 이번 2차까지 총 1억 달러의 마일스톤을 수취했다. 이는 레이저티닙의 기술수출 계약금 5000만 달러는 넘어선 금액이다. 유한양행은 2018년 11월 얀센에 레이저티닙의 한국 제외 세계 권리를 총 12억5500만 달러에 기술수출했다. 회사는 지난 5월 개최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유한양행, 부진했던 사업부 실적개선 기대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지난 3분기에 이어 마일스톤(단계별기술료) 유입에 따라 높은 성장률이 기대된다. 레이저티닙의 병용 임상 3상에 대한 투약이 시작되면 2020년 4분기에 추가 마일스톤 유입이 예상된다. 만약 늦어지게 되더라도 2021년 1분기 중으로는 유입될 예정이며 이에 따른 호실적이 예상된다. 2021년에 예상되는 마일스톤으로는 베링거로 기술 수출된 NASH 치료제의 임상 진입에 따른 마일스톤 1000만달러가 있다. 그러나 2021년은 마일스톤보다는 그동안 부진했던 사업부에서의 실적개선이 더 기대된다. 그동안 부진했던 API의 경우 현재 대부분 길리어드향 AIDS 치료제이나 내년부터는 추가 계약에 따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현재 추가 계약에 대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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